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1 여름 캠페인 | 나만의 프라푸치노 런칭파티 후기

STARBUCKS COFFEE

2011. 4. 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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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된 스타벅스의 2011 여름 캠페인.. 나만의 프라푸치노를 즐겨보세요~ 런칭파티에 다녀왔답니다..

STARBUCKS 2011 SUMMER CAMPAIGN LAUNCHING PARTY는 스타벅스 신청담역점에서 있었답니다..

스타벅스 신청담역점 2층에 마련된 여름캠페인 런칭파티.. 보시다시피 정말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답니다..올여름을 맛있게 해줄 스타벅스 신제품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것이지요..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ㅠ.ㅠ..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햄 치즈 모짜렐라 샌드위치..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토마토 펜네..

  칠리 샐러드..

 

체다 치즈 스콘..

크랜베리 호두 스콘..

사과 당근 머핀..

케익팝 3총사.. 초콜릿, 스트로베리, 아몬드 케익팝..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블루베리 타르트..

 

2011 여름시즌 MD 제품들도 구경합니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커버머그 시리즈가 돋보였구요..서머 아트 텀블러도 탐나고.. 신제품 중에서 휘핑크림을 올릴 수 있는 돔리드 콜드컵 텀블러는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단..

너무 배가 고팠던 관계로 일단 샌드위치부터..

매우 피둥피둥했던.. 햄 치즈 모짜렐라 샌드위치.. 완전 든든해요~..

체다 치즈 스콘과 크랜베리 호두 스콘도 냠냠..

스머프집 모양으로 한껏 부풀어 오른 사과 당근 머핀까지 흡입을 하고 나니 포만감이 장난아니게 밀려왔습니다만..

 

여기에서 포기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칠리 샐러드에 도전해봅니다..

새우가 들어간 칠리 샐러드입니다.. 매콤한 타이풍 당면샐러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마토 펜네에도 도전을.. ㅡㅡ;;..

이건 이태리풍의 샐러드랍니다.. 치즈랑 버섯도 들어가고 나름 무난한 느낌.. 

디저트 메뉴도 안먹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블루베리 타르트에 손이 갑니다..

노르스름한 치즈 필링이 타르트 안을 가득 채우고 있고 크림과 블루베리를 올린 궁극의 타르트랍니다..이렇게 손에 들고 한입에 해치웁니다.. 아~ 넘 맛있어요.. ㅋㅋㅋ..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참 귀여운 느낌이네요..

이렇게 컵에 든 티라미스입니다.. 커피시럽이 촉촉히 배어든 시트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어요..치즈층이 생각보다 두껍고 시트도 정말 촉촉하고 맛있어요..  

케익팝은 마지막 남은 즐거움.. 전 초콜릿 케익팝이 제일 좋아요.. 정말 토하기 직전까지 먹은 후에야 멈출 수 있었다는.. ㅠ.ㅠ..

드디어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는 분위기더군요.. 마술쇼가 펼쳐졌답니다..

비둘기 마술이 참 대단하더군요.. 그 많은 비둘기들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의문은 결국 풀리지 않았단.. ㅡㅡa..

마술쇼로 화려하게 시작된 스타벅스 2011 여름 캠페인 런칭파티는 신제품 테이스팅으로 이어집니다..

여름시즌에 한정판매되는 신제품 발리입니다..

 

발리 커피를 후루룩~.. 다크초콜릿향의 풀바디 커피였답니다..수마트라나 파푸아뉴기니 좋아하신다면 발리에도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엄청난 논란이 있었던.. 스타벅스 새 로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답니다..긍정적이고 진정성 있으면서 표현하고 매력적임과 동시에 사려 깊은~ 스타벅스로 변화하려 한다고 하네요..어쨋거나 새로 바뀐 스타벅스 로고.. 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계속 보다 보면 나름 매력이 있단..

