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아침 | 맥도날드 아메리카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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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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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아침이 있는 곳~ 인천공항.. 캐리어를 끌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시간은 역시 떨리네요.. ㅋㅋㅋ..

인천공항의 아침은 언제나 그러했듯이 맥도날드 인천공항점.. 로날드 아저씨께 오랜만에 인사도 드리고..

맥도날드 5대륙 6메뉴.. 아메리카 가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메리카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을 주문했네요..

커피는 맥카페 프리미엄 로스트..

아이스커피로 갈까 하다가 역시 막 내린 따끈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역시 맥머핀엔 맥카페 프리미엄 로스트..

아메리카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 세트.. 3,200원..

포장을 벗겨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기존 맥머핀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메뉴..

토마토랑 레터스가 들어간 맥머핀이라니..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일단 새롭네요..

입을 쫙 벌려 보면 이런 느낌.. 아메리카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이지만.. 보시다시피 베이컨이.. 캐나디안 베이컨.. ㅡㅡ;;..

계란을 추가하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 일으켰던 맥머핀.. 어쨋거나 조금 웰빙스러운 느낌이긴 하네요..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 3,200원..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중에서 가장 자주 주문하게 되는 메뉴가 아닐까 싶은..

'잉글리쉬 머핀 사이에 베이컨, 에그, 치즈의 클래식한 조합..

계란후라이에 찰싹 달라붙은 느낌의 치즈는 역시나 사랑스럽습니다..

맥도날드 맥머핀엔 계란이 들어가줘야 제맛이라는 당연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네요.. 토마토보단 계란~.. ㅋㅋㅋ..

맥모닝에서 빠져서는 안될.. 해쉬브라운..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사랑스러운 해쉬브라운의 모습..

한입 한입 베어물 때마다 기룸이 쭉쭉.. 아침을 기름지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쉬브라운..

인천공항의 아름다운 아침.. 맥도날드 맥모닝..

아침은 역시 든든하게.. 볼불복의 기내식보단 역시 든든한 맥도날드 맥모닝.. ㅋㅋㅋ..

비즈니스에어 기내식이 어찌나 허접스럽던지.. 역시 공항에서 맥모닝 흡입하길 잘했다고 제 자신을 칭찬하고.. ㅡㅡ;;..

뭐 어쨋거나 맥모닝으로 든든하게 시작한 인천공항의 아침.. 아침은 역시 빵빵하게 먹어줘야지요..

이제 수코 스파 리조트가 기다리는 푸켓으로 비즈니스에어와 함께 룰루랄라 떠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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