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니세코 빌리지.. 역시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호텔이었습니다..
로비에 있는 이 난로는 아무리 봐도 넘 멋지네요.. 겨울에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상상도 해보고..
로비에서 와이파이 공급 좀 받다가 저녁 먹으러 2층으로 총총총~..
HILTON NISEKO VILLAGE.. BAR & GRILL MELT..
레스토랑도 매우 골져스한 기분의 힐튼 니세코.. 좋네요.. 식사는 뷔페식으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단..
바쪽도 이렇게 멋지고..
편안한 기분으로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부스시트 테이블도 있고 굿..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니세코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레스토랑도 생각보다 맘에 들고 해서 기분업~..
와인도 한잔~.. 고민끝에 멜롯으로 골라봤는데 나름 맛있단 평가였던..
일단 빵부터 흡입.. 디너롤과 프랑스빵.. 홋카이도 버터와 함께 냠냠..
홋카이도의 맛~ 이카소멘.. 맛있네요..
치킨 나마하루마키..
빵이 괜찮아서 또 먹고.. ㅋㅋㅋ..
빵을 먹고 있으니 왠지 내일의 조식도 기대되는 기분..
텐푸라 모리아와세.. 아~ 완전 좋아.. ㅋㅋㅋ..
홋카이도풍으로 어렌지한 부야베스..
지인분의 접시도 찰칵.. 뭐 이런 것들을 드셨네요.. 왠지 자폭하시는 느낌??.. ㅋㅋㅋ..
또 다른 지인분의 접시.. 콩샐러드,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치라시즈시 그리고 소바..
치라시즈시는 이런 느낌인데 꽤나 화려한 느낌입니다.. 호타테도 있고 굿~..
사케지루.. 풍부한 맛.. 국도 골져스~.. ㅋㅋㅋ..
늘 건강에 대한 생각이 앞서는 지인분의 샐러드..
이카소멘이 맛있어서 한번 더 먹었어요.. 역시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랑은 전혀 틀린..
계란말이풍의 오믈렛..
콩샐러드..
소바는 별로.. ㅡㅡㅋ..
치라시즈시가 역시 맛있어요.. 또 가져오고.. ㅋㅋㅋ..
쉐프 스테이션에서 라멘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말아서 주신다는..
미소라멘이랑 시오라멘 두가지 중에서 택일하실 수 있는데 전 시오라멘으로.. 하코다테에서 못먹어서 서운했거든요..
면을 돌돌 감아 올리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면은 힘도 없고 별로..
스프도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밍숭맹숭하고 왠지 아쉬운 맛..
튀김 맛있어서 또 먹고.. 요거요거 맛있어요.. ㅋㅋㅋ..
스파게티는 그냥 그렇네요..
지인분 자폭을 결심하신듯.. 이걸로 끝내겠다며 이렇게 볶음밥을 잔뜩.. ㅋㅋㅋ..
치라시즈시.. 몇번을 가져다 먹은건지.. 배도 별로 안부르고 굿~..
이카소멘.. 완전 맘에 들었던 메뉴 중 하나.. 아~ 근데 배부르다.. 슬슬 정리해야 할듯한 느낌이..
커피는 드립커피밖에 없네요.. 하우스블렌드..
스트로베리 무스.. 초코시트 케익과 딸기무스의 만남..
맛은 생각했던 그대로.. ㅋㅋㅋ..
구운 치즈케익이 맛있네요.. 입에 착착 붙음..
커피 한잔 더~..
치즈케익 굿굿굿~..
맛챠 푸딩과 그레이프후르츠 젤리..
커피 한잔 더 마시고 마무리.. ㅋㅋㅋ..
아~ 배가 터질 것 같다.. 정말 만복의 디너였네요..
방에 올라와서 지인분과 맥주 한잔~.. 맥주는 프리미엄 에비스 더 호프.. 안주는 세븐일레븐 고쿠죠롤케익.. ㅋㅋㅋ..
호텔 주변에 대자연 외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저녁과 아침 모두 힐튼 니세코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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