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맛 | 애슐리 클래식 쉐프스토리

FAMILY RESTAURANT

2012. 8.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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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슐리를 아예 안가시는거 같다며 슬퍼하시는 지인분의 컴플레인 덕분에 억지로 방문하게 된 애슐리~.. 


꽤나 오랜만의 애슐리 방문이었던듯 싶네요.. 홈플러스 1층에 위치한 애슐리 일산홈플러스점..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2시간 에티켓 제도 시행후 대기시간이 없어진 애슐리.. 고객의 식사시간에 관여하는건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같이 팔랑팔랑 먹고 나가는 사람들에겐 좋은거 같기도..

제가 방문한 매장은 애슐리 클래식 매장으로 디너 샐러드바 가격은 12,900원이었습니다.. 다들 슬금슬금 올리는데 애슐리는 굳건히 런치 9,900원 디너 12,9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 대단하다는..

여전히 현란함을 자랑했던 애슐리 꽃테이블..

미네랄워터로 출발..


애슐리 매니아 지인분의 첫 접시..



리얼 떡갈비.. 떡갈비 안에 진짜로 떡이 들어 있다는.. ㅡㅡ;;..



갈릭 치킨.. 지인분께서는 양념없는 가라아게 스타일을 원하셨지만 양념치킨이라 실망하신듯..



씨푸드 스파게티.. 왠지 면이 퉁퉁 뿔어 보이는듯한 기분..



이슬차.. 역시나 예상대로 별로.. ㅡㅡ;;..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 망고, 키위, 드래곤후르츠, 타피오카의 샐러드.. 드래곤후르츠가 꽁꽁이여서 아쉬웠던..



레몬갈릭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상태가 양호했음..



캔자스 첼렌타니 샐러드.. 이거 별로더군요.. 의도했던 맛이 전혀 표현되지 못한듯..



머쉬룸 스프.. 버섯스럽지 않음..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나름 장수하고 있는 메뉴.. 톡쏘는 겨자맛~..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 철갑을 씌운듯 지나치게 견고한 피쉬볼.. 너무 단단해..



플로리다 시트러스 샐러드.. 자몽을 빨간걸 썼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은 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은 합니다..





허니갈릭 러스크.. 러스크에 대한 이해가 한참 부족한 애슐리.. ㅡㅡ;;..



지인분께서 후추를 투하해 가져오신 브로컬리 스프..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 제가 먹은 것보다 어째 더 견고해 보이는.. ㅋㅋㅋ..



뉴욕뉴욕 오믈렛과 칸자스 첼렌타니 샐러드..



캘리포니아 라이스.. 식초맛이 진해져서 치라시즈시 느낌도 나고 더 맛있어 진듯..



김치 유부 국수..



지인분의 역작.. 스프가 부족해 보이는게 흠이네요..



리얼 떡갈비.. 은근 떡 씹는 재미가 쏠쏠.. ㅋㅋㅋ..



갈릭치킨.. 먹으면 먹을수록 은근 매운..



까르보나라 떡볶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요거이 은근 맛있음.. 볼륨감이 지나친게 문제지만..



이건 뭘까나.. ㅡㅡa..



매운 여름 국수.. 저에겐 너무나도 위험했던 메뉴..



지인분께선 브로컬리 스프 한그릇 더~..



캘리포니아 라이스 맛있어서 한번 더 먹어주고.. ㅋㅋㅋ..



신메뉴인 뉴멕시코 고구마 살사.. 살사스러운 느낌이 의외로 본격적이고 괜찮네요..



애슐리는 역시 살로만 치킨.. 냠냠냠..



리얼 떡갈비 또 흡입~..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거 은근 중독성 있음.. 소스 때문에 보이진 않지만 베이컨도 들어 있고..



뉴욕뉴욕 오믈렛.. 좀 이쁘게 담아오고 싶었는데 새로 안나오더군요 결국 대충 굵어 담아옴.. 왠지 먹을만한 느낌..



수박..



치즈케익..



초코 브라우니 케익..



진한 커피로 마무리.. 애슐리의 진한 커피는 언제쯤 진해질런지 늘 궁금해 하곤 합니다.. ㅡㅡa..



초코 브라우니 케익 한판을 먹고 오겠다는 굳은 각오로 습격했던 애슐리.. 현실은 한조각으로 끝났다는..

먹은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은근히 배가 부른 애슐리입니다..





애슐리 샐러드바에는 예전 메뉴들이랑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는 신메뉴들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애슐리 스타쉐프가 엄선하여 선보였다는 쉐프스토리 신메뉴.. 메뉴 개편 전에 언능 공략들 하시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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