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 이디야 커피 리유저블컵 세트
이디야 리유저블 컵이 궁금해서 영입하게 된 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리유저블 컵 기획세트.. 비니스트와 리유저블컵이 선물용 박스포장되어 있다는.. 설 선물세트로도 나름 괜찮을듯한 아이템.. 요거 말고도 다양한 기프트 상품들이 있더랍니다..
EDIYA COFFEE.. REUSABLE CUP PLANNING SET.. 이디야 커피.. 리유저블 컵 기획 세트.. 가격 : 25,000원(완전 비현실적인 희망가격).. 11111원 구입은 → 요기로..
전부터 궁금했던 이디야 비니스트 드디어 맛보게 되네요.. 비니스트는 BEAN + SPECIALIST 커피전문가를 뜻한다고 함..
구성은 리유저블 텀블러와 빨대 그리고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20스틱.. 요렇게..
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중량 : 20g 1g X 20개입.. 커피 100%..
테이스팅 노트 : 플로랄, 스모키, 스무쓰.. 로스팅포인트, 아로마, 산미는 4-6-4/8..
BEANIST MILD AMERICANO.. 원재료 : 커피 100%[커피분말90%(에콰도르100%), 볶은커피10%(브라질45%,케냐35%,파푸아뉴기니20%)]..
맛없으면 어쩌나 떨리는 마음으로 비니스트 개봉..
이렇게 스틱으로 된 커피 20개가 들어 있습니다.. 스틱들이 엄청 가벼워요.. ㅡㅡㅋ..
이디야 비니스트 시리즈는.. 오리지날 아메리카노, 마일드 아메리카노, 마일드 아메리카노 스위트, 다크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초콜릿칩 라떼, 토피넛 라떼, 스페셜 에디션이 있다고 함.. 생각보다 제품들이 완전 많았음.. 인기는 나름 있나 봐요.. ㅡㅡㅋ..
음용방법은 비니스트 1봉을 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100~120ml 부어 완전히 용해한 후 드심 된다는..
리유저블 컵은 요런 느낌입니다.. 반투명한 플라스틱 소재.. 타사 리유저블 컵보단 도톰하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텀블러로 볼 수 있는 수준까진 절대 아니지만.. ㅡㅡㅋ..
리드모양 뚜껑엔 이렇게 구멍 두개 뽕뽕..
제품명 : 리유저블 컵, 용량 : 500ml, 재질 : 폴리프로필렌.. 제품명 : 스트로우, 재질 : 아크릴로나트릴-스티렌공중합체.. 제조원 : 한주, 판매원 : 이디야.. MADE IN KOREA..
결합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500ml 사이즈라 딱 좋음..
뜨거운 물에 잘 풀리는건 당연한거고 찬물에도 잘 녹나 그게 궁금했는데.. 테스트 결과 찬물 OK입니다.. 시원한 물에도 잘 녹아서 다행이네요..
비니스트 리유저블 컵에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를 담아 본 모습.. 근데 이 비니스트가 100~120ml당 하나를 넣어야 해서 이렇게 한잔 만드려면 스틱을 무려 4개나 써야 합니다.. ㅡㅡㅋ.. 스타벅스 비아 첨 나왔을 때도 스틱을 여러개 써야 해서 편안함에 따른 댓가가 넘 혹독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디야도 마찬가지..
커피 제조결과 이디야 비니스트도 만만하진 않단 결론.. 이디야 비니스트 기준량에 미달되는 커피를 넣을 경우 커피색은 나오나 커피맛이 안납니다.. 100ml당 하나 무조건 뜯어야 함.. 진하게 드시려면 더 넣으셔도 무관.. ㅡㅡㅋ..
마일드 커피라는 컨셉답게 맛은 순하고 부드럽고 나쁘지 않은데.. 스틱 20개라고 해도 5잔 분량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게 넘 불만족스럽네요.. 마트에서 파는 100개짜리는 되야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양이 될듯.. ㅠ.ㅠ..
비니스트 같은 고급 인스턴트 커피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에스프레소용이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은품으로 같이 제공된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
포장만 봐선 이게 왠지 더 맛있을 것만 같은 느낌..
2개 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스틱 3개 들었네요.. 다 뜯어서 한방에 호로록.. 의외로 별로.. 마일드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음.. ㅡㅡㅋ..
세트 가격을 15,000원으로 설정해보면.. 스틱 하나에 250원 꼴로 계산해야 할텐데.. 그럼 저 리유저블 컵이 만원정도라 봐야 하니 너무 비싼듯.. 커피를 더 줘야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스틱 20개는 턱없이 부족한 양.. ㅠ.ㅠ..
이디야 비니스트는 스타벅스 비아 반값이하고 1g 소포장이라 더 디테일하게 커피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긴 한데.. 아메리카노를 만드는데 필요한 생수값과 비니스트 스틱값을 고려해본다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캔커피에 비해 가격 경쟁략이나 편리함 모두 밀린다는 생각이네요.. 근데 이 세트가 만원정도면 살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ㅡㅡ;;.. 대폭할인시에만 살만하단 결론.. 현재 위메프가 젤 쌉니다.. 구입은 → 요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