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해변공원 전망광장 | 마린하우스 덱스도쿄비치

T/RALALA TOKYO

2015. 1.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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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은 진리의 JL090.. 하네다공항 도착 후 케이큐 공항리무진 타고 도착한 오다이바.. 역시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TOKYO BIG SIGHT.. 도쿄빅사이트 크긴 크네요.. 금색의 역피라미드형 회의동 실제로 보면 무슨 우주선 같기도 하고.. 

 

 

캐리어를 질질 끌면서 도쿄빅사이트에서 다리를 넘어 호텔로 향합니다.. 엘리베이터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크게 힘들진 않았단.. 

 

 

도쿄베이 아리아케 워싱턴호텔 도착입니다.. TOKYO BAY ARIAKE WASHINGTON HOTEL에 짐 떨구고 나옴..

 

 

디즈니 굿네이버 호텔 중 제일 싸서 예약.. 린카이센 코쿠사이텐지조역과 유리카모메 아리아케역에서 접근이 용이한 위치긴 하네요..

 

 

호텔에 짐 떨구고 나와서 런치는 덱스도쿄비치에서 해야 했네요.. 오다이바 해변공원에 있는 대형쇼핑몰이 되겠습니다..

 

 

세가 조이폴리스랑 타코야키 뮤지엄이 자리하고 있는 덱스도쿄비치가 되겠다는..

 

 

블루워터쉬림프.. 여기 갈릭쉬림프 얼마나 하나 괜히 훔쳐보고.. 10마리 천엔이고 오리지날, 드라이 선택가능.. 

 

 

BR을 일본말로 하면 참 재미나죠.. 바스킨 로빈스 사티완 아이스크리무.. 역시 발음이 넘 어렵다며 웃고.. ㅋㅋㅋ..

 

 

오다이바가 쇼핑하긴 참 좋습니다.. 도쿄시내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고 한적해서 쇼핑환경면에선 확실히 우월..

 

 

덱스도쿄비치는 해변쪽의 시사이드몰 안쪽의 아일랜드몰이렇게 두개동으로 나뉘어 있으니까 들어갈 때 잘 들어가야 함..

 

 

아일랜드몰 3층에 위치한 루토트 갤러리.. ルートート ギャラリー..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다는..

 

 

일본이 성진국임을 잊을만하면 일깨워주는 곳.. 콘돔매니아.. 덱스에도 있네요.. 오호~..

 

 

콘돔전문점 콘돔매니아에서 사랑을 전하세요.. ㅡㅡ;;..

 

 

여기 완전 목좋은 자린데 이렇게나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는거 보면 매출이 꽤 나오는 모양입니다.. 어쨋거나 신기..

 

 

시사이드몰을 통과하면 오다이바 해변공원이 나오고 뭐 그런거라는..

 

 

오다이바는 역시 쾌적하네요.. 도쿄답지 않게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언제나 상쾌한 쇼핑을 만끽하실 수 있다는..

 

 

시사이드몰 통과해서 밖으로 나오면 이런 풍경이 당연하다는듯 펼쳐집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스럽네요..

 

 

도쿄베이와 오다이바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늠름한 레인보우브릿지의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구요..

 

 

도쿄 도착할 때만해도 구름이 많아서 갸우뚱했는데.. 이정도 날씨면 전 대만족..

 

 

이제 점심 먹으러 쿠라로 고고씽입니다.. 해변공원내 마린하우스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

 

 

덱스도쿄비치와 마린하우스는 이렇게 다리로 이어져 있다는..

 

 

오다이바해변공원 입구 마린하우스.. 2층엔 쿠라, 타룸비안코 1층엔 에후카이비치가 자리하고 있다는..

 

 

어쨋거나 길 건너고 그럴 필요없고.. 오다이바 해변공원까지 편하게 접근하실 수 있다는거..

 

 

마린하우스로 들어왔습니다.. 에어컨 나와서 시원하네요..

 


 

마린하우스 3층에서 바라본 레인보우브릿지의 모습..

 

 

쿠라 문닫았네.. 이거 멍미..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네요.. 뭔가 싶어서 바로 인터넷질..

 

 

HAWAIIAN RESTAURANT KULA.. 정기휴일이 없다고 나오는데 문닫았음.. 아~ 욕나온다.. ㅡㅡ;;..

 

 

오다이다 도착해서 첫 스케쥴이었는데.. 왠지 기분나빠.. 으으~..

 

 

저의 저주 덕분이었던지 하와이안 레스토랑&바 쿠라는 제가 다녀간 후 폐점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런치메뉴 900엔으로 저렴하고 해서 바로 옆 타룸 비안코 갈까 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했네요.. ㅠ.ㅠ.. 

 

 

아침도 안먹고 나왔고 일본항공 기내식도 부실해서 배고팠는데.. 갈 곳을 잃었어요.. ㅠ.ㅠ..

 

 

왠지 모를 억울한 감정이 엄습해 마린하우스 재도전을 결심했단.. 

 

 

ODAIBA CAFE & RESTAURANT TARLUM BIANCO..

 

 

전망광장에서 야자수와 함께 담아본 오다이바 마린하우스의 모습..

 

 

마린하우스 1층 오픈카페 에후카이비치는 드라마 로케지로 자주 나오는 곳입니다.. 케이조쿠 1화에 나왔었던.. 

 

 

파도가 치고 뭐 그럴 날씨는 아니어서 보드 타시는 분은 못봤는데.. 이렇게 나름 보드보관소가 있습니다..

 

 

잔디도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오다이바 해변공원 잔디밭에 앉아 레인보우브릿지를 바라보며 아무생각 안하고 있고 싶었는데..

 

 

저에겐 그럴 시간적인 여유까진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고팠음.. ㅡㅡ;;..

 

 

마린하우스로 다시 올라가 덱시도쿄비치로 향해야 했다는..

 

 

하와이안 레스토랑 쿠라 잊지 않겠다.. 으으~..

 

 

많은 드라마에 나오는 도쿄의 랜드마크 레인보우브릿지.. 최근엔 추사랑 덕분에 나름 자주 보실듯 하기도 하고..

 

 

지금 보니 해변공원 입구의 가로수.. 포동포동하고 귀엽게 생겼네요..

 

 

보드 스토어와 함께 오다이바 해변의 풍경도 담아보고..

 

 

사람도 별로 없고 여유가 넘쳤던 오다이바 해변공원 전망광장이었다는..

 

 

다시 덱스도쿄비치로 복귀입니다.. 인도요리 레스토랑 카자나를 갈까나..

 

 

타코야키뮤지엄도 가야하겠고.. 왠지 모르게 고민되는 런치였네요.. 어쨋거나 덱스도쿄비치 입성..

 

 

도쿄가 자랑하는 현수교 레인보우브릿지를 시원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곳.. 오다이바 카이힌코엔 체험이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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