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여행자 쥴리와 져스틴의 여행 에세이 | 지중해 i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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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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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여행자 쥴리와 져스틴의 여행 에세이.. 지중해 in BLUE를 얼마전 구입했답니다.. ㅎㅎㅎ..

사실 이 책이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일꺼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그만 ㅋㅋㅋ..

250만명의 네티즌이 선택한 네이트통 최고의 인기 블로거..쥴리와 져스틴이 펼쳐놓은 지중해 이야기라는.. 그나저나 안타까운 네이트통 ㅠ.ㅠ..

우유 거품이 소복하게 올라가 있는 카푸치노와 어울릴만한 책이 아닐까 싶군요..

지중해 근처의 세 나라.. 그리스, 이집트, 터키에 대한 엑기스스러운 사진과 글을 모아놓은 작품이랄까..

이렇게 새파란 바다같은 그리스의 풍경이 정말 멋있게 책속에서 펼쳐진다는..

이 책에 소개된 세나라 중에서 단연 가보고 싶었던 곳은 이집트..쥴리와 져스틴이 마신 사탕수수 쥬스를 두툼한 텀블러 한가득 부어 마셔버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 

그들이 느낀 알록달록한 지중해 이야기가 정말 재미난 ㅋㅋㅋ..스핑크스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피자헛과 KFC라는 사실.. 이 책이 아니면 몰랐을듯~ ㅡㅡ;;.. 

정말 사진처럼 파랗고 하얀 풍경들이 펼쳐질 법한 그리스..여행 많이 다니신 분들은 늘 추천하곤 하는 터키도 함 가보고 싶은 기분..

이번에도 지구 방랑자 보헤미안인 작가 선생님을 뵙고 싸인을 받았다는 ㅋㅋㅋ.. 

쥴리 작가님께서 친절하게 싸인을 해주고 계신 모습.. 왠지 손이 작가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책을 구입해줘서 고맙다는 내용 ㅡㅡa..암튼 정말 지중해가 손에 잡힐 것만 같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집트가 정말 땡기는 ㅋㅋㅋ.. 이집트, 언젠간 가고 말꺼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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