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 일본항공 JL090 김포→하네다 : 도쿄여행

T/RALALA TOKYO

2015. 1.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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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기분으로 떠난 도쿄여행.. 랄랄라도쿄의 출발은 인천이 아닌 김포공항이었다는.. 일본항공으로 꿈의 김포-하네다 실현..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하게 되면 시내에서 가깝기 때문에 인천-나리타의 경우보다 시간 절약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가벼운 기분으로 김포공항 도착입니다.. 7시에 도착해도 충분.. 일단은 일본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해야 했네요..

 

 

JAPAN AIRLINES 일본항공 체크인 성공.. 그나저나 얼마만의 일본항공인지.. 정말 오랜만이긴 하네요.. 

 

 

늘 인천공항을 이용하다보니 김포공항 오면 왠지 낯선 기분도 들고.. 어쨋거나 늦지 않게 출국수속 밟아줬네요..

 

 

인터넷면세점에서 주문한 면세품 픽업도 완료하고 미션 클리어.. 이제 비행기 타면 되는거네요..  

 

 

창밖에 일본항공 항공기가 보입니다.. ANA NH1160이 07:55 출발 JAL JL090이 08:00 출발이네요..

 

 

35번 탑승구에서 JL90편을 만나게 되었단.. 역시 김포공항이 좋긴 좋네요.. 8시출발 비행기 탈때도 조금 여유를 부릴 수 있단..

 

 

김포공항이 역시 좋네요.. 모든게 빠름..

 

 

서울 김포에서 도쿄 하네다로 향하는 일본항공 항공기는 B767-300이었네요..

 

 

최신기종은 아닌지라 화면이 깔끔하진 않지만.. AVOD도 달려 있고 나름 우아한..

 

 

제대로 흐렸던 서울의 하늘.. 창가좌석 확보한게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흐린 날씨.. ㅡㅡ;;.. 

 

 

바로 기내식 지급됩니다..

 

 

JL90 김포-하네다 구간 기내식이 되겠습니다..

 

 

2시간정도의 비행이고 아침이라 간단한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기내식으로 제공된 모습..

 

 

JAL 아라레믹스.. 카메다제과의 쌀과자믹스가 되겠습니다..

 

 

음료는 코카콜라..

 

 

기내식은 뭐 이런 느낌이네요.. 한마디로 별루인.. ㅋㅋㅋ..

 

 

햄과 치즈가 들어간 크로와상 샌드위치에 방울토마토 2개의 구성.. ㅡㅡ;;..

 

 

크로와상은 제법 큼직합니다.. 와구와구 냠냠..

 

 

역시 퍼석하니 별로입니다.. 예상했던 그대로의 맛이랄까..

 

 

방울 토마토..

 

 

돌 스위티오 미니 파인애플로 마무리.. 전혀 만족스럽지 못했던 기내식.. 

 

 

JAPAN AIRLINES 커피..

 

 

따끈한 커피 마시고 쿨쿨..

 


 

후지산은 안뵈네요.. 흠.. 어쨋거나 도쿄 도착인듯..

 

 

완전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서울에 비하면 한참 화창하지요..

 

 

하네다공항 도착하기 전에 도쿄만의 풍경을 이렇게 착실하게 구경해보실 수 있다는..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도 마실 수 있고.. 흠..

 

 

공항 한바퀴 돌아준 후에 활주로로 들어갑니다..

 

 

TOKYO INTERNATIONAL AIRPORT.. 도쿄국제공항 도착..

 

 

일본에서 제일 크고 좋은 공항입니다.. 활주로가 4개임 ㄷㄷㄷ.. 후카다 쿄코의 드라마 도쿄에어포트도 생각나고 뭐 그렇네요..

 

 

김포에서 2시간도 안걸렸네요.. 역시 도쿄여행은 진리의 김포-하네다인가 싶기도 하고..

 

 

JAPAN ENDLESS DISCOVERY.. JAPAN AIRLINES.. 입국수속도 나름 가볍게 패스하고 세관도 바로 패스..

 

 

도착로비로 나가기 전에 만날 수 있었던 드래곤볼Z.. TOKYO WILL TOUCH YOUR HEART..

 

 

드래곤볼의 본고장 도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룰루~ 도쿄국제공항 성공안착..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호텔이 있는 오다이바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고 버스가 편하긴 하네요..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기 위해선 승차권을 구입해야 했다는.. 오다이바 도쿄빅사이트까지 600엔이네요..

 

 

케큐버스 승차권 인증샷.. 하네다공항-도쿄빅사이트.. 4번타는곳에서 10시50분 출발입니다..

 

 

리무진버스 타는 곳은 뭐 이렇게 생겼단.. 근데 버스 시간까지 20분도 더남았.. 버스는 역시 이게 문제라는.. ㅡㅡ;;.. 

 

 

시간도 남아돌고 해서.. 자판기에서 코카콜라를 뽑아서 목을 좀 축여줍니다.. 상쾌한 이 순간.. ㅡㅡㅋ.. 

 

 

일본에 잘 오셨습니다라고 한글로 인사가 표시되네요.. 어쨋든 4번 타는 곳에서 도쿄빅사이트행 리무진버스 탔네요..

 

 

하네다공항 국제선터미널을 출발해 1터미널, 2터미널 돌고 돌아 오다이바로 향하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하네다공항은 케이큐 리무진버스 하네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와 함께 하세요.. ㅡㅡㅋ..

 

 

케큐리무진으로 오다이바 성공 도착.. 오다이바에서도 돌고 도네요.. 후지테레비에 르다이바에 어지러울 정도로 돌아댐..

 

 

케큐 공항 리무진을 타고 도착한 오다이바 빅사이트입니다.. 리무진버스 종점이라서 다들 내릴 때 따라서 내리면 되었단..

 

 

도쿄국제전시장 오다이바 빅사이트 룰루~.. 빅사이트라더니 크긴 크네요 엄청 걸어야 했단.. ㅡㅡㅋ..

 

 

빅사이트 지상(?)으로 올라오니 저기 호텔이 보이네요.. 이제 호텔로 가서 짐을 떨구면 되겠네요..

 

 

도쿄여행은 진리의 김포-하네다 일본항공 JL090.. 여유를 부려도 오전중에 호텔에 짐을 떨굴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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