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자의 필수가이드북 | ENJOY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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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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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파라다이스 오키나와로 떠나는 자유여행을 기획함과 동시에 준비한 가이드북.. ENJOY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인조이오키나와가 진리..

 

 

 

인조이 오키나와를 들고 실제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는.. 오키나와로 가는 진에어 기내에서 기내식 쳐묵하면서 리뷰용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인조이오키나와 저자는 베쯔니 박용준님.. 일본에 관해 이 분을 넘어서는 전문가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선 베센세라고 불리울만큼 정말 배울게 많은 분.. 일단 오키나와 계절캘린더부터 범상치 않았네요.. 좋다~ 막 이러고..

 

 

오키나와는 일본아닌 일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류큐왕국의 이미지가 정말 뿌리깊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오키나와 여행에서 빠져서는 안될 필수코스라고 생각하는 류큐성이나 츄라우미수족관 등등 꼭 가봐야만 마땅한 곳들을 설명한 베스트 플레이스..

 

 


오키나와는 휴양여행지라는.. 잘먹고 쉬다 오는 곳.. 오키나와의 맛집탐방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전 이번에 계속 고기만 먹다 온듯.. ㅋㅋㅋ..

 

 

쇼핑은 일본 타지역에 비해서는 조금 비중이 낮은데.. 백화점 원하심 T갤러리아.. 마트 좋아하시면 이온정도를 공략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키나와여행에서 필수적인 코스로 꼽을 수 있는 액티비티.. 이거 빠지면 안됩니다..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방법..

 

 

오키나와의 세계문화유산 역시 주요한 공략포인트.. 오키나와 처음이시면 무조건 가셔야 한다고 생각되구요..

 

 

기존 인조이가이드북의 폼을 계승하는듯 하면서도 베센세 특유의 꼼꼼함이 여기저기서 발휘되어 정말 한페이지 한페이지 재미나게 볼 수 있었네요..

 

 

대중교통 오키나와여행은 조금 레벨이 높습니다.. 유이레일은 한계가 있고 버스를 타셔야 하는데.. 요게 어렵.. 결국은 렌터카로 가는게 최선..

 

 

인조이오키나와의 핵심으로 볼 수 있는건 지역여행입니다.. 나하, 중부, 남부, 북부, 주변섬으로 나눠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교통수단은 관광버스투어랑 렌터카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용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요..

 

 

나하부터 자세한 지역여행이 시작됩니다.. 위치가 오키나와 심장부에 있진 않지만.. 그래도 오키나와의 중심은 나하..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국제거리입니다.. 기적의 1마일로 불리울 정도로 대규모의 마켓이 형성되어 있다는..

 

 

쇼핑은 역시 국제거리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오키나와 오미야게 구입은 역시 국제거리.. 여기 정말 다 있어요..

 

 

인조이오키나와에서 특별히 맘에 들었던 부분은 구르메 파트가 정말 충실하게 나와 있다는거.. 마땅히 먹어야 할 것들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베센세.. 돈테도 유시토후를 먹으라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계셔서 정말 깜놀했네요.. 이런 디테일함 너무 좋습니다.. 굿굿굿~..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스케쥴에 쫓겨서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한번도 보내지 못했다는 점인데.. 정말 오점으로 남네요.. ㅠ.ㅠ..

 

 

오키나와 중부지역은 저도 인조이오키나와를 보면서 자세히 공부했던 지역입니다.. 여기가 제가 좋아할만한 공략 포인트가 많았어요..

 

 

인조이오키나와를 읽으면서 흥미가 생겨서 공략할 수 있었던 비오스의 언덕.. 관람선, 카누, 물소차 등등 정말 대만족할 수 밖에 없었던..

 

 

만자모는 왠지 자살의 명소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공략을 회피했던 곳인데.. 많이들 가시는 곳이랍니다.. 여기 전 살짝 무서브..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전 메가돈키호테에서 먹었는데.. 쥬니어 트리플로 해서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었다는.. 근데 중요한 맛이 딱히..

 

 

오키나와는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북부 남부 왔다리갔다리 하면 시간이 다 갑니다.. 지역별로 공략포인트를 잡아서 한꺼번에 해결하셔야..

