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야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라보엠 오다이바점에서 런치를 흡입한 후..
아쿠아시티 오다이바를 나와서 해변공원으로 향했다는.. 해변공원까지 요렇게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오다이바의 여신 오다이바노메가미로도 불리운다는..
추억의 호텔 그랜드 퍼시픽 르다이바와 호텔 닛코 도쿄 바로 앞이 자유의 여신상을 만날 수 있는 뷰포인트가 되겠단..
도쿄만과 레인보우브릿지를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오다이바 카이힌코엔..
먹구름이 조금 신경쓰이긴 했지만.. 그래도 오다이바에서 맞이하는 도쿄의 석양이라니 왠지 두근거리는 기분이었네요 ..
오다이바의 아이콘 지유노메가미죠는 호텔 닛코 앞에서 다리를 타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다이바 해변공원 입구에서 담아본 도쿄만의 파노리마사진.. 공원의 나무들 키가 조금 더 낮았으면 좋겠네요.. 킁..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레인보우 브릿지 그리고 도쿄타워를 함께 담아보는게 뭐랄까 정석적인 구도인거 같은데..
레인보우브릿지 가운데에 도쿄타워가 예쁘게 나오게 사진을 찍고 싶으면 높은데 올라가야 되네요.. 닛코 옥상 올라갈까 고민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은 여기 다 모여 있네요.. 한국말도 막 들리고.. 자유의 여신상이 역시 인기스팟이긴 한 모양.. ㅋㅋㅋ..
도쿄타워랑 레인보우브릿지에 불이 들어오려면 아직 멀은듯 싶네요.. 불 좀 일찍 켜주면 좋으련만..
오다이바 해변의 대표적인 풍경을 이렇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룰루~..
해변공원 아랫쪽에 사람들 많네요.. 저도 대충 사진 찍고 공원으로 내려가봐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ㅡㅡㅋ..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은 1998년 프랑스의 해를 기념해 대여 전시하다가.. 인기가 너무 좋아 반납 후 새로 만들어 설치했다고 함..
도쿄만이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불들은 들어올 생각을 안하고.. 뭐 그렇네요.. 킁~ 불좀 켜줘..
도쿄의 석양과 함께 담아본 자유의 여신상.. 짭신상이라고 다들 하시는데.. 고거이 아니고 인증받은 복제품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기념사진은 이렇게 찍는거라며 포즈를 취하고 계신 대만관광객분.. 넘 웃겨서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 버림..
역시 자유의 여신상은 오다이바의 상징 막 이러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을 찰칵..
자유의 여신상 앞 스카이워크의 풍경입니다.. 호텔 닛코앞에서 해변을 따라서 쭉 산책로 다리가 이어져 있다는..
정면에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이 되겠네요.. 自由の女神像.. 높이 11M 무게 9T으로 아담한 규모입니다..
오다이바 하면 역시 이 자유의 여신상..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귀여운 맛이 나름 있긴 해요..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 사진 찍고 있으려니 뉴욕의 리버티섬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한참을 기다려도 레인보우 브릿지는 불 들어올 생각이 없는거 같고 해서 일단 철수 결정..
자유의 여신상과 마주보고 있는 쇼핑몰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토이저러스에서 뭐 좀 사야 했거든요..
매직아워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오다이바 해변공원을 뒤로 하고.. 전 장난감 구입을 위해 이동..
아쿠아시티 오다이바로 고고씽입니다.. 후지TV 뒤엔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하네다 공항이 나름 가까워서..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 오다이바점을 찾았다는.. 아쿠아시티 메가미게이트로 들어가심 바로 토이저러스임..
トイザらス ベビーザらス お台場店..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 오다이바점.. 영업시간 11:00~21:00..
북적거렸던 해변공원과는 달리 쇼핑몰엔 사람도 없고 엄청 쾌적합니다.. 건프라 있는거 보니 도쿄스러운 느낌도 들고..
호빵맨 풍선이 천장에 둥둥 떠다닙니다.. 일본 토이저러스 가격은 99로 끝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듯한..
유모차를 끌고 충분히 쇼핑이 가능할만큼 넓직넓직하고 쾌적한 분위기였던 토이저러스..
역시 우리나라 토이저러스보다 장난감 가격이 더 저렴한듯.. 할인하는 품목들도 꽤나 있고..
과자도 꽤 많이 파는데요.. 역시 애들취향들로 모아 놓았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신기한 것들이 많았네요..
남자애들 장난감이랑 여자애들 장난감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뭐 그랬네요..
생각보다 유아용 장남감도 종류가 다양하더란.. 별의 별 이상한 것들이 다 있네요.. ㅋㅋㅋ..
역시 토이저러스 같은 곳은 대형매장이 짱입니다.. 완전 넓고 완전 좋아요.. 이렇게 좋은데 왜들 안오실까나.. ㅋㅋㅋ..
베이비저러스는 요렇게 아예 따로 있어요.. 베이비베드 생각보다 안비싸네요.. 14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하단..
그나저나 필요도 없는 토마스 기저귀가 난 왜 사고 싶어지는건지.. ㅋㅋㅋ..
귀여운 장난감들이 많아서.. 정말 쇼핑욕을 자극합니다..
레고는 일본에서도 비싸군요.. ㅡㅡㅋ..
화이트보드도 종류가 이렇게나 많고..
매장 중간중간에 예산을 넘어섰나 중간점검(?)을 해볼 수 있는.. 프라이스 첵커도 있습니다.. 바코드 찍으심 합산되구요..
유모차카트를 끌고 이렇게 쇼핑하시는 모습을 자주 마주칠 수 있었다는..
역시 쇼핑환경은 오다이바가 제일 좋은듯.. 시내로 넘어가면 정말 사람에 치이고 해서 정신없고 하는데..
오다이바는 어느 쇼핑몰을 가나 매장이 넓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돈쓰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계산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신다는.. 장난감 구입은 역시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 오다이바점..
저렴하게 장난감을 구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방해하는 사람도 없고 해서 정말 여유를 가지고 쇼핑에 집중하실 수 있어요..
덱스 도쿄비치와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모두 쇼핑하기엔 최적의 환경이 아니었나 싶다는.. 도쿄는 역시 쇼핑..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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