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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S DINER

사가여행 첫날에는 정말 되는게 없네요.. 공략하고자 했던 곳을 전혀 못갔다는.. 휴일도 아닌데 문을 닫은 곳들이 많았던.. 가려고 했던 홍차전문점도 실패..

사가는 유러피안 마인드.. ㅠ.ㅠ.. 갈 곳을 잃고 방황하다가 밝은 불빛에 이끌려 도착한 사가 벌룬 뮤지엄.. 내일 여기 올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구경하기로..



문닫은줄 알았는데 계속 오픈은 해놓네요.. 뮤지엄 건물 4층에 학원이 있음..학생들이 1층 로비에서 자유롭게 쉬어가는 분위기라 덕분에 들어가볼 수 있고 했네요..

佐賀バルーンミュージアム.. 사가 벌룬 뮤지엄.. 개관시간 : 10:00~17:00, 월요휴무.. 입장료 : 500엔, 초딩이하 무료.. 주차가능 : 30분 100엔..

여기 사가시에서 운영하는지 딱 5시까지네요.. 사가에서 자신있게 내세우는 마츠리가 가을에 있는 열기구 축제랍니다.. 사가 인터내셔널 벌룬 피에스타입니다.. 

SAGA INTERNATIONAL BALLOON FIESTA.. 10월말 11월초에 하는 축제고.. 올해는 11월1일~5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옆에 초딩애들 그림이 있는데 수준이 높네요..

사가 벌룬 뮤지엄 포토스팟.. 알록달록 무지개빛 풍선들이 아니라 예쁘네요.. 여기서 기념사진 한방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뭐 이렇게 생긴 열기구를 타고 두둥실 떠다니고 싶어지는 기분이긴 했는데.. 11월초에 제가 사가에 올 일은 없겠죠.. 작년에도 추진했다 표가 없어 포기했음..

사가 열기구 박물관 게이트 바로 앞에서 이렇게 입맛만 다시고 물러서야 하다니 많이 아쉬운 기분이긴 한데.. 티웨이 스케쥴이 좀 그래요.. 중간날밖에 관광을 못함..

어쨋거나 풍선을 찍긴 했으니 만족입니다..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사진을 건져 내긴 함.. 언젠가는 열기구 축제 기간에 사가를 방문할 수 있었음 하네요.. ㅡㅡㅋ..

여긴 내일 오전중에 공략하려고 했던 마루보로의 키타지마 본점입니다..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길래 습격해봤어요.. 매장 가보니 영업종료 5분전이더란.. 럭키~..

丸芳露本舗 北島 本店.. 마루보로 혼포 키타지마 본점.. 영업시간 : 09:00~20:00.. 주소 : 佐賀県佐賀市白山2-2-5..

사가명물과자인 마루보로하면 키타지마.. 사가의 과자점이라면 어딜가나 마루보로가 있지만 여기가 제일 유명하다는..

저는 마루보로랑 마가레트 사러 왔어요.. 왠만하면 먹고 가고 싶었으나 영업시간 종료가 임박한 관계로 투고입니다.. 테이블도 많고 넓고 좋네요 여기..

사가하면 마루보로, 마루보로 하면 사가.. 사가에 있는 마루보로 지도.. 귀엽네요.. 어쨋거나 매장이 엄청 많은데 여기가 본부 키타지마 본점이라는 거. ㅋㅋㅋ..

디스플레이도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전 사가공항에 있는줄 알았는데 면세점에 마루보로가 없더라구요.. 마루보로는 없고 로이즈 르타오 팔아요.. ㅠ.ㅠ..

어쨋거나 마루보로 구입은 사가시내에서~.. MARUBORO.. 키타지마노 마루보로 1개 86엔.. 세금포함이니까 세전가격이 80엔인 셈이 되겠네요..

원래는 마가레트를 사려고 했는데.. 이게 타르트처럼 엄청 큰거더란.. 모양만 보고 국화빵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정말 큰 착각이었음.. 그래서 하나보로 추가로 구입..