 

 

사이판처럼 뭐 군해군사령부방공호라던가 평화기념관 평화기념당 등등 평화스러운 곳들이 있는데 전 흥미롭진 않아서 과감히 패스했던 곳들..

 

 

인조이오키나와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출입국카드랑 세관신고서를 나눠주셔서 찰칵.. ㅡㅡ;;..

 

 

출입국카드랑 세관신고서는 빠짐없이 꼼꼼히 적으심 됩니다.. 호텔이름 전화번호 필수라는거 늘 잊으시면 안되겠구요.. 근데 흑당카페 가고 싶다.. ㅠ.ㅠ..

 

 

오키나와 북부는 이번 여행에서 꼭 정복해야겠다고 생각한 곳이고.. 많은 일정을 투자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난 오키나와여행에서 비가 와서 못가봤던 오키짱극장도 이번엔 성공이었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무료 돌고래쇼니까 꼭 보셔야 함..

 

 

저기는 뭐하는 곳인가 늘 궁금했던 열대드림센터는.. 아쉽게 이번에도 공략을 못했어요.. 공원이 너무 넓어서 그거이 최대 난점..

 

 

나고파인애플파크는 완전 맛이 갔더군요.. 사람이 넘 많아서 시식불가.. 네오파크 오키나와는 훈훈한 기분이 들어서 꽤 좋았던..

 

 

인조이오키나와가 대단한 점은 일반 관광객들이 접근하기가 다소 어려운 주변섬들까지도 충실하게 소개되고 있다는거..

 

 

가기 어려운 곳은 전 포기했습니다.. 여기랑 비스꾸리한 곳은 그래도 공략.. 인조이오키나와가 선물한 츄라테라스의 추억..

 

 

오키나와 주변 섬여행들은 레벨이 높습니다.. 인조이오키나와로 충분히 공부를 하고 가셔야 당황하지 않으실 수 있겠단 생각을..

 

 

미야코제도도 가보고 싶고 한데.. 역시 시간이랑 예산 등이 맞아야 갈 수 있는 곳들이기 때문에 책보고 그냥 입맛만 다심.. ㅠ.ㅠ..

 

 

오키나와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건 역시 호텔입니다.. 어떤 호텔에 묵는가에 따라서 많은게 달라지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

 

 

오키나와 호텔이나 리조트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뚜렷.. 예산이 부족하시면 나하시내 국제거리 근처 시티호텔을 잡으심 되겠고.. 

 

 

바다를 끼고 있는 큰 리조트들은 오키나와스럽기도 하고 매우 추천하고 싶은 곳들입니다.. 큰 호텔이 좋긴 좋더라는 리잔씨파크 생각보다 훨 만족..

 

 

하이클래스 리조트부터 민숙까지 정말 다양한 독자층을 배려한 친절한 숙박시설 소개는 정말 혀를 내두르게 했던 인조이오키나와.. 

 

 

테마여행 여기도 좀 재밌습니다.. 인조이오키나와에서만 보실 수 있는 특별한 페이지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꼼꼼히 읽으심 엄청 웃겨요..

 

 

특히 재밌었던 페이지..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작품 소개.. 영화나 드라마 배경으로 나온 오키나와 유명 관광지들이 나와 있습니다..

 

 

드라마 마남이시네요 배경으로 어디어디가 나왔나 친절하게 소개.. 추천할만한 영화는 눈물이주룩주룩 드라마는 템페스트를 전 추천..

 

 

오키나와 출신 일본연예인 소개도 있고 캐재미짐.. 탈렌트 나카마 유키에나 가수 아무로 나미에는 우리에게도 친숙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는 오키나와 마츠리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건 마츠리를 노리고 여행계획을 짜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오키나와 사이클링이나 마라톤은 저질 체력인 저에겐 조금 무리인듯 한데.. 그래도 언젠간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은 있습니다.. ㅡㅡ;;..

 

 

오키나와 가이드북은 역시 인조이오키나와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역시 자리잡게 되었네요.. 이 책이 정말 최고라는..

 

 

해외여행은 안전을 역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위험한 곳은 가지 않으면 됩니다.. 오키나와는 미군이 지켜줘서 안전합니다.. ㅡㅡ;;.. 

 

 

읽으면 읽을수록 섬세한 디테일에 놀라게 되는 가이드북 인조이 오키나와.. 인조이 해외여행 시리즈 최신 가이드북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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