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뉴욕의 맛 VIPS 신메뉴 | 빕스 홍대점

FAMILY RESTAURANT

2011. 11. 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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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신메뉴가 매우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빕스 NEW 홍대점..

EAT!! NEW YORK!!.. 뉴욕풍 빕스 신메뉴 공략을 위한 방문이었단..

빕스 홍대점은 와이즈파크 6층에 있다는..

웨이팅이 꽤 있더군요.. 평일인데 나름 북적북적.. 

기다리면서 뭐 인터넷도 하실 수 있구요..

I ♡ VIPS.. I ♡ STEAK..

창가쪽 좌석에 앉으면 뭐 이런 풍경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차들이 참 무섭게 달리네요.. ㅋㅋㅋ..

바로 샐러드바로 총총~..

빕스 홍대점 평일 디너 샐러드바를 이용했다는.. 가격은 23,400원..

콜라 두잔을 들이킨 후에 출발했습니다..

못보던 디저트가 있길래 일단 가져왔습니다.. 치즈 타르트..

나름 깔끔한 타르트네요.. 치즈도 제법 찐득한 기분이고..

토마토 카프리제.. 모짜렐라가 폭신폭신~..

가을의 맛~.. 단감 샐러드.. 밤도 큼직큼직하고 좋네요..

지인분께서는 에스닉 스프로 출발하셨단..

볶은 버섯 샐러드..

레몬 민트 에이드..

민트 젤리를 쭉쭉 빨아들이는 재미가 있지요..

오렌지 에이드..

나름 무난한 선택..

프리미엄 순살 후라이드 치킨..

역시 프리미엄 후라이드는 퀄리티가 다릅니다.. 뼈도 없어서 먹기도 편하고..

프레시안 크라카우어 소시지.. 넘 맛있어요.. ㅋㅋㅋ..

마카로니 앤 치즈..

BBQ 치킨 윙.. 맛깔나게 구워냈네요.. 탄력이 있어서 좋단..

씨푸드 필라프..

구운 고구마랑 단호박..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81,800원..

사이드로 제공된 토마토-토마토 샐러드..

위에서 포터하우스를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집도는 지인분께서 도와주셨네요.. 단면은 뭐 이런 느낌입니다..

허브솔트에 살짝 찍어 냠냠..

스테이크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홍대점..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ㅋㅋㅋ..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게 역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의 장점이죠..

레몬즙도 뿌려서 먹고.. 고기도 크고 해서 버라이어티함을 즐길 수 있고 좋은 스테이크..

버섯도 함께 냠냠~..

역시 양도 빵빵한 포터하우스입니다.. 다 먹으니 배가 땡땡~.. ㅡㅡ;;..

하지만 여기에서 물러설 수는 없었습니다.. 화덕앞으로 가서..

피자를 잔뜩 담아왔습니다.. 페퍼로니 피자..

치즈-치즈피자..

빕스 홍대점 좋네요.. 정말 치즈를 아낌없이 올렸더란..

마르게리따 피자도 냠냠..

프리미엄 순살 후라이드 치킨.. 한번만 먹어주면 섭섭하지요.. 이번엔 양념치킨으로~..

봉골레 스파게티..

포크로 돌돌 감아 냠냠~.. 국물도 스푼으로 마구 퍼묵~..

역시 파스타는 빕스 홍대점을 따라 오기 힘들듯 싶습니다.. 맛있어요.. ㅠ.ㅠ.. 

만복스러운 느낌이 전해져 온 관계로 첼시마켓의 아름다운 맛~ 디저트 공략을 하기로..

브라우니..

베이비슈..

반을 갈라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커스터드 크림이 한가득~..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피치 젤로.. 때깔이 넘 이쁘네요.. ㅠ.ㅠ..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었던 파인애플..

배도 이쁘게 깍아놨네요..

바나나도 이렇게 껍질을 벗기기 쉽게 배려한 친절한 빕스 홍대점..

갸또 쇼콜라.. 반판(?)정도는 먹어주는게 예의입니다.. ㅋㅋㅋ..

뭐 단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빕스 초코케익~ 기냥 입에 착착 붙네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한잔 더~..

디저트도 너무 화려한 빕스 홍대점.. 넘 좋네요.. ㅠ.ㅠ..

배가 찢어질듯한 고통이 엄습하기 시작했지만 와플을 안먹어줄 수는 없었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도 빼놓으면 섭섭~..

최종 마무리는 역시 커피로~.. 역시 빕스 홍대점은 가격대비 제공하는 가치가 다르단 생각..

지난번 방문때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기분이었던 빕스 홍대점입니다.. 완전 좋습니다.. 최고의 빕스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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