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오타루의 중심 | 메이지 로망 메르헨교차점

T/ENJOY HOKKAIDO

2012. 2.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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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미친듯이 퍼붓던 어느 날 방문한 오타루.. 베리베리스트로베리에서 스트로베리타르트를 먹은 후..

미나미오타루의 상징인 메르헨교차점으로 이동해봅니다.. 유명한 오타루오르골당의 모습도 보이고..

ENJOY 홋카이도에서 봤던 바로 그 메르헨교차로..

바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유럽풍이 작렬하는 르타오.. ENJOY 홋카이도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메르헨교차로 르타오 건너편의 긴노카네 1호관.. 비오는데도 호객행위 장난아님.. ㅋㅋㅋ..

스베니루 오타쿠칸.. 스베니루가 뭔가 한참을 생각했단.. 수브니어의 일본식 표현인듯..

오타루사카이마치 우체국도 어찌나 오타루스럽던지.. ㅋㅋㅋ.. 우체국옆은 환타지월드 긴노카네 2호관..

메르헨교차로 광장의 상징적인 존재인 죠야토.. 날도 어두운데 불좀 켜놓지 그랬니.. ㅡㅡ;;..

역시 르타오는 멋있습니다.. 초콜렛도 공짜로 나눠주시고 좋은 곳.. 두번이나 시식했어요.. 죄송.. ㅠ.ㅠ..

메르헨교차점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보통 이 상야등 옆에서 오르골당이 보이게들 찍으시더군요..
원래는 여기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게 보통이지만 비가 와서.. ㅡㅡ;;..

뭐 오타루 예전 등대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죠야토가 되겠습니다.. 오타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우울했던 메르헨교차점.. ㅠ.ㅠ..

이건 ENJOY 홋카이도에서 소개하고 있는 오르골당 본관 앞의 증기시계입니다..

15분마다 증기를 이용한 멜로디를 연주한다고 되어 있는데 15분이 되도 증기가 안나오더군요.. 뭐지.. ㅡㅡㅋ..

시계에서 증기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데 우산이 찢어질듯 비가 갑자기 미친듯이 쏟아져서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잠시 휴식.. ㅠ.ㅠ.. 

뭐 이런 분위기의 오타루 오르골당입니다.. 잠깐 들러서 분위기만 파악했어요.. 나중에 집중공략~..

큰 비를 잠시 피했다가 다시 메르헨교차점으로 나옵니다..

꿈에 그리던 오타루 스위츠여행의 날이건만 날씨가 이게 뭐람.. 사진찍기도 넘 힘들고.. ㅠ.ㅠ..

오타루 오르골당 바로 앞에서 오르골당을 담아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이뻐요..

요기도 나름 인기있는듯.. 뭐 파는건 비슷비슷한듯 싶지만..

우체국앞의 우체통.. 귀여워요..

여긴 오타루오르골당 별관에 해당되는듯한 안티크 뮤지엄입니다..

이렇게 기념품샵들이 엄청 많아요..

오타루오르골당의 친구 기야만창고.. 하나도 창고스럽지 않게 생겼지만..

여기도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 키타카로와 롯카테이.. 오타루 들르시면 반드시 습격해야 마땅한 곳..

키타이치가라스 아울렛..

비가 와서 조금은 우울했던 미나미오타루 메르헨교차로.. 대충 둘러본 후에 바로 오타루오르골당을 습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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