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떡볶이 맛집 야식의 성지 | 명지대 이정희 떡볶이

PETITE CUISINE

2018. 11. 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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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께서 명지대 이정희 떡볶이에 대한 지지도가 워낙에 높으신지라 이번에 또 방문하게 되었네요.. 요즘들어 이정희에 대한 애정이 완전 폭발하셔서 저까지 덩달아 한달에 한번은 찾게 되는거 같다는.. 언제나처럼 밤 10시에 방문..

제 블로그의 대부분의 사진은 소니 A7II로 촬영하는데요.. 미러리스라 일반 카메라에 비해 크기가 작긴 한데 가볍진 않습니다.. 들어 보면 그냥 쇳덩이임.. ㅡㅡㅋ.. 뭐 암튼 오늘은 이정희 떡볶이에서 폰카촬영에 도전해봤네요.. 얼마전에 삼성 갤럭시 S9 플러스를 영입해서 처음으로 갤럭시 온리의 첫 단독출사를 나가 본 것이라는.. 과연 떡볶이 사진이 잘 나올런지.. 


이정희 떡볶이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TV속 떡볶이 맛집입니다.. 방송에 나오던 안나오던간에 원래 팬층이 두터웠던 떡볶이집인지라 방송전과 방송후가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암튼 TV속 떡볶이 맛집이라는거..

이정희 떡볶이 메뉴판입니다.. 폰카가 역시 무섭네요.. 26mm 광각이라 가까이서도 메뉴판을 어려움 없이 담아낼 수 있고.. 렌즈가 밝아 실내에서도 괜찮은 퀄리티를 내줍니다..

이정희 떡볶이는 이렇게 볼펜으로 메뉴를 체크해 주문서를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갤럭시 S9플러스 접사도 괜츈하네요.. 자동모드로 놓고 그냥 셔터만 누른 사진들이에요.. 누구나 당연하게 찍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프로모드 사용하면 더 좋긴 하겠으나 빨리 찍고 빨리 먹어야 하는 음식사진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단..

물컵.. 오호~ 깔끔하게 나오네요..

국물.. ㅋㅋㅋ..

떡볶이 1인분 2,500원 + 수제튀김 10개 5,000원 + 라면사리 1,000원.. 총 8,500원어치..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튀김은 주문후 바로 따뜻하게 다시 튀기고 그 위에 떡볶이를 덮어 튀김범벅으로 만들어 주신답니다.. 주변 테이블 보면 떡볶이랑 튀김 따로 드시는 분보단 이렇게 범벅으로 드시는 분이 압도적으로 많음.. 

라면사리가 떡볶이에 깔려 잘 안보이는데.. 이렇게 옆에서 보면 확실히 꼬불한 라면사리의 존재감이 느껴지죠..

김이 마구 피어 오르는 모습 굿굿~.. 라면사리는 생명력이 짧습니다.. 떡볶이나 튀김보다 무조건 먼저 드셔야 한다는.. 자매품인 쫄면사리 역시 마찬가지..

저번엔 사장님이 안계서서 맛이 많이 이상했는데.. 이번엔 정상적인 이정희 떡볶이 그맛이네요.. 역시 이정희 사장님의 손맛이 들어가야 함.. ㅡㅡㅋ..

튀김은 야끼랑 오징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요건 오징어 튀김의 모습.. 

이게 정녕 떡볶이 1인분인가 싶을 정도로 이정희 떡볶이는 양이 많습니다.. 여긴 무조건 튀김을 떡볶이로 덮어 버림.. 이정희의 떡볶이 인심은 언제나 훈훈함.. ㅡㅡㅋ..


떡볶이는 역시 말랑말랑 밀떡.. 전 말랑이가 맛있어요..

최근 오징어튀김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높아진듯.. 쫄깃해서 좋네요 역시나..

떡볶이 한번 튀김 한번 번갈아 가면서 냠냐므..

전에 고구마가 많아 별로였던 야채튀김이랑 원래 안먹는 매운 고추튀김은 빼고 주문했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해지는 이정희의 새빨간 떡볶이 양념.

떡볶이가 상당히 사진찍기 어려운 아이템 중 하나인데 갤럭시 S9플러스 제법 괜찮네요.. 실물보다 약간 푸르딩딩하게 나오긴 하는데.. 누렇게 나오는거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글로시하게 잘 담긴 야끼만두의 사진..

한손에 떡볶이 들고 한손으로 핸드폰 들고 사진찍는게 적응이 안되서 쉽진 않았네요.. 화면 터치하는 것보단 그래도 볼륨버튼을 셔터처럼 사용하는게 저에겐 더 맞더라구요.. 사실 둘다 어색하긴 마찬가지 입니다만.. ㅡㅡ;;..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면 언젠간 적응되긴 하겠죠.. 아직까진 힘드네요.. ㅋㅋㅋ..

오늘은 오징어튀김의 날.. 오징어가 젤 맛있어요.. 

이정희 떡볶이 배는 따로 있습니다.. 저녁 완전 많이 먹었음에도 이 떡볶이는 쭉쭉 잘 들어간단 말이죠..

못난이는 다른 튀김보다 압도적으로 무거운지라 스푼으로 먹어야 한다는.. 떡볶이 국물을 퍼부은 후 못난이 냠냐므..

글로시한 떡볶이의 텍스춰가 폰카로도 잘 담깁니다.. F2.4로 찍을 수 있어서 좋네요..

화질 비교를 위해 전에 찍은 이정희 떡볶이 사진을 넣어 봤네요.. 물론 이게 반짝반짝 더 맛깔지게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폰카의 발전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정도 먹었을 때부터는 매운맛이 훅 올라옵니다.. 살짝 땀이 남.. ㅡㅡㅋ.. 맵지만 어쨋든 김말이도 냠냐므..

조금 덜 매웠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있지만.. 저도 이정희의 매운맛 정도는 소화할 수 있답니다.. 이정희 맛의 비밀은 마늘과 파를 많이 쓴다는거.. 오늘도 완식..  


오밤중에 떡볶이 흡입하면서 사진 계속 찍어 갤럭시 S9플러스 카메라 성능테스트 해봤는데 생각보다 쓸만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단 결론입니다.. 서브 카메라로 앞으로 많이 활약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즌작 바꿀껄 그랬어요.. 얼마 하지도 않는데.. ㅡㅡㅋ.. 사진이 4:3 비율인게 무척 맘에 안들긴 하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이건.. 소니 사진이랑 섞어 쓸땐 3:2에 맞춰 잘라내야 할듯 싶단.. 카메라는 역시 갤럭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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