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넘버6 케이스~ 플립플러스 플립커버 & 네케다 PT 사피아노 후기

SUPER MARKET

2013. 5. 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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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나 갤럭시S4 같은 스마트폰은 악세사리가 많지만 베가처럼 그닥 인기가 없는 제품의 경우 이 부분이 좀 취약하다는..베가 넘버6에게 어떤 옷을 입혀줘야 할까나 고민고민하다.. 베남식 영입후 처음으로 구입한 네케다 PT 사피아노 케이스.. 

각진 남성적 디자인이 특징인 베가 넘버6.. 블랙 색상은 매력적인 광택이 특징이지만 요거이 단점이 지문을 넘 사랑한다는거..그냥 생폰으로 쓰면 휴대폰 뒷면에 지문이 완전 덕지덕지.. 언제 바닥에 떨굴지도 모르는 일이고 케이스 결합은 역시 필수..


플립플러스 플립커버 케이스.. 베가 넘버6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요거이 폰살때 서비스로 준 제품이에요.. 전면에 베가 넘버6라고 써있는 플립커버 케이스입니다..

뒷면은 보면 뭐 이렇습니다.. 코코아 색상이라고 써있는데 이게 어딜 봐서 코코아라는건지.. 이거슨 똥색이라고 하는거..

금속재질의 캬라멜색 케이스에 스웨이드스러운 느낌의 커피색 커버가 결합된 형태를 취하고 있는 플립플러스 플립커버..

베가 넘버6 합체해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바로 그냥 쏙 들어가네요.. 넘 딱 들어가서 살짝 놀란.. ㅋㅋㅋ..

커버를 닫아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서 커버 닫고도 전화통화가 가능합니다.. ㅡㅡ;;..

카드 수납 포켓은 두개 있네요.. 교통카드 넣고 다님 나름 편리하다고 생각되긴 하지만서도..

카드를 두장 넣게 되면 이렇게 커버가 공중부양(?)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맘에 안드네요..

뭐 공짜로 받은거니까 큰 불만은 없으나.. 왜 코코아색을 줬는지 판매자분의 센스가 아쉬울뿐.. 블랙 주지.. ㅡㅡㅋ..

플립케이스 중에선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싼맛에 구입하실 분들은 플립플러스 플립커버.. 단, 코코아는 비추..

플립커버가 맘에 안들어 구입한 네케다 PT 사피아노 케이스 베가 넘버6 버젼.. 네이버 체크아웃 샵N 더모바일이란 곳에서 구입..

네케다 PT 사피아노.. 색상은 옐로우와 블랙을 구입했다는..

NEKEDA LEATHER PT CASE FOR PANTECH IM-A860 VEGA NO.6..

네케다 사피아노 블랙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뒷면이 프라다 사피아노 패턴인지라 프라다폰의 느낌.. ㅋㅋㅋ..

앞쪽만 보면 그냥 평범한 젤리케이스의 느낌.. 뭐 바로 베가 넘버6와 결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네케다 사피아노 케이스와 결합한 베가 넘버6.. 붕 뜨는 느낌없이 완전 딱 맞네요..

앞면보다 중요한건 역시 뒷면입니다.. 남식이랑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느냐가 중요하죠..

블랙폰에 블랙케이스 조합이라 역시 깔끔합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네케다 사피아노 케이스가 특히나 맘에 들었던건.. 케이스 옆면이 글로시해서 남식이랑 싱크가 잘 맞는단 점..

무난하고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럽네요.. 베가 넘버6 블랙엔 네케다 사피아노 블랙 케이스.. 막 이러고.. ㅋㅋㅋ..

블랙은 청바지처럼 물빠지는 옷 입을 때 필수라 구입한거고.. 주력으로 사용할 제품은 네케다 사피아노 케이스 옐로우였네요..

박스에서 케이스를 꺼내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아무 무늬도 없고 깨끗..

베가 넘버6 블랙~ 흑남식과 결합한 네케다 사피아노 케이스의 모습.. 옆 테두리가 블랙이라 역시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검정에 노랑 조합이라 역시 튀는 기분.. 핑크 사려고 했다가 좀 칙칙해서 노랑이로 샀는데 괜찮네요..

네케다 제품설명에서 본거랑 실제로 받은 제품의 색이 조금 다른 느낌.. 모니터로 본 것보다 실제품이 더 진하달까..

네케다 사피아노 옐로우는 샛노랑.. 오렌지색이 약간 가미된 매우 진한 노랑입니다..

옐로우 색상에도 프라다 사피아노 패턴의 느낌을 잘 표현했네요.. 마감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양호..

맘에 안드는건 이 네케다 로고.. 문대면 지워질꺼 같이 흐릿한 은색로고.. 이게 없으면 참 좋을텐데.. ㅋㅋㅋ..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중요한건 역시 뚫려야 할 곳들이 제대로 뚫려 있냐는 것.. 일단 전원버튼의 모습이구요..

상단의 이어폰 구멍도 넉넉하게 뚫려 있습니다.. 플러그 뚱뚱한 애들 껴봤는데 무리없이 맞네요..

왼쪽의 볼륨버튼도 잘 눌리고..

케이스 하단의 모습.. DMB 안테나, 마이크, 마이크로5핀 USB 연결부분도 구멍 넉넉하게 잘 뚫려 있음..

V터치나 마이크 모두 이상없고.. 광각으로 촬영해도 카메라에 케이스 찍히는 일 없습니다.. 점검완료..

마감이 다소 좋지 않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살짝 걱정하기도 했는데.. 뽑기를 잘한건지.. 전 이 정도면 괜찮은거 같음..


블랙 베남식 사용하시는 분들껜 특히나 추천함.. 넘버6 화이트엔 좀 안어울릴듯 싶네요.. 테두리가 블랙이니까..

베가 넘버6와 완전 일체되는 느낌의 딱 맞는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네케다 PT 사피아노.. 가격대비 큰 만족감 느끼실 수 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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