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스펜스 스트리트 | 노보텔 피크닉 세트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어느 날의 케언즈.. 어딘지 모르게 멋져 보이는 리프 호텔..

DFS 갤러리아와 퍼시픽 케언즈..

호주엔 은근히 한국차들이 많아요.. ㅋㅋㅋ..

갤러리아의 루이비통 매장..

우리나라 디스플레이와는 매우 다른 기분의 케언즈 루이비통입니다..

루이비통 궤짝은 꽤나 탐나는군요.. ㅋㅋㅋ..

비가 내려 더욱 한가한 기분의 호주 케언즈 거리..

꽤나 깨끗합니다.. 우리나라도 언젠간 이렇게 깨끗해질 날이 있겠죠.. ㅠ.ㅠ..

빅애플 카페에서 런치를 즐기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저희에겐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공원으로..

워시 다운 호스..

어딘지 모르게 평화로운 느낌..

아무도 없는 놀이터..

미끄럼틀을 타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노보텔 케언즈에서 준비해주신 도시락..

런치박스를 열어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샌드위치와 과일, 쥬스의 구성..

저스트 쥬스 오렌지 망고..

샌드위치는 두가지 종류가 들어있어요..

저스트 쥬스는 그다지 맛은 없다는 생각이네요.. ㅋㅋㅋ..

탠저린..

평범한 기분의 샌드위치..

지인분의 도시락에서는 배가 나오더군요..

요 샌드위치는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평범한 샌드위치.. 뭐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에서 준비해준 샌드위치보단 훨씬 맛있는 기분이군요..

케언즈 거리에서 한가로이 런치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군요..

비가 매우 본격적으로 내리는군요..

디저리두가 이렇게나 많네요..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오픈된 ATM..

노란색 머신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네요..

요건 어떻게 쓰는걸까요..

원화는 없군요.. ㅡㅡ;;..

한국식품 관광안내..

웰빙 코리아, 웰빙 투어.. ㅋㅋㅋ..

여유롭게 걸어보는 케언즈 거리..

길이름만 알아두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일본 상점..

카제.. ㅋㅋㅋ..

촉촉하게 젖은 케언즈 거리를 이렇게 거닐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