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형 그룹룸 | 신두리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

T/KOREA BE INSPIRED

2010. 7. 22. 10:34

반응형

이곳은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 다녀온지는 정말 꽤 된듯 싶지만서도 후기가 쵸큼 많이 밀려서 ㅠ.ㅠ..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는 충남 태안 신두리에 있는 초대형 펜션형 리조트라는..


워낙 큰 리조트이다보니 단지가 있어요.. 저희는 2단지.. ㅋㅋㅋ..

저희가 체류했던 하늘과 바다사이 해양리조트 2단지의 풍경 ㅋㅋㅋ..

위를 올려다보면 뭐 이런 모습이네요..

그룹룸인 215호입니다.. 인원이 많아서 큰 방을 잡았어요..

애완견 동반입실 금지.. 예약인원외 추가입실 금지.. 퇴실은 오전11시까지입니다..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을듯..

215로 들어가 보실까요??..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는 충남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041.674.6666..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렸지만.. 그룹룸의 풍경은 요러합니다.. 넓어요..

주방 풍경은 요러한.. 먹을 것만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다 있으니까요.. ㅋㅋㅋ..

리조트 전용 해변의 풍경입니다.. 아주 흐린 날씨여서 사진은 이뿌지 않게 나왔습니다만..

돌풍이 거세게 불때 튜브를 이용한 물놀이는 금지되어 있답니다..

엄청 넓은 해변이 리조트 바로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썰물시 바다 전면 좌측의 굴양식장에 들어가시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정말 여유롭게 BBQ질을 할 수 있습니다..

24시 이후 폭죽놀이 및 고성방가는 절대 금지되어 있다고..

뭐랄까 참 여유로운 해변이네요..

슬슬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니 이웃분들이 BBQ를 벌써 시작하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도 바로 준비를 ㅋㅋㅋ..

BBQ 준비중..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ㅋㅋㅋ..

그리하여 이렇게 삼겹살이 이뿌게 구워져 왔답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냠냠..

마늘도 준비해보구요..

상추와 깻잎도 함께.. 냠냠..

도톰한 삼겹살.. 아아~..

조금 더 굽는게 좋겠다는 지인분들의 평가가 ㅋㅋㅋ..

5,0 오리지날.. 다소 생소한 캔맥주지만서도 나름 독일제 오리지날..

요렇게 잔에 따라서 냠냠..


계속되는 삼겹살들의 행진..

와구와구 먹어치웁니다..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 2단지의 밤풍경..

이렇게 직접 불이 닿으면 고기가 새까매진다는.. 이렇게 구우면 안된다는 예를 보여주고 계신 지인분들.. ㅡㅡㅋ..

뭐 어쨋거나 계속되는 삼겹살질..

마늘과 쌈장..

소세지와 양파들..

매운 소세지가 있어서 살짝 고생을..

고기를 넘 많이 먹었나 배가 불러오는 기분이네요..

김치..

김치는 역시 종가집.. ㅋㅋㅋ..

종가집 김치와 함께 하이포크 삼겹살을 냠냠..

종가집.. 통째로 진하게 갈아 만든 고소한 국산콩두부 단단한 부침용입니다..

단단한 부침용 두부로 잘못 구입했네요.. 하지만 된장찌개를 맛나게 끓였지요..

씻어나온 맛있는 오뚜기 쌀로 지어낸 밥..

밥과 함께 된장찌개를 냠냠.. 된장이 고급이라 역시 풍미가 진하고 맛나더군요..

낮에 구입한 쭈꾸미..

쭈꾸미와 삼겹살이 만나 쭈삼불고기로 다시 태어난 모습 ㅋㅋㅋ..

매콤한 쭈삼 불고기를 냠냠..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청포도..

넘 맛있어~ 청포도 아아~.. 청포도를 신나게 냠냠하다가 포만감에 잠이 들어버립니다.. ㅡㅡ;;..

하늘과 바다사이 해양리조트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가벼운 기분으로 떠난 아침산책~..

횟집들과 식당들이 리저트 주변에 많네요..

1단지는 500미터나 가야 나온다고.. 정말 넓긴 넓은가보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앞에 슈퍼도 있고 좋네요..

신두리 해변의 아침.. 어제랑 똑같이 흐리다.. ㅡㅡ;;..

신두리 해변을 날고 있는 갈매기..

네파 텐트로 신두리 해변에서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정말 넓고 평화로운 해변입니다.. ㅋㅋㅋ..

뭐랄까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하늘과 바다사이 해양리조트..

여긴 세미나실인 모양이더라구요.. 이런 것까지 있고.. 역시 초대형 펜션답다는 생각이..가벼운 산책을 마치고 다시 방으로 돌아옵니다..


아침부터 맥주를 즐기시는 지인분들.. ㅡㅡ;;..

전 컵라면을..

컵라면이라면 역시 한국인의 맛~ 농심 육개장 사발면..

이렇게 육개장 사발면을 냠냠..

김치는 역시 종가집 ㅋㅋㅋ..

쿠쿠 밥솥에서..

씻어나온 맛있는 오뚜기 쌀로 지어낸 밥을..

사발면과 함께 냠냠~.. 아~ 배부르다.. 오뚜기 쌀이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지언 지인분께서 만들어주신 크랜베리 호두 강정..

어제 먹고 남은 호두와..

크랜베리로 강정을 만드셨다고..

고소한 호두와 쫄깃하고 향기로운 크랜베리 그리고 달콤한 시럽 코팅.. ㅋㅋㅋ..

아아~ 이거슨 캘리포니아의 맛.. 

넘 맛난 크랜베리 호두 강정이었다는.. 저 혼자 전부 먹어버렸어요..

마지막 마무리는 할리스 커피 온 바바 바닐라 딜라이트로 깔끔하게~..

청소를 마무리하고 하늘과 바다사이 해양리조트를 떠날 시간입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펜션은 처음이었는데.. 

역시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가 좋긴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의 쥬라기공원으로 놀러가봤다는..

사쿠라양과 미도리군이 함께 했지요..

단지가 대체 몇개인지.. 정말 최고인듯 ㅡㅡ;;..

살아 숨쉬는듯한 공룡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하늘과 바다사이 쥬라기공원입니다.. ㅋㅋㅋ..

공룡과 함께 악수도 해보구요..

공룡들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신두리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고 해변 폭도 넓어서 죠아요.. 공룡들과 함께 바다 감상중..

공룡 꼬리에 올라탄 미도리군과 사쿠라양 ㅋㅋㅋ..

하늘과 바다사이 해양리조트는 역시나 서해안 대표 리조트가 아닌가 싶은.. ㅋㅋㅋ..


이렇게 넓은 해변이 펜션 바로 옆이라는.. ㅋㅋㅋ..

마지막 기념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입니다..하늘과 바다사이 해양리조트.. 일단 서울에서 가깝고.. 넓고 쾌적한 리조트랍니다.. 올 여름엔 역시 하늘과 바다사이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