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연세세브란스점 | 아이스크림 팬케익 브런치

TASTY SWEETS

2016. 1. 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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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 갈때마다 숙명적으로 들르게 되는 빵집.. 파리크라상 연세세브란스점.. 암병원 지하 SPC 스트릿에 자리하고 있다는..

 

 

파리바게뜨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빵집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는 파리크라상.. 다 좋은데 사다보면 빵값이 어이없어지게 되는 곳.. 

 

 

전부터 도전하고 싶었던 커피와 함께하는 브런치 공략의 시간.. PARIS CROISSANT.. BRUNCH WITH COFFEE.. 주문하면 번호표 줌..

 

 

ICECREAM PANCAKE BRUNCH.. 아이스크림 팬케익 브런치.. 14,000원..

 

 

브런치 주문시 커피 또는 우유가 제공되는데..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변경시엔 천원이 추가된다는.. 치사하게..  ㅡㅡ;;..

 

 

어쨋거나 커피맛도 준수한 파리크라상.. 커피 OR 우유 이런거 하지말고.. 그냥 카페라떼를 주면 좋으련만.. 아메리카노 싫다는..

 

 

매장밖에 붙여 놓은 플랭카드에서 사진이 제일 크게 나온 주력 브런치 메뉴가 바로 요 아이스크림 팬케익이 되겠다는..

 

 

주문과 동시에 지져낸 따끈한 팬케익 3장과 아이스크림이 제공.. 가니쉬인 과일들은 얼어서 사각사각.  정말 옥의 티..

 


 

어디 제품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바닐라 아이스는 정말정말 착한 아이스크림인듯.. 어찌나 순식간에 녹아내리던지 속도 캐무섭..

 

 

키위랑 바나나는 당연 생과일.. 팬케익은 보들보들하니 맘에 듬.. 역시 팬케익은 식감이 제일 중요하단 진리를 확인한 시간..

 

 

팬케익 여러장 겹겹이 쌓아놓고 휘핑크림에 시럽 잔뜩 쳐발쳐발한 하와이풍 팬케익 먹다가 요거 먹으니 확실히 우아해지는 기분.. 

 

 

다소 뻔하다 못해 지겨울 수도 있는 메뉴들이지만.. 파리크라상만의 여유가 표현된 브런치는 매일아침 7시부터 오후4시까지 제공..

 

 

FRAMBOISE MACARON..  후람보아즈 마카롱.. 1,800원..

 

 

산딸기 마카롱으로 달달하게 마무리.. 마카롱은 다른 빵값에 비하면 매우 착한 가격이라는거.. 어쨋거나 출출할땐 파리크라상 카페..

 


[지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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