마루보로 두개 샀는데 이렇게 정성껏 포장을 도와주셨어요.. 이거 찍고 나가려고 했는데 귀찮게 포장을 도와주시고.. ㅋㅋㅋ..

丸芳露.. MARUBOLO.. 마루보로.. 86엔(860원)..

花ぼうろ.. HANABOLO.. 하나보로.. 172엔(1,720원).. 

영업종료시간 임박한 관계로 사진촬영만 간단히 하고.. 시식은 나중에 호텔에서.. ㅡㅡ;;.. 



먹음직스럽게 쌓여 있는 마루보로들.. 그냥 마루보로는 아무것도 안들었다고 하던데 대체 무슨 맛일지.. 

키타지마 나올때까지만 해도 빨리 먹고 싶은 기분이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마루보로 산걸 잊고 있었음..

급하게 호텔을 잡다보니 이번 여행은 호텔방이 많이 구려요.. 테이블 없고 데스크만 있어서 스위츠 먹는 분위기도 좀 안나고..

마루보로를 준비한 모습입니다.. 오리지날 마루보로는 이렇게 포장이 수수합니다.. 옛날 포장 디자인 그대로인듯..

하나보로는 마루보로에 비해 단순 깔끔하고 금색이라 고급스러운 느김도 줍니다..

UCC 職人の珈琲 無糖.. UCC 쇼쿠닌노커피 무토.. 92엔(920원).. 이런 대용량 커피 살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큰게 더 싸서 샀어요..

마루보로하면 키타지마.. 왠지 떨리네요.. 

뜯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너무 기대가 컸나 맛은 별로.. 이거 오미야게로 사갔다간 이게 뭐냐며 욕먹을 정도의 맛.. 

뭐라고 해야하나 굉장히 미묘하고 또 미묘한 맛인데.. 초보자가 굽다가 실패한 다쿠아즈의 느낌이랄까.. 직접 드셔보심 제 표현을 이해하실듯..

일본에서는 남반이라고 하는 포르투칼풍 양과자인데 설탕, 밀가루, 계란 조합의 단순함이 있긴한데.. 옛날 그대로의 맛이란게 전부인듯.. 실패입니다.. ㅠ.ㅠ..

하나보로는 키타지마의 신감각 마루보로라고 합니다.. 직원분의 설명으론 마루보로 안즈(살구)잼 샌드라고 하더군요.. 

마루보로보다 이게 더 맛있습니다.. 버터가 들어가서 식감이 확연히 더 부드럽고 촉촉한 기분이에요.. 목넘김이 훨씬 부드러움.. 

단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살구잼을 더 넣었으면 좋겠는데 부족한 느낌입니다만.. 마루보로 먹은 직후라 그런지 더 맛있네요..

둘다 미묘한 맛이긴 한데.. 사가여행선물로 굳이 준비하신다면 마루보로보단 하나보로가 더 나을듯.. 마루보로는 맛이 너무나 미묘해서.. ㅋㅋㅋ..

LOTTE フルーツケーキのアイスサンド.. 롯데 후르츠케익의 아이스샌드.. 138엔(1,380원)..

호텔 건너편의 세이유마트를 둘러보다 보니 하나보로 비슷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궁금해서 구입해봤습니다..

크랜베리랑 건포도가 들어간 케익 사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샌드위치형 아이스크림입니다..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이 두툼하게 들어가네요.. 두껍고 중량감이 있습니다.. 60g이라고 하는데 더 큰 느낌이었네요..

하나보로에 잼대신 아이스크림을 넣으면 더 맛있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롯데 아이스샌드는 눅눅하면서도 퍽퍽해서 그닥이었네요..

오늘 공략한 스위츠들은 하나도 맘에 안들었던.. 뭐 늘 맛있는 것만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오늘 예정했던 카페가 문을 닫은 바람에 카페인 흡입을 못했는데.. 이렇게 늦은 밤에 UCC 무당커피로 카페인을 마구 흡입하게 되었네요.. ㅡㅡ;;..

키타지마의 간판상품은 마루보로지만 마루보로 외에 맛보고 싶은 것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상품 라인업이 엄청 다양..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공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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