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 말랑이 떡볶이와 순대

PETITE CUISINE

2010. 3.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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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과 함께 찾은 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명지대 정문앞 GS25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일단 직거래부터 ㅋㅋㅋ..마침 화이트데이여서 지인분께서 의리가 듬뿍 담긴 사탕을 제 손에 쥐어주셨어요.. 

스푼과 포크는 상태가 아주 안좋다면서 지인분들께서 불만을 표시하시더군요.. 드럽다고 ㅡㅡ;;..

테이블에 있는 주문서를 작성하시고 직원분께 제출하시면 됩니다..떡볶이와 순대, 오뎅을 주문했네요..

물은 셀프..

오뎅.. 500원..

평범한 이 맛이란.. ㅋㅋㅋ..

떡볶이.. 1인분 1,500원..

2인분 3,000원어치입니다..

말랑말랑거리는 엄마손 떡볶이.. 미묘하게 톡쏘는 맛이 있어요..

순대.. 2,000원..

어딜가나 다 똑같은 순대.. 엄마손도 다르진 않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전 딱히 땡기진 않았습니다만.. 지인분들께서 매우 원하셔서.. ㅡㅡ;;..

순대는 이렇게 떡볶이 국물에 마구 굴려 먹어야 맛있답니다.. ㅋㅋㅋ..

지인분들께서 엄청 빨리 떡볶이를 흡입하셔서 깜짝 놀람..

좀 맛있긴 한가봐요.. ㅋㅋㅋ.. 자기 입맛에 딱이라나 뭐라나 ㅡㅡ;;..

역시 떡볶이는 엄마손.. 다음엔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떡볶이 국물에 비벼먹고 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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