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생각날 땐 | KFC 스마트초이스

QUICK SERVICE

2012. 5. 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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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스러운 시간에 치킨이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급습한 KFC 호수공원점..

언제나처럼 스마트초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치킨은 어떤걸로 드릴까요?? 하시길래.. 매콤하고 큰걸로 달라고 했다는..

스마트 초이스.. 5,400원..치킨이 큰게 없어서 작은걸로 두개 드린다고 하면서 귀염둥이 날개를 두개 주셨음.. KFC 호수공원점 직원분 센스 돋아요~..

암튼 넘 웃겨.. ㅋㅋㅋ..

치킨엔 역시 콜라~..

KFC는 리필도 자유롭지요..

노르스름하게 튀겨진 핫크리스피 치킨.. 귀염둥이 날개쭉지..

깨끗한 기름에 튀겨야 이렇게 노란 때깔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KFC 호수공원점.. 앞으로도 계속 충성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ㅋ..

치즈 후렌치 후라이.. 1,700원..

후렌치후라이에 100원만 더 보태면 이렇게 치즈를 녹여낸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뭐 오지치즈같은 필은 안나지만.. 그래도 따끈한 멜티드 치즈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감자튀김..

치즈 녹인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면.. KFC..

커피.. 1,500원..

뒷마무리는 역시 커피로.. 저렴하고 마실만한 커피..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는.. 어쨋든 훈훈했던 오밤중의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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