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추천 케익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COFFEE ROASTER

2020. 1.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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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썸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케익에 푹 빠져 있어..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흡입을 위해서 투썸플레이스를 또 찾게 되었다는.. 

CAFFE LATTE.. 레귤러 4,600원..

카페라떼 라지로 달라니까 레귤러로 주심.. 주문할 때 버벅거리시더니만 결국 이런 결과가.. 원두 이원화 된지가 언젠데 아로마노트로 주문하면 긴장하는 캐셔들이 아직 많답니다.. 디카프 원두 선택하면 그런건 없다고 할 수도.. ㅡㅡa.. 암튼 메뉴 여러개 주문하면 바로 확인이 안되서 이게 안좋다는.. 스마트 영수증 도입도 좀.. 

아메리카노와는 달리 우유 들어가는 커피의 경우 라지는 2샷 레귤러는 1샷이라 말그대로 더블샷.. 무조건 라지로 가시는게 유리합니다.. ㅡㅡㅋ..

STRAWBERRY PEACH FRAPPE..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 라지 6,300원..

오랜만에 주문해 본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 투썸이 자랑하는 레이어드 프라페.. 위는 스트로베리 프라페 아래는 피치 프라페.. 

1월 들어서면 스트로베리 소프트 밀크티가 나오는게 아닐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스트로베리 라떼 한가지만 주문할 수 있네요.. 소프트 밀크티 올해는 안나오려나.. ㅠ.ㅠ..

호불호가 거의 없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투썸 프라페입니다.. 딸기맛 복숭아맛 두가지를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 섞어 드시는 것보단 위아래 따로 드시는게 더 맛있습니다.. 전 딸기보단 복숭아가 더 맛있는거 같네요..

HAZELNUT MASCARPONE CHEESE CAKE..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 5,900원..

요즘 거의 이것만 먹게 된다는.. 저의 주력 케익.. 지난 가을에 출시한 케익인데 인기가 많아 출시초기엔 물량이 부족하기도 했었음.. 어쨋든 이게 젤 맘에 들어요.. 딱 제 취향이라고.. ㅋㅋㅋ..

뉴욕스타일 치즈케익 위에 헤이즐넛 가나슈와 헤이즐넛 치즈크림을 올리고 페레로로쉐풍 헤이즐넛 초콜릿으로 장식..

색깔만 보면 몽블랑으로 보이실 수도 있는데 헤이즐넛이랍니다.. 사실 밤보단 헤즐넛이 더 맛있음..

치즈-초콜릿-치즈 조합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다는거.. 치즈케익 사이에 꾸덕한 가나슈가 샌드되어 있어서 텍스춰도 좋고.. 

아직 못드셔 본 분이 계시다면 꼭 체험해보셨으면 하는 제품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반응이 영 좋지 않았던지라 연말까지만 팔고 바로 들어 가서 현재 디저트 선택권이 별로 없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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