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 & 스크램블에그 브런치 | 파리크라상 연세세브란스점

TASTY SWEETS

2016. 1.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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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에서 된장스러움을 충전할 수 있는 몇안되는 장소.. 당연한 결과겠지만서도 브런치는 스타벅스보단 파리크라상..

 

 

세브란스 암병원 지하에 자리하고 있는 스퀘어포레스트.. 스트리트랑 잇투고도 모험삼아 공략해보고 싶은 기분도 들고 한다는..

 

 

아무리 봐도 SPC 스퀘어 포레스트의 중심은 파리크라상.. 여기에 쉑쉑버거까지 입점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쉑쉑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파리크라상 카페의 주력 브런치위드커피.. 오전7시부터 오후4시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파리크라상 브런치. 커피랑 우유도 준단..

 

 

FRENCH TOAST & SCRAMBLED EGGS;; 프렌치 토스트 & 스크램블 에그.. 13,000원..

 

 

계란스러움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 주문하면 좋을만한 브런치가 아닐까 싶단.. 프렌치토스트 반 스크램블에그 반..

 

 

커피 또는 우유제공인데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라는.. 아이스보단 핫 아메리카노가 좋네요.. 파리크라상 로고머그에 땃땃하게 제공..

 

 

브런치엔 커피.. 스팀밀크도 뽑아댈 수 있겠다 카페 라떼도 선택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저의 바램일 뿐이겠죠.. ㅡㅡ;;..

 

 


어쨋든 오랜만의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네요.. 호텔 조식으로 주로 접하곤 하는 아이템들.. ㅋㅋㅋ..

 

 

스크램블 에그에는 꽤 두툼한 소세지도 함께.. 그린빈과 토마토, 케찹 또한 곁들여 진단..

 

 

프렌치 토스트는 식빵 한장 분량 아래엔 시럽이.. 그나저나 프렌치 토스트 색도 근사하게 입혀지고 생각보다 괜츈하네요..

 

 

우아하게 칼질해가며 냠냠.. 블루베리 토핑이 충분해서 프렌치 토스트에 계속 곁들일 수 있었네요..

 

 

스크램블 에그는 그냥 그렇네요.. 먹으면 먹을수록 별루.. ㅋㅋㅋ.. 

 

 

그나마 위안이 되줬던 소세지.. 칼집도 예쁘게 잘 들어가 줬고.. 의외로 쥬시..

 

 

커피와 함께하는 따끈한 브런치는 파리크라상 카페에서.. 양도 딱 좋고. 테이블도 넉넉해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흡입할 수 있단...

 

 

 스크램블 에그는 별루.. 프렌치 토스트는 괜츈하단 결론.. 크랩클럽도 먹고 싶은데 게살 입고가 원활하지 않아 먹기 쉽지 않네요..

 

 

FRAMBOISE MACARON..  후람보아즈 마카롱.. 1,800원..

 

 

마카롱 흡입은 역시 파리크라상 연세세브란스점에서.. 오늘도 산딸기 마카롱 냠냠..  

 

 

세브란스 병원갈 때 들르면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한단.. 브런치에 크라상 하나 곁들여주면 금상첨화고..  PARIS CROISSANT BRUNCH WITH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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