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 대륙의기적 QCY50

SUPER MARKET

2018. 12. 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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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때 귀가 시려워서 방한용(?) 블루투스 헤드폰이 필요해서 준비하게 된 QCY50.. 대륙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헤드폰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 처음 들어 보지만.. ㅡㅡ;;.. 실제 구매후기가 아예 없어서 살짝 망설였는데.. QCY T1의 가성비를 믿고 블루투스 헤드폰도 QCY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걸로 QCY 제품 두개째 영입.. 

QCY50.. 큐씨와이50.. 가격 : 24,800원.. 제품구경은 → 요기..


가장 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건 G9직구입니다.. 이것저것 뒤져보기 귀찮으신 분들은.. 여기←서 구입하세요.. 2만원 밑으론 어짜피 힘들듯 하니까요.. 배송은 8일 소요되었네요.. 검색해보니 요거이 2년전 바이럴 작업한 흔적이 있더군요.. 국내 정발제품이 있었던거 같은데.. 2016년에 발매된 모델인지라 지금 판매되진 않고 있습니다.. 단종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여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QCY는 뭐든지 싸네요.. 1만원 2만원대 제품이 넘 고성능임.. ㅡㅡㅋ..


QCY에서 헤드밴드 타입으로 나오는 블루투스는 QCY50이 유일..  색상은 다크그레이, 화이트, 레드 3가지인데.. 당연히 화이트가 가장 인기입니다.. 전 휴대폰이 빨간색이어서 레드로 구입했네요.. 뭐 많이 튀어도 전혀 개의치 않아서.. ㅡㅡㅋ..

QCY 누렁이 박스 옆면을 보시면 CE와 EOHS 인증을 받았다고 나오네요.. 오홀~ 역시 대륙의 기적.. ㅋㅋㅋ..

망설임없이 바로 박스 오픈.. 보시다시피 헤드폰에 가드가 찰싹 잘 붙어 있습니다.. 

박스에서 분리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게 끝~.. ㅋㅋㅋ..

언제나처럼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무선헤드폰,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이렇게 3가지..

QCY50 블루투스 헤드폰의 모습.. 기존 사용하던 헤드폰이랑 비슷한 사이즈라 위화감이 없었네요.. 스프레이 방식의 나노코팅 기술로 지문 등의 이물질이 묻어나지 않아 말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헤드폰에 글로시한 마감따윈 필요없지요.. 깨끗해 보이는게 최고.. 

모델 : QCY50R, 버젼 : 블루투스 4.1, 블루투스칩 : CRS8645M, 노이즈리덕션 : CVC6.0, 유효거리 : 10m, 배터리 : 200mA,  프로파일 : ADP2/AVRCP/HFP/HSP, 무게 : 181g, 사이즈 : 19.4x7.1x18.2cm..

40mm 베이스 더블코일유닛. DSP 소음감소, APT-X 압축코딩, HD 통화음질까지가 주요 특장점.. 메탈틱한 깔끔한 바디는 생각보다 만듦새가 좋고.. 눌러보면 프로틴 이어머프의 쿠션감도 괜찮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딱 좋은 느낌..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배터리입니다.. 대기시간 : 390시간, 재생시간 : 10~12시간, 통화시간 : 13시간, 충전시간 : 2시간의 우수한 스펙.. 12시간까지 버티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10시간까지는 사실인듯 싶네요.. 강추위로 인해 배터리가 광탈되어 로우배터리 사인 뜬 후에도 한참을 가서 깜놀했네요.. 역시 블루투스는 뭐니뭐니 해도 배터리.. 

제가 원한건 오버이어 타입이 아닌 온이어 타입이었는데.. 온이어타입에서 가장 중요한건 착용시 귀를 얼마나 덜 고통스럽게 하느냐에 있는데 QCY50은 밀착감이 좋아서 귀에 전해지는 부담감이 그만큼 크더군요.. 제 경우 1시간정도면 귀가 얼얼해져서 감각이 무뎌질 정도.. 암튼 장시간 착용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중간휴식이 필요했네요.. 전 아웃도어용으로 구입한지라 1시간이상 사용할 일은 사실상 없지만 장시간 착용하셔야 하는 분이라면 오버이어 타입을 권해드립니다.. 온이어 헤드폰은 태생적인 한계가 있어 압박감으로 인한 고통은 숙명입니다.. ㅡㅡㅋ..

길이 조절은 26mm까지 가능.. 요거이 145도 광각이라 남들보다 머리가 많이 크신 대두시라도 충분히 착용 가능합니다.. 한사이즈 하는 저에게도 무리가 없었음..

