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치킨의 유혹 | KFC 핫크리스피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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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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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기름이 부족(?)하시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오랜만에 방문한 켄터키후라이드치킨.. ㅋㅋㅋ..

트로피칼 파인애플 에이드.. 2,500원..

못보던 에이드들이 있어서 주문해봤네요.. 천연과즙의 에이드라고 해서.. ㅡㅡㅋ..

KFC의 주장과는 달리 인공적인 향이 잔뜩 느껴진다는 지인분의 평가..

망고 피치 에이드.. 2,500원..

풍성한 거품의 망고 피치 에이드네요..

완전 달달.. 역시 그냥 콜라를 주문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핫 크리스피 치킨.. 2,200원..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바삭함이 느껴지는 케이에프씨 핫크리스피..

쫀득한 근육살을 사랑하시는 지인분의 선택은 역시 닭다리.. ㅋㅋㅋ..

튀김옷은 바삭바삭.. 매콤함이 매혹적인 KFC 핫크리스피..

전 역시나 퍽퍽살이 좋아요.. 와구와구 뜯어줍니다..

몸이 기름을 원할때는 역시 KFC.. 밤에 뜯는 치킨은 더더욱 맛있다는 결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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