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니세코 빌리지 | 브렉퍼스트 뷔페

힐튼 니세코 빌리지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로 온천하러 총총총~..

호텔에서 그냥 주변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듯한 기분이 드는 힐튼 니세코..

역시 온천은 얼리모닝에 해줘야 제맛~.. 아사유가 역시 최고~.. 가벼워진 기분으로 조식쿠폰을 흔들며 2층 레스토랑으로~..

힐튼 니세코의 아침은 레스토랑 멜트에서.. 조식 이용시간은 6시30분~10시30분으로 매우 여유롭습니다..

6시45분에 들어 갔더니 아무도 없고 좋네요.. 쾌적해~.. ㅋㅋㅋ..

쥬스들.. 오렌지, 애플, 그레이프후르츠, 파인애플에 야채쥬스까지..

콘프레이크, 쵸코크리스피, 라이스크리스피..

건과일과 견과들.. 파인애플, 키위,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역시 호텔 조식에서 가장 기대되는건 빵..

건포도식빵도 있고 좋네요..

오렌지마말레이드, 스트로베리잼, 블루베리잼.. 마가린과 버터..

여긴 빵의 천국~.. 뺑오쇼콜라.. 뺑오레젱..

크로와상..

살구 데니쉬와 앙꼬 데니쉬..

포테이토 샐러드..

샐러드믹스..

오이, 오쿠라, 당근채..

역시 아침엔 햄.. ㅋㅋㅋ..

자가제 토후..

낫토와 온센타마고..

킨피라고보.. 다이콘즈케..

우메보시도 이렇게나 쌓여 있고.. ㅋㅋㅋ..

힐튼 니세코 의외로 와쇼쿠도 충실하네요..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살짝 놀람..

호렌소랑 히지키.. 일본사람들 톳을 진짜 좋아하네요.. 볼때마다 신기..

제가 잘 안먹는 것들이 계속 이어지고.. ㅋㅋㅋ..

다음은 미소시루.. 넣을 수 있는 토핑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괜찮단..

야사이 카레..

스모크 산마..

산마의 친구 사몬도 당연히 있지요..

모야시 캐비지 시오이타메..

카보챠와 시이타케다이콘..

소세지와 양배추롤..

스크램블 에그..

포테이토 웻지..

후르츠믹스, 모모, 요나시..

후르츠 요거트와 플레인 요거트..

포도, 파인애플, 그레이프후르츠..

메스이 젤리.. 아.. 사진을 넘 많이 찍었더니 힘드네요..

홋카이도 우유와 파인애플 쥬스로 가볍게 출발을.. 쿨럭~..

직원분께 주문하면 쉐프스테이션에서 바로 만들어 나오는 오믈렛입니다..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역시 오믈렛이지만 오믈렛 외에도 프렌치토스트, 핫케익 등도 즐겨보실 수 있단,

앙꼬 데니쉬와 크로와상..

감자샐러드도 마구 퍼묵퍼묵..

햄과 치즈도 냠냠.. 아~ 좋다.. ㅋㅋㅋ..

계란후라이 먹을까 하다가 기왕 먹는거 오믈렛을 한번 더 먹기로.. ㅋㅋㅋ..

아~ 맛있어요..

홋카이도버터와 토스트 그리고 블루베리쨈..

건강을 생각하시는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저칼로리 쨈과 마가린..

오렌지쥬스로 전환..

입이 짧으신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단호박찜과 표고버섯 무조림..

투명한 느낌의 미소시루..

모야시의 소금볶음과 소세지, 양배추롤, 스크램블에그..

치즈랑 햄 그리고 명수젤리 냠냠..

역시 온천호텔에선 온천달걀을 먹어주는게 예의..

왠지 모르게 밥은 먹고 싶지 않아서.. 빵이랑 먹은.. ㅋㅋㅋ..

주문하면 바로 지져주는 프렌치 토스트.. 깜찍스럽네요..

메이플시럽을 듬뿍 뿌려 냠냠.. 촉촉하고 괜찮네요..

자몽과 포도..

미묘한 매력이 넘쳤던.. 메스이 젤리..

커피로 마무리합니다..

아침부터 저를 무리하게 만들었던 힐튼 니세코 빌리지 조식.. 우아하면서도 활기찬 기분~ 니세코의 아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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