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언덕 즐기기 | 리븐월스 스트리트

T/CALIFORNIA DREAM

2011. 2. 24. 15:19

반응형

샌프란시스코에서 꼭 경험하고 싶었던 부에나 비스타 아이리쉬 커피 미션을 실패하고..

조금 울적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역시 인기가 많은 곳이었네요.. 부에나 비스타..

블레이징 새들스.. 자전거만 빌려주는게 아니었네요..

이렇게 깜찍한 자동차도 빌려주고 있었어요.. GPS 가이드를 즐길 수 있는 고카투어..

이거 타고 샌프란시스코 구경하면 꽤 재미날 것 같긴 하네요.. 가격은 2시간에 $88정도인듯..

피어41처럼 자전거가 많진 않았지만.. 이렇게 2인용 자전거도 있고..

3인용 자전거도 있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타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스시랑 베트남쌀국수가 공존했던 GK키친.. ㅡㅡ;;.. 

집들이 참 이뻐요.. ㅋㅋㅋ..

롬바드 스트리트까지 산책하는 코스..

넘 이쁜 빨간 버스..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의 대표적인 노선 파웰-하이드 라인을 따라 걸었답니다..

전 그냥 보통의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찍어보고 싶었어요.. 

샌프란시스코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길을 잃어버릴 수가 없답니다.. ㅋㅋㅋ..

일루 가면 피셔맨스 워프..

넘 이뻤던 파타고니아..

이쁘게 색칠된 집들..

뭐랄까 제각각인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듯한 기분..

낙서들도 넘 미국스럽네요..

거리엔 이렇게 나무들이..

처음보는 이상한 꽃.. 무슨 나무일까요

이렇게 나무바닥들도 멋지고..

전체적으로 이쁜 거리네요.. 리븐월스..

이쁘게 핀 꽃나무..

전봇대도 엄청 클래식한 샌프란시스코..

이렇게 나무로 된 전봇대들이 많아요..

쓰레기 하나 없기 깨끗한 거리..

언덕을 올라가긴 조금은 힘들더군요..

문이 왠지 이뻐 보여서 찰칵~..

친절하게 공사도 알려주시고.. ㅋㅋㅋ..

1층은 거의 차고더라구요..

비슷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개성이 있답니다..

각도가 좀 있어요.. 역시 언덕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뭐라고 해야할까 이렇게 이쁜 도시에 살면 행복하겠단 생각도 들고..

건널목을 건너면서 왼편을 내려다보면 뭐 이렇습니다.. ㅋㅋㅋ..

하늘을 바라보면 올려 찍어보면 이런 느낌.. 조금 바람이 강하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요..

주택가라서 사람도 별로 없고 넘 조용하고 좋더란..

요건 공중에 붕 떠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쓰레기통.. ㅋㅋㅋ..

왠지 모르게 다 멋져요.. ㅋㅋㅋ..

야자수가 심어진 곳도 있고 담쟁이 덩쿨이 뒤엎은 건물도 있습니다..

이렇게 평범해보이는 거리를 산책하는건 정말 재밌는듯..

외국 나가면 전 꼭 이런 평화로운 거리 산책을 하곤 하죠.. ㅋㅋㅋ..

왠지 깜찍해보이는 자동차.. 찰칵~..

샌프란시스코스러웠던 소화전도 찰칵.. 

평화로워 보이는 거리네요..

캘리포니아스러운 야자수..

빈티지스러워라.. ㅋㅋㅋ..

저너머에 보이는 코잇타워.. ㅋㅋㅋ..

아래를 이렇게 내려다보면 살짝 어지럽네요.. 정말 높이 올라오긴 한듯..

가로수들이 참 이뻐요..

매달린 화분이 왠지 멋있더란..

리븐월스랑 살짝 안어울리는 색인듯..

캘리포니아스러운 꽃이네요..

기둥이랑 문 이런거 넘 멋져요..

그늘에서 살짝 쉬어도 보고..

아주 가끔 이렇게 키가 큰(?) 건물도 나타난답니다..

미국은 정말 차가 많네요..

너무 파란 하늘..

어지러운 케이블들.. ㅋㅋㅋ..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 눈오면 대박이겠다 이런 생각도 해보고.. ㅋㅋㅋ..

피셔맨스워프 쪽을 내려다보면 바다가 보입니다..

이곳은 페이파크..

페이파크에서 바라본 집들.. ㅋㅋㅋ..

정원이 멋있었던 집..

애국심이 대단한 분들이 많으셨어요.. 성조기가 걸려 있었던 집..

거의 목적지에 다다른 느낌..

드디어 도착입니다.. 바로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 롬바드 스트리트..

이 높은 언덕을 잘도 찾아오네요.. 관광객들 진짜 많았어요.. 이곳은 샌프란시스코의 명소~ 롬바드 스트리트.. 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