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메뉴 | 산타 벨벳 치즈케이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메뉴 체험을 위해서 오랜만에 스타벅스 북가좌DT점을 찾았습니다.. 할리스 폐점 후에 스타벅스 방문 빈도가 더욱 잦아진 듯..
STARBUCKS.. BUKGAJWA DT.. 스타벅스 북가좌DT점의 늠름한 모습..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슬퍼요..
매장 안쪽으로 들어서면 이런 느낌.. 스마일클럽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업 무료혜택 11월에는 오늘로 모두 소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대기가 없어서 토피넛 라테 엄청 빨리 나왔어요..
매장 2층은 이런 느낌.. 늦게 오면 이렇게 여유롭답니다..
오늘은 산타 벨벳 치즈케이크와 토피넛 라떼의 크리스마스 조합..
TOFFEE NUT LATTE.. 토피넛 라떼.. 그란데 6,600원..
스타벅스 공식 크리스마스 커피인 토피넛 라떼.. 겨울 시그니처 음료인 토피넛 라떼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토피넛 프라푸치노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프라푸치노는 별로 안 팔렸었나 봐요.. 쿠폰으로 꽤 즐겨 마셨는데.. 없어지니 아쉬운.. ㅡㅡa..
에스프레소 2샷에 토피넛 시럽과 휘핑크림 거기에 토피넛 스프링클 토핑으로 장식..
스타벅스의 겨울을 상징하는 음료라는 생각입니다.. 스타벅스의 겨울 하면 바로 이 맛이죠.. 부드럽고 달다르한 토피넛 시럽 좋네요..
SANTA VELVET CAKE.. 산타 벨벳 치즈케이크.. 6,5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산타 베어리스타 초콜릿 장식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루돌프 버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이 벨벳 치즈케이크가 있었는데요.. 작년엔 체커스 케이크라고 벨벳 케이크 시트가 체크 형태로 들어갔었는데요.. 올해는 쓸데없는 짓 안 하고 그냥 벨벳 치즈케이크로 돌아왔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산타보다는 루돌프가 더 귀여운듯.. 루돌프 베어리스타 귀여워서 먹기 아깝네요.. ㅋㅋㅋ..
빨간 레드벨벳 시트에 치즈케이크가 샌드 된 형태입니다..
맛은 기존 산타 벨벳 치즈케이크보다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네요.. 작년 버전보다 맛있음..
벨벳케이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시트도 촉촉하고 먹을만하네요.. 스타벅스 치즈케이크가 의외로 괜찮음.. 다음엔 브라우니 치즈케이크를 공략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