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 스타벅스 + 모찌크림 + 앤티앤스

STARBUCKS COFFEE

2012. 4.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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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을 열심히 방황하다가 보니 숨도 막히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백화점 지하의 스타벅스로~..

지인분께서 사랑하시는 백화점지하 구르메질.. 기쁜 마음으로 동참.. ㅡㅡㅋ..

정말 오랜만에 모찌크림에서 떡을 구입했다는.. 커피 마시기 전에 떡부터 흡입하고 시작..

녹차.. 2,400원..

한입 베어물면 뭐 이런 느낌이라는.. 제법 진하고 쌉싸롬한 맛챠의 기분..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2,400원은 좀 아닌듯.. 2,000원이 적당하지 않나 싶단..

검은깨.. 2,400원..

직원분의 추천으로 구입한 쿠로고마맛 모찌크림.. 정말 정직한 검은깨맛.. 완전 스트레이트..

바로 먹을꺼라고 했는데 굳이 이렇게 꽁꽁 얼은 놈을 주시고.. 떡이 사각사각~..

카푸치노.. 그란데 4,600원..

지인분께선 스타벅스에서 늘 카푸치노를 고집하신다는..

스타벅스에선 라떼가 진리라니까.. ㅡㅡㅋ..

카페 라떼.. 그란데 4,600원..

샷을 추가할까말까 하다가 안한듯한 그란데 카페 라떼..

카페인을 흡입하고 나니 역시 기분이 한결 안정되는듯..

커피 마시고 있는데 지인분께서 나가서 사오신 프레즐..

앤티앤스 오리지날 프레즐.. 2,500원..

뭐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주셨더란..

하나 집어 들어 냠냠..

여기 프레즐 퍽퍽하고 별로.. 의외로(?) 너무 맛이 없어서 깜놀.. ㅋㅋㅋ..

최근 먹은 프레즐 중 단연 최악.. ㅡㅡ;;..

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은 무슨.. ㅋㅋㅋ..

스타벅스 신제품 미디엄 하우스블렌드도 구입해주시고.. 역시 신세계 지하의 오아시스 스타벅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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