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이 있는 |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

FAMILY RESTAURANT

2011. 11. 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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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과 함께 습격하게 된 세븐스프링스 청계천점..

얼마만의 세븐스프링스인지..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뭐 이렇게 생긴 계단을 내려가면 된다는..

포이어까지 가는 길이 살짝 무서운.. ㅋㅋㅋ..

웨이팅이 15분정도 있었던듯..

테이블쪽은 뭐 이런 분위기였네요..

365일 싱그러운 봄..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를 20% 더 스페셜하게 즐기는 법은 무시하고 샐러드바만 주문했습니다..

세븐스프링스에서는 샐러드바를 그린테이블이라고 해야 한다고.. ㅡㅡ;;..그린테이블 가격은 평일디너 24,700원입니다..

지금 전국은 세븐스프링스의 녹색으로 물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네요..대전둔산점, 대구동성로점, 전주객사점을 차례로 오픈하는듯 싶네요..

세븐스프링스 물티슈..

샐러드볼..

일단 콜라로 출발..

세븐스프링스에선 역시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확인이 저에겐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블루베리 뭐 이 정도는 먹어줘야죠.. ㅋㅋㅋ..

훈제연어..

지인분께서 이쁘게 만들어오신 샐러드..

시금치프리타타.. 계란맛도 진하고 나쁘지 않네요..

마늘바게트..

매생이오징어샐러드..

퀘사디아도 아니고 피자도 아니었던..

지인분께서 담아오신 샐러드..

강황볶음밥엔 무채무침..

세븐스프링스에선 역시 군고구마.. ㅋㅋㅋ..

연두부엔 흑임자드레싱..

프렌치 부야베스..

이것도 지인분의 접시..

칠리누들샐러드..

그릭풍 허브감자샐러드..

청포묵샐러드..

블루베리를 아까 쓸어 담았더니.. 꽁꽁 얼은게 나오더군요.. 사각사각.. ㅡㅡ;;..

지인분께서 공략하신 닭죽(?).. 별로라는 평가..

칠리누들샐러드는 은근 맵단..

부야베스는 따뜻하면 더 맛있을텐데.. 아쉽네요..

윙은 나름 쫄깃..

두부를 사랑하시는 지인분..

호쾌하게 두부 한모를 통째로 가져오셨단.. 두부매니아라면 이 정돈 먹어줘야.. ㅋㅋㅋ..

지인분의 자폭시도.. 세븐스프링스 비빔밥..

안비벼지더군요.. 떡밥의 진수를 만날 수 있었던 세븐스프링스..

바나나는 요즘 왜 다들 이렇게 버무려 놓는건지.. ㅡㅡa..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디저트세트.. 치즈케익, 브라우니, 녹차쉬폰..

에스프레소 도피오..

비교적 무난한 세븐스프링스의 디저트입니다.. 치즈케익이 제일 나은듯..

세븐스프링스는 커피가 저질이라며 지인분께서 가방에서 꺼내신 맥심 카누..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 비아처럼 마이크로그라운드도 아니고 실망.. ㅡㅡ;;..

블루베리 와플..

에스프레소 도피오와 함께 냠냠..

아~ 배부르다..

365일 싱그러운 봄, 세븐스프링스..

WE LOVE GREEN.. 자연을 담은 팸레~ 세븐스프링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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