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 | 완도 청해포구 해신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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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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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도착해버린.. 해신포구 해신 촬영장..

아름다운 남해바다..

서남해안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네요..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

돼지들 ㅋㅋㅋ..

초가지붕 너머로 보이는 바다..

하늘색이 점점 이뿌게 변하네요..

장승들의 모습도 보이구요..

역시 완도군의 자랑..

해변을 거닐고 있는 사람들..

장독대 너머로 보이는 남해의 모습..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수세미..

해신스러운 풍경 ㅋㅋㅋ..

저쪽이 해신 촬영지인듯 싶네요.. 근데 바다가 더 멋있어서 ㅋㅋㅋ..

붉게 변하고 있는 하늘..

방파제 너머가 눈부시네요..

남해바다는 왠지 모르게 깊고 푸른 느낌..

일몰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바다도 붉게 물들고 있는듯한 기분..

바다 위의 통통배..

넘실대는 바다 ㅋㅋㅋ..

잠잠하기도 하구요..

아아 눈부셔라..

사람들이 떠나간 방파제 ㅋㅋㅋ..

해질무렵 청해포구 촬영장의 모습..

작가님께서 태양과 맞짱을 뜨고 계신 모습..

하지만 저는 감히 바라볼 수 없었던.. ㅡㅡ;;..

바다가 점점 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촬영장을 잠깐 구경하기로..

그네에 타보기도 하구요..

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촬영장스러운 필이 느껴지네요..

요기가 본영..

우물도 있네요..

봉선화..

핑크색이 이뿌네요..

청해포구 촬영장..

저잣거리..

콧털이 삐져나온거 같은 기분 ㅋㅋㅋ..

왠지 쉬어가고 싶은 기분..

일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듯.. 아~ 눈부셔요 ㅋㅋㅋ..

너무 눈이 부셔 바라보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청해포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일몰..

아름다운 일몰을 뒤로 한채 청해포구 해신촬영장을 떠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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