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의 천국 | 씨푸드오션 씨푸드바

FAMILY RESTAURANT

2011. 12. 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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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랜만인듯한 기분의 씨푸드오션 공략.. 지인분들과 함께 갑작스럽게 습격해봤다는..

씨푸드오션 평일 디너 씨푸드바를 주문했네요.. 23,900원.. 매니아혜택으로 오렌지에이드도 주문~..

씨푸드오션 윈터 스페셜 와인 이벤트는 무시하고 바로 씨푸드바로 돌격했단..

토마토 카프리제..

훈제연어를 과감히 없앴더군요.. ㅋㅋㅋ.. 칠리소스의 양상추쌈으로 변경..

참치회.. 그저 좌절.. ㅠ.ㅠ..

신메뉴인듯한 훈제연어 또띠야 피자..

의욕만땅의 지인분의 첫접시.. ㅋㅋㅋ..

새송이튀김, 오징어튀김, 게맛살튀김..

단호박샐러드..

쿵파오치킨..

이렇게 작고 때깔이 안좋은 에다마메는 첨 봐요.. 퀄리티가 확 낮아졌네요..

말라 비틀어진 작은 새우가 올라간 차완무시.. 이런 계란찜 첨 먹어봐요.. 두께가 5mm정도로 정말 낮음..

토마토 카프리제..

씨푸드 샐러드??..

포테이토 치킨..

나름 매콤했던 쭈꾸미 떡볶음..

해물 누룽지탕..

복주머니 딤섬..

중화풍 볶음밥..

연어와 그의 친구들..

장어 초밥..

생새우 초밥..

유부 초밥..

농어 초밥.. 특별히 퀄리티가 안좋았음..

탕수육..

쿵파오치킨..

새우튀김..

복주머니 딤섬과 치커리 샐러드..

버섯 볶음..

단호박 샐러드..

게살 샐러드..

참치회..

갈릭 피자..

에비후라이, 이카링..

주문한지 33분만에 겨우 제공된 오렌지에이드..

캘리포니아에 오렌지를 따러 가셨나 했음.. ㅋㅋㅋ.. 

새우튀김 우동..

우나동.. 장어 돈부리라고 하던데.. 장어가 어찌나 얇던지 기가 차더군요.. 소스만 잔뜩 뿌렸더란..

게맛살 튀김..

탕수육..

쿵파오치킨..

연어초밥, 농어초밥, 유부초밥..

카츠동.. 돈까스 돈부리라고 하더군요.. 5분 기다린 후에 받아옴..

돈까스랑 계란이 따로 노는 기분이긴 하지만.. 우나동, 규동보단 먹을만 합니다..

과일은 리치, 귤, 사과, 냉동망고 4가지..

디저트 중에선 제일 먹을만 했던 치즈케익..

에스프레소 도피오..

때깔이 조금 이싱한 기분이었던 브라우니..

카푸치노..

치즈케익 냠냠~..

샷을 추가한 카페 아메리카노..

찹쌀떡..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야 했는데 배가 넘 불러서 패스~..

최종 마무리는 역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어쨋거나 그동안 물가가 얼마나 가파르게 올랐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던 씨푸드오션이 아니었나 생각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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