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19 | 스타벅스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STARBUCKS COFFEE

2020. 1. 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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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가고 2020년이 오면서 스타벅스에도 변화가 찾아 오는데.. 윈터 시즌2 음료를 출시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음료들과 작별을 고하게 되었다는거.. 홀리데이 붙은 애들이 싹다 들어 갔다고 보시면 되겠단..

HOLIDAY CARAMEL DOLCE LATTE..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 그란데 6,600원..

2020년을 맞이하여 골든 세서미 라떼, 치즈 화이트 모카, 오가닉 그린티 라떼가 출시되면서 작별을 하게 된 음료들이 많은데..

제가 아끼던 카라멜 돌체 라떼가 그 중 하나랍니다.. 돌체시럽에 카라멜시럽의 조합으로 저를 즐겁게 해줬던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

상상을 초월하는 달달함과 극강의 칼로리로 모두를 경악캐 했던 카라멜 돌체와의 작별의 시간.. 꽤 맘에 들었었는데 빨리 떠나 보내게 되어 아쉽네요.. ㅡㅡㅋ.. 

HOLIDAY WHITE VIN CHAUD..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그란데 6,6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스타벅스풍 논알콜 뱅쇼.. 화이트색은 아니지만 빨간색은 아니니 화이트 뱅쇼.. 오렌지와 사과, 시나몬, 로즈마리 조합..

스타벅스 뱅쇼는 순한(?) 맛에 마실만 한데.. 둥둥 떠있는 저 사과가 차가워서 상당히 이질감이 들고 거슬려 다른 음료들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진 못했던듯..

CAFFE LATTE.. 카페 라떼.. 그란데 5,100원..

크리스마스 음료들 들어 가면서 망할노무 바닐라 플랫 화이트도 같이 꺼져 주길 간절히 바랬는데.. 버티고 있네요.. 그래서 올해도 카페라떼로 쭉 가야할듯 싶다는거.. 플랫화이트가 없어져 줘야 리스트레토 비안코가 컴백할 수 있는데.. ㅡㅡㅋ..

어쨋거나 뱅쇼는 안아쉬운데 카라멜돌체 라떼와 작별하게 되는건 살짝 아쉽네요.. 너무 달아서 중독성이 있었는데.. ㅋㅋㅋ.. 돌체라떼에 카라멜과 휘핑크림을 추가하면 그 맛이 나긴 하겠지만 그만큼의 혹독한 댓가가 따르게 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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