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대자연이 숨쉬는 곳 |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 앤 스파

T/OUTBACK QUEEN

2010. 1. 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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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에서 호주의 와일드한 모습을 경험한 후에 방문한 곳은 왈루 우기리가.. ㅡㅡ;;..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 가다가 들른 곳입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왈루 우기리가.. 이름 완전 호주스러운 ㅋㅋㅋ.. 뭐 자연 전망대로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알렉산드라 산 전망대라고 써있어요.. 케언즈가 자랑하는 풍경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하늘이 참 파란.. 호주 케언즈는 날씨가 넘 좋았던 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이 참 이국적인듯한 기분입니다.. 호주에 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포트 더글라스와 더블 아일랜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 색깔이 참 이뿌다는..그나저나 역시 망원 렌즈를 영입했어야 했는데.. 후회중 ㅠ.ㅠ.. 

산 좋고 물 좋은 곳.. 바로 여기가 호주 퀸즐랜드입니다.. ㅋㅋㅋ..

담배꽁초는 이곳에.. 재떨이 사랑으로 아름다운 레인포레스트를 보호하자는 메시지인 모양입니다..알렉산드라 베이 스쿨 제공 ㅡㅡㅋ..

그냥 가만히 숨만 쉬어도 산림욕이 되는 ㅋㅋㅋ..

나름 관광명소인지 저희 말고도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이쁜 누님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데인트리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지역인 북부 퀸즈랜드의 열대습윤 산림지역입니다..쿠쿠 야란지 원주민들의 홈랜드인 모양입니다..

케이프 트리뷰레이션의 유명한 포토스팟이라는 이곳에서 멈춰선 우리들..

호주 타조 에뮤(?)가 많이 나오는 지역인 모양입니다..

원래는 이런 교통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사람들이 속도를 줄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자는 차원에서 나중에 기존의 그것보다 더 큰 사이즈로 요걸 더 추가한듯 ㅋㅋㅋ.. 

암튼 호주 특유의 위트가 돋보이는 도로 표지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은 포토스팟에서 기념촬영 중인 지인분 ㅡㅡ;;..

케언즈에서는 가는 곳곳마다 한국차들이 반겨주었어요.. 왠지 방가운 ㅋㅋㅋ..

드디어 도착입니다..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

호주에서 머물었던 숙소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리조트입니다..

정말 대자연 속의 리조트라고 보시면 될듯.. 숲속의 별장같은 느낌이랄까요..

케이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메뉴도 미리 나눠 주시고~.. ㅋㅋㅋ..

퍼즐 캔버스 놀이 미션도 있었습니다..

365일 영업하는 THE CAPE RESTAURANT은 칵테일, 커피와 케익이 준비되어 있고 인터넷이 자유롭다는군요..

리조트가 제법 넓습니다.. 방으로 이동하는 길.. 정말 산장으로 가는듯한 기분입니다.. ㅋㅋㅋ..

방으로 가는 길이 이렇습니다.. 후덜덜~.. 정말 이런 리조트는 처음이에요 ㅋㅋㅋ..

이렇게 숲속에 방이 하나씩 숨어 있습니다.. ㅡㅡ;;..

정말 산속 별장의 느낌 그대로입니다.. 영화에나 나올법한 그런 ㅋㅋㅋ..호주의 에메랄드 그린 빛 속으로 파뭍히는 기분입니다.. 흐흐흐~..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번호를 잘 찾아가야 해요..

방을 찾기 무지 힘드네요.. 꼭꼭 숨어 있어서 ㅋㅋㅋ.. 암튼 겨우 도착입니다..

키를 꼽아 문을 열어봅니다..

벽엔 요렇게 액자도 달려 있구요..

숲속의 통나무집 같다는 기분이고.. 생각보다 넓직합니다.. ㅋㅋㅋ..

쇼파도 제법 폭신하구요..

둘이서 쓰기엔 너무 넓고 쾌적한 ㅋㅋㅋ..

시설이 약간은 낡아서 문이 잘 닫히진 않더라구요.. 뭐 힘으로 닫으면 되긴 합니다만 ㅡㅡ;;..

침대도 요렇게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구요..

근육요정 알프님 침대.. ㅋㅋㅋ..

아예 문명과 격리된 생활을 권장하는지 전화도 없습니다.. 모닝콜은 알람시계가 대신 ㅋㅋㅋ.. 

3명이 잘 수도 있겠더군요.. 스페어 베드가 하나 더 있었어요..

욕실은 이런 모습.. 냉장고가 세면대 밑에 있는게 특이하네요..

샤워부스네요.. 다행스럽게도 뜨거운 물은 콸콸 잘 나왔던 ㅋㅋㅋ..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 룸서비스 메뉴들입니다..자연친화적인 리조트이긴 하지만 있을만한건 다 있어요..

짐을 풀어놓고 바로 퍼즐 맞추기 미션을.. 쉴틈따윈 없었다는 ㅡㅡ;;..저의 파트너 분입니다.. 안경을 좀 쓰고 사진을 찍으셨어야지요.. 아예 못알아봤던 ㅡㅡa..

대자연 속 산장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케언즈 트리뷰레이션 리조트에서 느껴보시라는 ㅋㅋㅋ..호주의 대자연 레인포레스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클릭해보세요.. => CAPE TRIBULATION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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