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신선한 지중해의 테이블 | 빕스 구리점

FAMILY RESTAURANT

2011. 4. 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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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신선한 지중해의 테이블을 표방한 빕스 지중해식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 빕스 구리점..

지중해풍을 강조한 멋진 샐러드바 스타일링 덕분에 기대가 매우 컸답니다.. ㅋㅋㅋ..

우리가 사랑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구리점은 롯데백화점 구리점 건너편에 있다는..

빕스 구리점의 추천 와인~.. 레이트 하비스트.. 18,000원..사랑하는 사람과 이 와인을 마시면서 소원을 속삭이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지중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플레이스매트.. 참 맛있어 보이네요..

바로 샐러드바로 출동해서 가져온 크랜베리 바게뜨~..

토마토 카프리제..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콘크림 스프와 샐러드..

망고 샐러드.. 반쯤 얼어 있는 망고~..

와인 에이드.. 3,800원..

색이 꽤 이뻐요.. ㅋㅋㅋ..

오렌지 에이드.. 3,800원..

지인분께서 좋아하시는 오렌지 에이드..

생맥주.. 3,000원..

에이드부터 생맥주까지 빕스 매니아카드 혜택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시저 샐러드.. 치즈를 마구 투하해서 냠냠~..

지중해식 씨푸드 샐러드.. 귀염둥이 쭈꾸미~..

소이치킨 앤 브로컬리.. 이거슨 진정한 퍽퍽이의 종결자로다~..

건강 두부 샐러드.. 이건 먹을 때마다 맛이 다른듯..

망고 샐러드.. 그린비타민 아몬드와 함께 망고를 냠냠~..

에이드 다 마시고 콜라로 리필~..

에이드잔에 마시는 펩시는 왠지 더 시원한 기분..

프라임 얌스톤 뉴욕 스테이크.. 40,800원..

얌스톤 뉴욕보다는 프라임 얌스톤이 이득인 것 같아서 주문을..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 양도 20g 더 많아요..

어쨋거나 빕스 구리점은 앙트레 제공시간이 정말 짧아서 매우 만족스러운 기분이었습니다..

프라임 뉴욕을 바로 송송 썰어서 소금에 살짝 찍어 와구와구 냠냠..

쥬시한 버섯과 고소롬한 마늘과 함께..

얌스톤 프라임 뉴욕을 마구 썰어 봅니다..

스테이크를 썰은 후 돌판에 아주 살짝 지져서 먹으면 참 맛있다는..

빕스 넘버원 스테이크.. 37,800원..

레어로 주문해서 기존에 접한 넘버원 스테이크와는 다른 기분입니다..

정말 기술적으로 살짝 팬프라이를 해주셨더군요..

시즈닝이 조금 미약한 기분이긴 했지만.. 템퍼러쳐를 지켜준 빕스 구리점 주방엔 박수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었단..

고소롬한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스테이크를 냠냠냠..

넘버원 스테이크는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함께 즐겨보시라는..

얌스톤 스테이크를 다 먹은 후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지요..

바로 돌판에 새우 구워먹기.. ㅋㅋㅋ..새우머리를 잘라줘야 돌판에 새우를 더 많이 올릴 수 있다는 지인분의 설명입니다..  

노릇노릇 새우가 익으면 언능 뒤집어서 양면 모두 구워주시는게 중요하답니다.. 어쨋거나 따끈한 새우구이는 맛있단 결론.. 얌스톤 스테이크를 재빨리 드시고 새우도 구워드시면 일석이조란.. ㅋㅋㅋ..

스패니쉬 샤프란 라이스.. 빠에야스러운 풍미를 내기엔 살짝 역부족인듯..

구운 단호박 앤 리코타 치즈.. 리코타 치즈는 어디에??..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는 어디에??..

고구마 그라탕..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파스타 모두를 주문해 봤습니다..

토마토 파스타.. 나오자마자 우와~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빕스 구리점 의외로 굿 ㅡㅡb..

역시 모양이 이쁜 파스타는 맛도 좋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더군요.. 맛있음.. ㅋㅋㅋ..

크림 파스타.. 버섯이 꽤 풍성하게 들어가 있더랍니다..

입안에 착착 감기는 크림 파스타.. 이제 파스타는 빕스 구리점에서만 즐기고 싶은 기분이..

따끈따끈한 고구마 그라탕과 스웨덴식 핫도그.. 

메가 크런치는 물엿스러움이 부족했단 평가..

베트남식 비빔국수 포.. 비빔국수로 어렌지한 지인분의 작품.. ㅋㅋㅋ..

소이치킨의 퍽퍽스러움에 전 반해버렸어요.. 캐슈넛도 있고 닭고기도 퍽퍽하고 좋단.. ㅋㅋㅋ..

지인분께서 가장 지중해스러운 메뉴라고 평가하신 지중해식 씨푸드 샐러드..

바나나를 하나 통째로 가져오셔서 깜놀..

디저트 신메뉴가 있어서 반가운 기분이더군요.. 녹차 쉬폰..이거 생각보다 맛있네요.. 쌉싸롬한 녹차풍미가 꽤 제대로고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빕스가 왠일이야 싶었던 신메뉴..

티라미스는 뭐 여전하더군요.. ㅎㅎㅎ..

녹차 아이스크림..

오렌지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마구 담아왔어요.. 완전 달고 맛있었던 오렌지.. 늘 이런 퍼펙트한 상태라면 좋으련만..

유기농 보이차..

녹차 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지인분께서 마구 담아오셨더라구요.. 빕스 신메뉴 중에서 제일 맘에 드네요..녹차 케익과 함께 즐긴 녹차 아이스크림..

카페 아메리카노..

딥 로스팅의 빕스 프리미엄 커피로 마무리..

지중해의 푸르름이 담겨 있었던건 파란색 빕스 플레이스 매트뿐이었다 생각되네요.. 지중해풍 신메뉴는 대체 어디에??..샐러드바 신메뉴에 너무 신경을 안쓴듯 싶어 아쉬웠지만.. 뭐 어쨋거나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맛있었던 빕스 구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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