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카페인이 부족하다고 호소하시는 지인분들을 모시고 방문하게 된 카페베네 약수점..

카페베네 오면 항상 망설이게 되네요..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커피를 주문할 수는 없고.. ㅠ.ㅠ..도대체 뭘 마셔야 할까나.. 한참 고민하다 겨우 주문.. ㅡㅡa..

에스프레소 도피오.. 4,000원..

점심에 어이없는 커피를 마신 지인분께서 카페인 보충을 위해 주문하신 에스프레소..

역시나 커피가 별로인 카페베네라며 극찬을.. ㅋㅋㅋ..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라지 6,000원..

요거트스러운 풍미가 생각보다 약하네요.. 얼음이 너무 많아.. ㅡㅡ;;..

쓸데없이 달기만 하고 별로란 결론.. 카페베네는 10%할인 외엔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