충전은 다른 QCY 제품들처럼 마이크로5핀이라 번들 케이블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편하게 충전이 가능했다는..

헤드폰 오른쪽 아래에 케이블 꼽으시면 됩니다.. 충전시엔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충전완료시 파란불이 들어 옵니다.. 충전시간은 최대2시간..


처음 페어링도 어렵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알못분들도 쉽게 페어링하실 수 있어요.. 기기에서 바로 블루투스 인식을 못할경우 QCY50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주시면 인식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 QCY50이 잡힌 모습입니다.. 등록된 블루투스가 대체 몇개인지.. ㅋㅋㅋ..

바로 QCY50과 연결한 모습이 되겠습니다.. 멀티페어링이 가능해서 PC나 노트북, 핸드폰 등이 동시에 연결되서 편합니다.. 음성안내에서 디바이스2 커넥티드 뭐 이런식으로 안내해준다는.. 의외로 컴퓨터와의 궁합이 괜찮네요.. 밀리거나 버벅거리지 않고 안정적이었음..

전원버튼으로 재생/멈춤이 가능하고 통화기능도 바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편의 길쭉이 볼륨버튼으로 볼륨조절 가능하고 길게 누르시면 다음곡/전곡으로 쉽게 넘기실 수 있고.. 기본적인 사용법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등과 같습니다..

QCY50으로 감상할 첫 곡으로 소녀시대의 인투더뉴월드를 골라봤네요.. ㅡㅡㅋ..

QCY 역시 무섭네요.. 고중저 밸런스잡힌 소리를 들려 줍니다.. 괜히 대륙의 기적이 아니었음.. 2만원대 헤드폰으론 생각되질 않음.. 내가 즌작 QCY를 몰랐을까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QCY를 쓰는 사람 전혀 못봤으니까.. ㅡㅡㅋ..

QCY T1에선 볼륨조절이 되질 않아 아쉬웠는데 QCY50은 제법 디테일한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블루투스 볼륨조절 버튼으로 디바이스 볼륨 컨드롤이 가능합니다.. 

전 블루투스로 통화도 제법해서 통화품질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세계에 있는 일반전화, 2G폰과의 통화를 제외하곤 통화품질 매우 양호입니다.. 

마이크 성능도 좋은지 상대방 쭉에서도 잘 들리는거 같고.. 전화올 때 자체 벨소리가 좀 깨긴 하네요.. 첨엔 뭔가 했는데 그게 벨소리였음.. ㅡㅡㅋ.. 음성지원도 됩니다.. 부르면 빅스비 잘 튀어 나옴.. 부른 다음에 하는 일이 신통치 않아서 문제지만.. 빅스비의 멍청함은 어찌 안되는걸까나요..

QCY50 끼고 밖으로 나가봤는데.. 차음이 생각보다 잘되서 살짝 놀란.. 이렇게까지 잘되진 않아도 되었는데.. 바깥소리가 거의 안들려서 사이클링시 위험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구입하고선 이상한 소리하고 있음.. ㅡㅡ;;.. 

노이즈캔슬링이라고 써있는건 패시브방식입니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은 액티브라고 꼭 써놓아요.. 자세한 설명없이 그냥 노이즈 캔슬링 어쩌고면 다 패시브라 보셔도 무방.. 하지만 ANC 방식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가면 이 가격이 나올 수 없다는거.. 차기작에선 ANC 기대해 보고 싶네요.. ㅡㅡㅋ..


오픈형 헤드폰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 귀에 전해져 오는 압박감이 상당하다는 것과 작동거리가 10m로 짧다는거 빼곤 다 만족스럽습니다.. 의외로 내구성도 좋은거 같고.. 역시 QCY의 가성비는 무섭습니다..

대륙의 기적이라고 할만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곤 볼 수 없지만 무난한 소리와 통화품질, 가격에 만족합니다.. 겨울 한철 저의 귀를 땃땃하게 뎁혀 주는 임무를 충실히 완수하리라 생각한다는.. QCY50이 워낙에 저렴하고 가성비가 뛰어나 다른 QCY 헤드폰도 장만하고 싶은데 이 모델밖에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더 사고 시포요.. QCY블루투스 헤드폰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QCY T1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언젠간 잃어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예비용으로 하나 더.. ㅋㅋㅋ.. QCY의 가성비는 지갑이 알아서 열리게 되는 힘이 있는듯..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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