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A HUT 싸게 먹기 | 피자헛 쉬림프&스테이크 올인
지인분께서 갑자기 피자를 주문하셔서 피자헛 쉬림프 앤 스테이크 올인 피자를 맛보게 되었네요.. 쉬림프 올인 피자에 갈릭 마블 스테이크 피자 반반 구성이 쉬림프 앤 스테이크 올인 피자..
피자헛이 요즘 어려워서(?) 조건없는 감사세일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프리미엄 피자 방문포장 40%할인 배달&레스토랑 30%할인.. 할인카드를 가지고 계시지 않는 분은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보다 피자헛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차별없는 할인이니까요.. 모두가 공평한 피자헛의 세계..
피자헛 프리미엄피자 40~30%할인은 당연하게도 할인카드로 피자 중복할인 안되지만 콜라 등의 추가주문 메뉴는 KT멤버십 유플러스멤버십 15%할인 등을 적용받으실 수 있답니다.. 잊지 말고 할인 받으세요~.. 콜라나 스파게티 등등의 쿠폰 있으심 쿠폰적용도 함께 가능..
피자헛 온오프라인에서 프리미엄 피자를 항시 방문40% 배달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U+멤버스 앱의 피자헛 세트의 유혹에 넘어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고작 22%할인되는 비싼 호갱세트..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ㅡㅡㅋ....
피자헛을 가장 싸게 먹는 방법은 네이버의 게릴라 할인을 이용하시는거.. 이게 날짜 시간 등을 미리 고지하고 진행하는게 아니고.. 어쩌다가 갑자기 정말 불현듯 이렇게 피자헛 배너가 네이버 모바일 & PC 메인화면에 뜬답니다.. 이 때 주문하셔야 가장 싸게 드실 수 있다는.. 주말 런치타임 언저리쯤 하긴 합니다만.. 안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고 복불복 행사.. ㅡㅡㅋ..
네이버 배너광고를 클릭한 고객에게만 모든 프리미엄 피자 오늘 오후 3시까지 17,232원.. 40~30%할인에 네이버페이 결제시 포인트 페이백 20%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셔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현금성이 높은 포인트니까요.. 페이백 적용시 할인율은 포장이 52% 배달이 44%가 되겠다는.. 네이버 메인 피자헛링크를 타고 가서 주문하셔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네이버 배너 링크를 타고 지인분께서 주문하신 피자헛 쉬림프&스테이크 올인피자.. 쉬림프 올인은 지난번에 먹어 봐서 쉬림프&스페이크 올인으로 주문하셨다고 합니다.. 피자헛은 주문이 밀릴 일이 없는지 주말 러쉬아워에도 30분내에 옵니다.. 피자헛이 시간하난 잘 지킴.. 신속성엔 정말 높은 점수를 줍니다.. ㅡㅡ;;..
PEPSI COLA.. 펩시 콜라.. 가격 500ml 1,000원.. 콜라는 역시 업소용.. ㅡㅡb..
국내산 오이의 신선함을 담은 바른 생피클.. 피자헛 피클 작은건 70g 큰건 120g입니다.. 라지사이즈 피자는 70g 2개 또는 120g 1개 준다는.. 작은거 2개 받는게 당연 이득인데 주는 사람 맘입니다.. ㅋㅋㅋ..
쓸모없는 핫소스.. ㅡㅡㅋ..
SHRIMP & STEAK ALL-IN PIZZA.. 쉬림프 앤 스테이크 올인 피자.. 가격 : L사이즈 35,900원..
스테이크 반 새우 반입니다.. 새우가 작아서인지 갈릭마블의 스테이크 토핑이 왠지 더 크고 멋져 보이는..
최근 나온 피자헛 피자들 중에서 과장된 토핑 이미지가 가장 돋보이는게 쉬림프 올인 피자입니다.. 피자 광고 이미지를 보면 피자가 새우로 뒤덮여 있음.. ㅡㅡㅋ.. 쉬림프 올인이라면 새우를 쏟아 부어야 하는데 기존 쉬림프 피자와 다를게 없는 조각당 2개의 새우토핑.. 천하를 호령하던 피자헛이 동원할 수 있는 새우 물량이 이것밖에 안되나요..
토핑은 갈릭 마블 스테이크 피자가 더 낫다는 지인분들의 평가.. 고기가 일단 듬직하고 아스파라거스까지 있어서 고급감도 있고.. ㅡㅡㅋ..
마블링 스테이크, 갈릭 후레이크, 아스파라거스 까망베르 치즈, 파인애플, 양송이, 피망 등등이 들어가는 피자가 되겠네요..
엣지는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런치 이렇게 3가지 중에서 선택가능한데 언제나처럼 리치골드로.. 이 피자는 까망베르 치즈소스 덕분에 다른 피자보다 수분이 많아 뜨겁습니다.. 드실 때 주의하셔야 함.. 특히 처음 한쪽은 호호 불면서 드세요..
요거이 문제의 신제품인 쉬림프 올인 피자.. 새우와, 구운통마늘 정도를 제하면 인상적인 토핑은 없는듯.. 감칠맛 나는 로제소스는 맛있지만 나머지들이 받쳐 주질 못함..
새우 사이즈가 기존 쉬림프 피자보다 큰 것도 아니고 조각당 2마리가 올인이라는건 역시 납득이 되질 않네요.. 3마리를 올려 줬어야 기대에 부흥하는건데.. 대체 어디가 새우를 원없이 쏟아 부었다는건지.. 올인이다 쏟았다 이런 표현과 정말 동떨어진 기분.. ㅡㅡ;;..
어쨋거나 쉬림프 올인 피자보단 갈릭 마블 스테이크가 더 낫다는 결론입니다.. 이미지 사진처럼 큰 새우를 쓰던가 작은거 쓸꺼면 조각당 3마리 올렸어야 했는데 매우 아쉽네요.. 우리 소비자들은 맘에 안들면 담부턴 안시키면 되는거니까.. ㅡㅡㅋ..
새우를 원없이 쏟아 부었다는건 거짓이었다는 스토리입니다.. 올인이란 이름을 붙일꺼면 확실히 했어야 인기 끌었을텐데 말이죠.. 피자헛 신메뉴 많이 실망스럽네요.. 쉬림프 올인보다 기존 갈릭버터 쉬림프가 더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