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언덕의 박물관 | 노코박물관

T/FUKUOKA HAKATA

2011. 5.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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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노시마 공원 전망대를 쫓기듯이 내려와 향한 곳은 노코 박물관..

바다가 보이는 언덕의 박물관이라는 컨셉입니다.. 이런 작은 섬에 박물관이 있다는 것이 신기~..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던 노코박물관..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박물관 앞의 동상..

재단법인 키요분코의 노코하쿠부츠칸입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건 사자에상.. ㅋㅋㅋ..사자에상이란 국민적인 만화가 탄상한 곳이 바로 하카타의 모모치라고 하는군요.. 

로비에 있는 배모형..

카메이 난메이라고 하는 유학자라고 하더군요.. 유명하신 분이신가봐요..

하카타만이야기라는 팜플렛입니다..

하카타만 지도에서부터 박물관 소개까지 잘 소개되어 있네요..

작은 박물관이지만 나름 카페도 이렇게 있습니다.. 정말 가정적인 느낌의 카페.. ㅋㅋㅋ..커피랑 쥬스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만.. 노코노시마사이다와 노코리타를 추천합니다..

창밖의 풍경이 참 멋지네요.. 노코박물관이 위치적으로 매우 좋기 때문이겠지요..

테이블에서 간단한 음료를 즐기면서 하카타만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는..

바다가 보이는 언덕의 박물관이라는 컨셉에 매우 어울리는 풍경들입니다..

대형 디오라마가 설치되어 있는 바다의 방.. 이곳도 하카타만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창가쪽에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요..

노코노시마 전망대까지 올라가기가 힘드신 분들은 노코박물관에서 하카타만의 풍경을 담아보셔도 좋을듯..

사진을 찍고 있는데 왼편에 페리가 섬으로 오고 있는게 보입니다..도착하고 있는 저 배를 타고 나갔어야 했기에 정말 서둘러야 했습니다.. ㅡㅡ;;..

마음이 왠지 급해지는 기분.. ㅠ.ㅠ..

아무래도 섬의 박물관이다 보니 배에 대한 강한 집착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이렇게 미니어쳐들이 있구요..

에도시대에 사용했던 저울인듯..

드라마에서 본듯한 느낌을 주는 배네요..

노코박물관은 매우 소박한 박물관이라는 인상..

노코노시마가 최고의 번성기였던 에도시대 닻으로 사용했던 정석이라고..

이 분도 뭐 시대를 앞서 가셨던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뭐 이런 작품들이 있었단..

석부.. 돌도끼..

노코노시마는 귀족들 사슴 사냥터로 이용되었던 시대도 있었던 모양..

많은 배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제법 이렇게 큰 모형도 있구요..

도자기들..

멀쩡한 건 없어서 조금은 슬펐네요..

오렌지가 많이 나는 노코노시마이다 보니 이렇게 신기한 기계가 있더군요..

배시간이 늦은 관계로 박물관을 뛰쳐 나와 선착장으로~ 뛰면 5분이면 당도할 수 있다고 해서 뜁니다.. ㅋㅋㅋ..

페리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었던 가마..

에도시대에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단식으로 층층이 가마가 있단..

아래쪽은 형태가 온전한 편이었어요..

방이 7개가 쭉~ 있어요.. 나름 신기한..

꽤 멋진 느낌의 절..

뛰어서 내려오다가 숨을 헉헉대는 와중에서도 사진을 찍었음.. 지금 생각하면 참 긴박했던 시간.. 뱃시간 때문에 노코박물관은 제대로 못돌아본듯 해서 살짝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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