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출발하는 노코노시마 페리 운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뛰어서 도착한 노코노 선착장..
다행스럽게도 배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나름 출발 12분전 도착.. ㅡㅡv..
노코노시마의 항구스러운 풍경을 살짝 담아봅니다..
선착장 앞엔 뭐 이런 배들이 있었다지요..
파도가 거의 없고 매우 잔잔한 바다입니다..
너무나도 평화로워 보였던 노코노 선착장..
저희가 타고 갈 배입니다.. 플라워 노코호..
배를 보면 코스모스가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플라워 노코..노코노시마가 그만큼 코스모스로 유명하다는 것이겠지요.. 다음엔 코스모스 피는 가을에 오고 싶네요.. ㅠ.ㅠ..
어쨋거나 10분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살짝 있었던 관계로..아까 잣코에서 점심 먹으면서 나오다가 눈여겨 봐두었던 노코니코 카페로 향합니다..
뭐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ㅋㅋㅋ..
프로모션 중이었던 노코미칸 프레시쥬스 300엔.. 그야말로 믿을 수 없는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음료 외에도 샌드위치, 타코, 핫도그 등도 팔고.. 선물용품과 잡화랑 책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정돈되지 않은 이런 훈훈한 분위기라 참 정겨운 느낌도 있고 좋네요..
빈티지스러운 무지개 간판이 매력적인.. 비타민 스테이션 노코니코 카페..
다가가서 자세히 보면 더욱 귀여운 카페입니다..
테이블도 엄청 빈티지스럽고.. 의자도 모두 제각각입니다..
벤치.. ㅋㅋㅋ..
다가가서보면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
토끼투구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구요.. ㅋㅋㅋ..
바가지가 넘 욱겨서 찰칵.. ㅋㅋㅋ..
노코노시마 오미야게 구입은 노코니코 카페에서~..
아까 선착장에서 본 플라워노코입니다.. 완전 똑같이 잘 만들었네요..
전체적으로 매우 귀여운 느낌이네요..
굼벵이 저금통이 맘에 드네요.. ㅋㅋㅋ..
엽서랑 책도 판매하고 있다는..
빈티지스러운 이 테이블의 풍경이란.. ㅋㅋㅋ..
노코니코 카페에선 담배도 마음껏 피울 수 있습니다..
노코니코카페에서 노코노시마 오미야게를 구입합니다.. 노코노시마 사이다랑 노코리타 썸머오렌지를 구입..
병이 너무 깜찍하다면서 노코노시마 사이다 3종세트를 구입하신 지인분.. ㅋㅋㅋ..
노코노시마 기념품 구입은 노코니코 카페에서..
노코노시마 안내소(?)에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은 후에..
노코노시마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조금 더 머물고 싶었는데.. 서운한 기분이네요..일정이 조금 빡빡했던지라.. ㅠ.ㅠ..
플라워 노코호를 타고 다시 후쿠오카 하카타로~.. 노코노시마와의 작별의 시간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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