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스타벅스 발렌타인 초콜릿

왠지 모르게 초콜릿이 땡기는 날~ 발렌타인데이.. 뭐 초콜릿 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직접 사먹으러 스타벅스로~..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스타벅스 커피 라페스타점..

스타벅스 초콜릿과 푸드로 달콤한 사랑을 전하세요.

발렌타인 데이엔 스타벅스 발렌타인 카드로 주문하는게 예의.. ㅋㅋㅋ..

발렌타인 데이이니만큼 평소에는 잘 안마시는 초콜릿음료를 주문해봤다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그란데 6,400원..

초콜릿으로 충만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주문하게 된 자바칩 프라푸치노.. 얼마만에 마시는건지.. ㅡㅡa..

자바칩이 빨대에 걸려서 안빨리는게 조금은 짜증나긴 하지만 어쨋거나 초콜릿스러움으로 충만한 발렌타인 음료..

초콜릿 레이어 치즈케익.. 4,8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다크초콜릿시트와 치즈크림이 샌드되어 있는 초콜릿 치즈케익입니다..

역시 초콜릿 레이어 치즈케익은 옆에서 봐야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지요.. ㅋㅋㅋ..

케익 위의 스타벅스 로고 초콜릿은 지인분께 선물.. ㅡㅡ;;..

찐득한 느낌의 치즈크림층과 진하고 촉촉한 초콜릿 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익..

스타벅스에서 가장 먹을만한 케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크림이 진하고 맛있단..

다크 브라우니.. 3,800원..

발렌타인 데이이니만큼 특별히 브라우니도 주문해봤다는..

호두가 콕콕 박힌 진한 브라우니에 호두 토핑이 충만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는 브라우니여서 뎁혀달라고 했건만 뎁히다 말았네요.. ㅡㅡㅋ..

뭐 어쨋거나 초콜릿스러움으로 충만했던 브라우니..

역시 발렌타인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톨 3,300원..

입가심용으로 주문한 오늘의 커피는 카페 베로나..

달달한 초콜릿들을 흡입한 후에는 역시 커피로 입안을 정화시켜줘야..

어쨋거나 다량의 초콜릿을 마구 흡입할 수 있었던 스타벅스입니다.. 발렌타인데이엔 역시 스타벅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