계속되는 신제품 테이스팅의 시간입니다.. 나만의 프라푸치노가 드디어 등장한 것이지요..2011 여름캠페인 프로모션 음료인 두유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와 엑스트라 커피 카라멜 프라푸치노의 모습입니다.. 

진한 커피향을 선호하는 전 엑스트라 커피 카라멜 프라푸치노가 맘에 들더라는..커피 농도를 진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  

다음은 크리에이티브 텀블러를 이용해 나만의 프라푸치노 텀블러를 꾸며보는 시간..

제가 만든 작품(?)이에요.. 딸기를 색칠하고 나니 지쳐버리더군요.. 색칠놀이가 생각보다 힘들더라는.. ㅠ.ㅠ..

뭐 이렇게 여름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주신 분도 계셨고 암튼 자기가 꾸민 텀블러도 받고 넘 좋았던.. ㅋㅋㅋ..

이번 스타벅스 2011 여름 캠페인 런칭파티의 하이라이트였던 나만의 프라푸치노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이번 시즌에 한국 스타벅스에서 런칭한 나만의 프라푸치노.. 전 캘리포니아에서 체험을 했었답니다.. 

스타벅스 커피 레드우드 나파점에서 경험했던 바로 그 프라푸치노를 이젠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지요..소이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푸치노, 엑스트라 커피 카라멜 프라푸치노, 모카 라이트 프라푸치노 등등 이젠 모두 즐길 수 있어요..

기존의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는.. 말 그대로 만들어 주는대로 마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이젠 달라지는 것이지요.. 

로스트 펌프로 커피 원액을 원하는 만큼 넣어 커피 농도를 진하게 혹은 약하게도 할 수 있고..우유도 풀크림, 저지방, 무지방 세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우유 못드시는 분들은 두유로도 프라푸치노를 즐길 수 있지요..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우유 제품들 사진을 이렇게 담아볼 수 있었답니다..스타벅스에선 서울우유 1등급A우유, 덴마크 저지방우유, 덴마크 스킴밀크, 매일 소이카페를 사용한답니다..

이번에 나만의 프라푸치노가 출시되면서 기존에 업차지(500원)를 해서 즐겨야만 했던..무지방우유, 두유를 이젠 별도의 추가금액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바뀐 점이 기존과 가장 차별화된 점이구요..프라푸치노는 물론이고 스타벅스 음료 모두 이제는 업차지 없이 자유롭게 우유 선택이 가능하다는 기쁜 소식~..

제가 특히 맘에 들었던건 커피 농도 조절이었는데요.. 이젠 커피 농도를 진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단.. ㅋㅋㅋ.. 

고객입장에선 매우 반길만한 나만의 프라푸치노지만.. 만드시는 분 입장에선 조금 힘드실 것 같기도 하더군요..

뭐 어쨋거나 나만의 프라푸치노~ 슈퍼 엑스트라 커피 카라멜 프라푸치노가 완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처럼 휘핑크림을 올리고 카라멜 드리즐로 이뿌게 가니쉬~.. ㅋㅋㅋ..

조금은 서툴지만.. 나만의 프라푸치노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했답니다..손목 스냅과 휘핑크림 조절이 초보자들에겐 역시 어렵더군요.. 어쨋거나 직접 만들어 마시는 프라푸치노의 행복~.. ㅋㅋㅋ..나만의 프라푸치노 출시를 기념해서 매우 훈훈한 이벤트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오늘부터 마구 진행된답니다..

나만의 프라푸치노가 출시되는 오늘은 나만의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카드로 주문시 한잔 더 주는 1+1 행사가 있구요..5월4일까지는 해피아워(오후2시~5시)에 나만의 프라푸치노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할인~.. (반값할인은 처음!!)그리고 매년 진행되는 프리퀀트카드 스티커모으기 행사도 한다는.. 프로모션음료 3잔포함 스티커 12장 모으면 무료음료~..정말 풍성한 행사의 연속인듯.. 나만의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만나보시려면 이곳으로 → HOWEVER-YOU-WAN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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