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스러운 도넛 | 던킨도너츠 블루베리 플라워타트

TASTY SWEETS

2012. 4.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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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보충차원에서 방문한 던킨도너츠 배꽃점..

던킨에선 내려놓은 커피가 없을 때가 가장 기분 좋은.. ㅡㅡㅋ..

블루베리 플라워 타트.. 1,800원..

뭐 이렇게 도톰한 필드도넛이 되겠습니다..

꽃스러운 도넛 가운데엔 블루베리필링.. 꽃잎은 슈가파우더로 장식..

안쪽은 뭐 이렇습니다.. 크림치즈필링이 들어 있긴 한데 정말 넣는둥 마는둥..

역시 던킨 필드도넛은 이게 한계인듯.. 필링 좀 충실하게 채워줬으면.. ㅡㅡㅋ..

아몬드 초코 크런치.. 1,400원..

링도넛 위에 초콜릿을 씌우고 크런치와 아몬드를 토핑한 도넛..

신제품이라고 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왠지 안전한 선택일 것 같기도 하고..

한입 베어물면 뭐 이렇습니다.. 역시 퍽퍽해.. ㅋㅋㅋ..

크런치는 쓸데없단 느낌이네요.. 그 자리에 아몬드나 더 올렸음 좋겠단..

드립 커피 오리지널.. 2,300원..

나름 바로 내려서 준 던킨 오리지널 블랙.. 역시 향이 부족해.. ㅠ.ㅠ..

세계 최고라고 주장하는 커피도 별로고.. 도넛은 더더욱 별로인 이상한 곳.. 던킨 어쨋든 여전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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