나를 위한 온천과 휴식 | 유후인 료칸 호테이야 쵸쇼쿠

ENJOY KYUSHU

2016. 10.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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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로의 큐슈부흥할인 프로모션 덕분에 기획하고 실행될 수 있었던 이번 유후인 힐링여행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유후인 호테이야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맑고 화창하네요.. 아침부터 푹푹 찌는게 문제였지.. ㅡㅡㅋ..




일어나자마자 일단은 온천부터.. 어제 가족탕은 정복했고 아사유로는 대욕장 공략을 하기로하고 예정대로 실행에 옮겼네요..



프론트동이랑 객실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호테이야 대욕장.. 대욕장이라고는 안써있지만 여기가 대욕장이라는..



오른쪽이 남탕인 오쿠로노유..



왼쪽은 여탕으로 벤텐노유라고 써있네요.. 남,여를 한자로 읽지 못하시는 분은 없으실테니 헷갈리실 일은 없을듯..



아직 많이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암도 없네요.. 사람이 다녀간 흔적 자체가 없는 클린한 대욕장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는..



요기 문을 열고 내려가면 대욕장입니다.. 지하(?)로 쭉 내려가면 되는 구조랄까나..



계단 경사가 급하고 젖어 있을 수 있으니까 흥분해서 빨리 내려가지 마시고 천천히 내려가세요..



보시다시피 시원스런 노천탕입니다.. 대욕장 입구 문이 작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정말 넓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아무도 없어 혼자 이용하는 이 드넓은 대욕장.. 왠지 모르게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서 소리를 지를뻔.. 



핸드폰이 방수가 되니 정말 좋긴 하네요.. 온천하면서 카톡도 안심하고 할 수 있고..  어쨋거나 아침온천은 기분이 좋은..



나올때까지 이용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었다는.. 다른 사람을 마주치긴 힘드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넓은 대욕장 마음껏 이용하시길..



지인분께서 호테이야 아침온천 후의 즐거움이라며 강추해주셨던 미도리 야마나카 규뉴.. 얼음위에 놓인 시원한 병우유의 유혹..



역시 온천후엔 미루쿠.. 이 유유 넘 맛남..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만나기 힘든 고품질.. 두병정돈 기본으로 마셔주는게 예의..



온천하고 대충 체크아웃 준비하고 밥먹으러 쇼쿠지도코로 유후사료로 향했다는.. 나카이상이 오하요~ 하면서 반가이 맞이해주심..



어제 저녁에 카이세키 먹었던 그 방으로 안내를 해주시네요.. 아침상이 차려져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거이 조식 기본세팅이구요.. 따뜻하게 제공되야 할 음식들은 자리에 앉은 후 나카이상이 서빙해주신단..



오시보리가 아닌 물티슈.. ㅠ.ㅠ..



시원한 오미즈.. 더운지 땀을 뻘뻘 흘리는.. ㅡㅡㅋ..



따스한 음식들이 제공된 후의 모습이 되겠네요.. 밥통도 통째로 가져다 주시고..



유후인 호테이야 조식의 중심은 토로로였네요.. 어제 괜히 먹었나.. 막 이러고.. ㅋㅋㅋ..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표고버섯이랑 단호박과 함께 참마가 듬뿍 제공되고 있다는..



뚜껑 다 벗기고 나서 다시 기념사진 찰칵.. 조식은 이렇게 정갈한 와테쇼쿠로 제공.. 찬 가짓수가 제법 됩니다..




샐러드.. 자가제 야채를 사용한게 특징이라는.. 프로슈토와 치즈볼을 넣어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유후다케 그림이 그려진.. 오하요고자이마스 호테이야 노리.. 호테이야에선 결국 유후다케 못봄.. 엄청 수줍은 산이었음.. ㅠ.ㅠ..



바구니에 찬들 나와서 좋네요.. 피크닉 느낌 나는거 저 좋아함.. 나와야 할 것들이 나와줬군요.. 톳무침이랑 명란젓 그리고 구운생선..



허세스런 느낌으로 제공된 아게토후.. 호테이야 오리지날 김에 싸서 냠냠..



제가 토로로를 좀 좋아해서.. 조식으로 요거 나와서 넘 기뻤던.. 따뜻하게 뎁혀서 밥에 올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끈적한 토로로를 주걱으로 양껏 퍼올려 밥 위에 올려 냠냐므..



요건 뭘까나..



예상대로 차완무시네요.. 



푸딩처럼 부드러운 차완무시..다시맛도 착실하고 텍스춰 또한 만족스러운..



요건 뭘까나..



조림들이네요.. 호테이야 자가제 야채와 유후인산 신선야채들의 조합이라고 함..



밥은 밥통에서 요정도씩 덜어서 계속 드시면 됩니다.. 배부른데 밥이 그냥 쑥쑥 들어가네요..



일본은 국이 늘 아쉬워요.. 언제나 미소시루 미소시루.. ㅡㅡ;;..



고품격 츠케모노.. 우메보시도 있구요..



오챠 홀짝이면서..



마지막으로 디저트.. 키나코가 토핑된 와라비모치.. 흑당으로 단맛을 더한듯..



어제 카이세키보다 오늘 쵸쇼쿠가 더 만족스러운 기분이었네요.. 밥통에 들어 있던 밥을 모두 비워냈습니다.. 말그대로 완식~..



식사후에는 커피도 제공됩니다.. 커피는 프론트동에서 제공된다는.. 잊지말고 꼭 챙겨드셔야 하겠네요..



진하게 내린 드립커피입니다.. 호테이야 블렌드라며.. 아 배부르다.. 커피 더 드시라는걸 뿌리치고 겨우 나옴.. ㅡㅡ;;..



너무 배불러서 소화시키려고 노무요구르트를 마셔줬습니다.. 우유도 요구르트도 넘나 입에 착착 붙는.. 3잔이나 마심.. ㅋㅋㅋ..



밥먹고 방으로 오면 어지러진 이불도 싹 정리되고 객실이 깔끔해집니다.. 호테이야 츠루미와는 이제 작별.. 그동안 즐거웠어요..



비행기 시간이 조금 이른 관계로 체크아웃을 빨리 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네요.. 오후 비행기라면 좋았을 것을..



체크아웃을 도와주신 호테이야 직원분.. 어제 생맥주를 마셨는데 큐슈로 베네핏으로 무료여서 계산할만한건 없었단..



호테이야 송영차량.. 29-00호 은갈치.. 세컨 송영차량 작은 검둥이는 40-55이니 픽업시 참고하시라는.. 저 혼자 타고 유후인역으로..   



호테이야 사요나라~.. 큐슈부흥쿠폰 덕분에 만엔대에 스테이할 수 있었던 유후인 호테이야.. 2차 프로모션은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함..




큐슈로에서 예약하심 누구나 만엔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니 유후인 료칸 가실 분들은 큐슈로에서 예약하시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실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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