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훼밀리마트 | 스테프 어니언 핫도그

휘닉스파크에서 오전권으로 가볍게 스키를 타주었답니다..온몸이 쑤셔 오긴 했지만 본전을 뽑아보고자 하는 의지로 마구 내려왔었던 ㅋㅋㅋ.. 

장비도 반납하고.. 렌트했던 옷들도 반납을.. 2009년 저의 마지막 휴가는 이렇게 마무리 되나 봅니다..

지인분들과 마지막으로 가진 런치.. 버스 시간이 조금 촉박하게 다가온 관계로..훼밀리마트 스키아이점에서 가볍게 때우기로 합니다..

전 버스 시간이 특히나 촉박해서.. 정말 빨리 먹을 수 있는걸 골라야 했습니다..

스테프 핫도그의 어니언 핫도그를 먹기로 합니다.. 2,200원이네요..

편의점에서는 늘 이런 제품들에 눈길이 가곤 합니다.. ㅋㅋㅋ..

샤니 찐빵 구매시 조지아 오리지날이 400원.. 뭐 이런 소소한 행사들이지요..

결국 티오피 구매시 하나 더 행사에 참여해 보기로 합니다.. ㅋㅋㅋ..

지인분들과 공동구매한 것들..

제 런치는 스태프 어니언 핫도그..

지인분의 영양간식 광수생각 호두치즈포스틱 ㅡㅡ;;..

그리고 제주 삼다수 ㅡㅡㅋ..

어니언 핫도그는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야 해요.. 20초면 OK라고 하는데 30초 돌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핫도그는 이런 모습.. 위에 뿌려진게 양파가 아닌 베이컨이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ㅋㅋㅋ..핫도그는 소세지도 얇고 맛도 그냥 그렇네요.. 늘 먹는 코스코 핫도그랑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됩니다만.. 결론 : 상대가 안된단 ㅡㅡ;;..

지인분께서는 오뚜기 참깨 라면을 드셨습니다..

한입에 흡입하고 계신 지인분.. 컵라면을 한젓가락으로 끝내시는 지인분.. 놀랍습니다..

마무리는 맥심 티오피로.. 역시 맛이 없군요.. 커피를 더 넣지 그랬니.. ㅡㅡa..

주차장엔 요렇게 휘닉스파크 셔틀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합정행 버스를 탔답니다..

요렇게 모바일 쿠폰만 보여주시면 OK입니다.. 휘닉스파크 굿버스에서 쭉~ 자면서 집까지 편안하게 왔다는.. 휘닉스파크 또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