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블불고기버거 초코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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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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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랜만에 방문한 맥도날드.. 런치세트 공략을 위한 방문이었네요.. ㅡㅡ;;..

더블 불고기버거 런치세트.. 4,200원..

3천원대의 런치세트로 분명히 3,900원이라는 가격이 기억속에 남아있건만.. 언제 300원 올렸대.. ㅡㅡa..

런치세트엔 콜라..

일단 콜라로 출발을 해봅니다..

이거이 바로 더블불고기버거.. 기왕 만들어주는거 예쁘게 좀 어떻게 안되겠니.. 비쥬얼이.. 킁.. ㅡㅡ;;.. 

완전 밸런스를 잃고 무너진 더블불고기버거.. 아아 좋지 않아..

쎄서미번-마요네즈-양상추-맥불고기패티-치즈-맥불고기패티-번의 순서..

역시 모양이 좋지 않으면 맛도 별로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던 맥도날드..

역시 믿을만한건 후렌치후라이뿐인가..

케찹을 찍어 냠냠..

지인분 몫까지 착실하게 먹어 치워줘야 합니다..

역시 후렌치후라이는 맥도날드 막 이러고.. ㅡㅡㅋ..

후렌치후라이 흡입 완료 후엔 디저트의 시간..

초코 선데이 아이스크림.. 1,500원..

나름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ㅡㅡ;;.. 

초콜릿 소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뒤적뒤적한 후에 냠냠..

맥도날드에선 초코선데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딸기보단 나은듯..

너무 욕심을 부렸나 먹다보니 배가 땡땡..

만복감은 선사해준 맥도날드가 아니었나 싶군요.. 맥도날드 빅맥송 이벤트.. 저에겐 전혀 흥미를 주지 못하는 이벤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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