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호의 아침 | 뉴아칸호텔 페리쉐 조식뷔페

  뉴아칸호텔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아침온천을 하고 나와 개운한 기분으로 산책을..

호텔 바로 옆에 아칸코같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는 것은 분명 대단한 축복입니다..

가을색으로 물들고 있는 아칸호수 주변을 거닐어 봅니다..

레스토랑 페리쉐는 아칸호수쪽의 출입구도 있어서 호수 산책 후에 바로 조식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 앞에 있는 저 나무는 특히나 참 이쁘더군요..

아침에도 매우 붐비는 느낌이었던 뉴아칸호텔 레스토랑 페리쉐..

미스유니버스 재팬이 추천하는 가을 미인식 뷔페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가족단위 투숙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뉴아칸호텔입니다..

조식쿠폰을 들고 페리쉐로 총총~.. 조식은 오전7시~9시까지..

백조스러운 호텔 뉴아칸호텔입니다.. 지금 가면 호수에서 백조들이 겨울을 보내고 있을듯..매우 넓고 쾌적한 느낌이 드는 레스토랑입니다..

바로 아침을 가지러 고고씽..

어제 저녁에 조금 무리했던 관계로.. 아침은 가볍게(?) 먹기로 했네요..

홋카이도는 우유도 참 맛있지요..

조금 강한불에 지져낸듯한 메다마야키..

홋카이도하면 역시 감자지요.. 빼놓아선 안될 감자조림..

의외로 먹을만 했던 크로와상..

뽀득뽀득한 질감의 비엔나..

도톰한 타마고야키.. 역시 달군요..

아침엔 역시 후렌치후라이.. ㅋㅋㅋ..

어제 저녁을 하도 많이 먹었더니 아침이 되도 배가 안고파서 정말 간단하게 먹었네요..

마무리는 역시 커피로.. 블렌드커피..

역시 아침엔 모닝커피..

호수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는 곳.. 뉴아칸호텔 레스토랑 페리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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