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메뉴 컬러폴스토리 | 애슐리 클래식

FAMILY RESTAURANT

2012. 10. 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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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가을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하게 된 애슐리 클래식 일산홈플러스점..

애슐리 클래식 디너 샐러드바 가격은 12,900원.. 여전히 12,900원이라니 역시 칭찬할만 하네요..

일단 와인홍초로 출발..

신메뉴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 소세지 들어간 감자 샐러드입니다.. 감자가 굵직한게 특징..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당근채 덕분에 왠지 모르게 가을 분위기로 변신한듯한 느낌도 들고.. ㅋㅋㅋ..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브로컬리 스프..

의욕만땅의 지인분의 첫접시가 되겠습니다..

아메리칸 컨츄리 미트볼..

갈릭 치킨..

흑마늘 탕수육.. 왜 흑마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렌지 프룬 샐러드.. 나름 먹을만한 샐러드가 아닐까 싶은..

까르보나라 떡볶이.. 나름 베이컨 먹는 재미도 있고..

아메리칸 컨츄리 미트볼.. 미국 남부스타일 미트볼이라는데.. 별로.. ㅡㅡ;;..

지인분께서 호쾌하게 말아오신 잔치국수..

김치와 유부토핑에 집중한 나머지 스프를 깜빡해서.. 다시 가져가서 국물 담아오신.. ㅡㅡ;;..

매운 쫄면.. 이거 먹으면 전 피똥싼단.. 왜 맵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는.. ㅡㅡ;;..

흑마늘 탕수육을 또 공략하신 지인분..

치킨 카레는.. 오뚜기맛..

오텀 그릴 베지터블.. 이번 신메뉴 중에서 제일 먹을만한듯.. 단호박이랑 가지가 큼직큼직해서 맘에 든다는..

씨푸드 스파게티.. 바다맛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좋겠음..

얌얌 게살 볶음밥.. 계란이 다소 뭉쳐 있었지만.. 나름 불맛도 남..

갈릭 치킨이 나오길래 바로 담아온.. 갈릭 후레이크도 듬뿍 뿌려져 있고..

지인분께서 가을이라 식욕이 별로 없다면서 마지막으로 담아오신 접시..

흑마늘 탕수육.. 파프리카랑 가지도 나름 있네요..

신메뉴인 스윗 코코넛 펌킨 샐러드.. 호박이 큼직한건 좋은데.. 코코넛밀크는 어디에??..

지인분께서 디저트모드로 돌입하신듯.. 까르보나라, 러스크, 치즈케익..

애슐리하면 역시 치즈케익..

진한 커피는 뭐가 진하단건지 여전히 모르겠던..

바닐라 아이스크림.. 추억의 투게더맛..

초코 브라우니 케익도 냠냠 해줘야~..

이노무 커피는 향도 없고.. 색깔만 커피색.. ㅋㅋㅋ..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추억의 불량식품맛 난다는.. ㅋㅋㅋ..

애슐리 가을 신메뉴 뭐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고 그냥 그렇더군요.. 그나저나 먹은 것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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