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괌의 모든 것 | 괌여행 가이드북 ENJOY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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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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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녀온지도 오래되고 해서.. 요즘 여행을 준비중인데요.. 일단 항공권은 구입하고 따뜻한 남쪽나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단..

 

 

괌이랑 오키나와에 특히 관심이 갔던지라.. 일단은 가이드북부터 구입하고 자세한 여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했단.. YES24에서 구입한 인조이괌..

 


 

원래는 인터파크에서 주문했었는데 책 재고가 없어서 YES24에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단.. 휴대용가이드북을 포함한 책 가격은 15,000원..

 

 

ENJOY괌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건 롯데인터넷면세점 스페셜쿠폰.. 적립금 3천원과 15%할인쿠폰이 들어있단.. 유효기간도 길고 좋네요..

 

 

ENJOY괌 민보영, 이나미 지음.. 인조이괌 프리뷰부터.. 괌의 아름다운 명소.. 파란 하늘과 맞닿을듯 드넓게 펼쳐진 바다..

 

 

여행은 역시 먹을게 중요합니다.. 괌 먹거리에 대한 소개가 충실한 것 같아서 일단 맘에 들었던 인조이괌..

 

 

블루하와이, 모히토, 마가리타, 피나콜라다 등등.. 트로피칼 칵테일에 대한 설명도 충실하고.. 사진도 굿~.. 

 

 

제가 계획하고 있는 괌여행 플랜하고 매우 흡사했던.. 바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는 힐링여행 3박4일..

 

 

지금은 괌여행하면 허니문여행이라는 공식은 깨졌지만.. 그래도 괌하면 허니문과 커플여행의 성지라는거.. 

 

 

책은 지역여행을 중심으로 풀어지는데.. 투몬, 타무닝, 북부.. 아가냐, 중부.. 남부 이렇게 3가지 파트로 나뉘게 되네요..

 

 

괌의 교통수단.. 빨간색 버스들을 이용하시면 왠만한 곳은 가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뚜벅이로 갈 수 있는 곳들은 아무래도 제한적이죠..

 

 

인조이괌을 읽으면 읽을수록 괌여행에 있어서 렌터카 이용은 필수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근데 운전을 못하니 킁..

 

 

괌의 핵심이라고 한다면 역시 투몬, 타이닝, 북부괌.. 여기가 괌의 중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괌 시푸드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시그릴 레스토랑도 가보고 싶고.. 아쿠아리움도 공략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다는..

 

 

원주민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괌의 볼거리입니다.. PIC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 예약은 역시 필수적인듯.. 비맞으며 쇼보던 추억도 살짝..

 

 

사랑의 절벽 이런데도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혼자서는 무리가 있어서 포기해야 했던 곳들..

 

 

웰빙여행의 필수코스인 마사지와 스파에 대한 소개도 충실했던 인조이괌.. 빨리 괌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여행가선 무조건 잘 먹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이드북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구르메 정보가 아닐까 하는데요..

 

 

괌에서 한식이나 일식은 과연 먹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그냥 그런데.. 전 바베큐랑 팸레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괌은 미국입니다.. 그렇다보니 팸레의 원조 미국의 다양한 팸레를 만날 수 있다는거.. 우리나라에 없는 팸레들도 다수 있어서 매력적..

 

 

우리나라에서 쓴맛을 보고 철수한 추억의 팸레.. 루비튜즈데이, 칠리스, 토니로마스를 비롯 카프리쵸사도 만날 수 있는 괌입니다.. 

 

 


칠리스에서 화이타에 마가리타 흡입해버리고 싶다 막 이러고.. 루비튜즈데이에서 햄버거도 먹고 싶고 하네요..

 

 

그리고 가보고 싶은 곳이 여기.. 에그앤띵스 괌점. 여기서 휘핑크림 잔뜩 올린 팬케익 시럽 잔뜩 뿌려서 마구 쳐묵하고 싶다는..

 

 

괌 날씨가 워낙에 덥다보니 지속적인 수분공급은 필수적인데요.. 호놀룰루 커피 컴퍼니나 커피 비너리 등이 꽤 권할만 하구요..

 

 

커피는 미쿡스럽게 양도 많고 값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단.. 고디바 카페도 넘 가고 싶네요.. 초콜릿 가격도 저렴한 편..

 

 

그리고 중요한거이 바로 쇼핑입니다.. 미리미리 스케쥴을 짜서 쇼핑에 임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괌하면 첫손에 꼽는 쇼핑몰이 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마이크로네시아 몰이 아닐까 싶다는.. 여기가 젤 중요..

 

 

메이시스를 비롯해서 여기 다 있어서 공략하기 참 편해요.. 인포데스크에서 할인쿠폰을 받고 쇼핑을 시작하라는 꿀팁도 써있고 굿..

 

 

지난 괌여행에서 지인분들이 완전 열광적으로 쇼핑모드에 임했던 곳 괌 프리미어 아울렛.. 별거 없긴 한데 싸긴 합니다.. 싼게 중요하니까요..

 

 

로스에서 먼지 털며 기념품 건지기놀이하던 그 때가 그립네요.. 근데 여기 제가 입는 S사이즈는 별로 없어 별로 못건진.. 사쥬도 완전 미쿡틱해서..

 

 

괌여행 간다고 하면 거의 지인분들이 부탁하는건 바로 약.. 드럭은 역시 미쿡이 짱입니다.. 많은 건강보조식품을 장만했던 비타민월드..

 

 

오밤중에 습격해서 발이 아프도록 돌아다녔던 K마트.. 괌은 다 면세라 좋긴한데.. 물가가 그닥 싸진 않아서 잘 계산해보시고 지르셔야 한단..

 

 

투몬이 있는 괌북부에 비해 괌중부나 남부는 그닥 주목도는 없는데요.. 여기가 진짜 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추천코스도 아주 충실히 나와 있어서.. 동선을 짜기에 매우 편했구요.. 대략적인 시간계산을 하기에도 충분했던듯..

 

 

그리고 괌하면 생각나는거.. 괌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차모로 문화에 대한 설명도 충실했던 인조이괌..

 

 

스페인광장 여기도 가보고 싶고 한데.. 게으른 제가 과연 가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아 머리아프네요..

 

 

남부괌은 저에겐 다소 새소했던 곳들인데요.. 여기도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네요.. 3박4일이상의 일정이면 공략해보고 싶다는 생각..

 

 

힐링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호텔 소개도 있는데요.. 역시 물놀이에 최적화된 리조트호텔은 퍼시픽아일랜드클럽이 아닐까 싶다는..

 

 

괌하면 역시 액티비티.. 놀고 먹고 자고 하는게 특히나 중요한게 아니겠냐며..

 

 

괌의 자연을 만끽하는 투어와 크루즈를 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역시 이걸 이용하는게 좋을듯한..

 

 

괌은 기본적으로 소비세가 없기 때문에 쇼핑천국으로 불리운다고 하는데.. 세일기간을 맞춰서 가시면 더 훈훈한 가격에 쇼핑을 즐기실 수 있고 하단..

 


 

제대로 된 가이드북이 없었던 괌에 한줄기 희망의 불빛과도 같은 존재였던 가이드북 인조이괌.. 휴양지 괌의 모든 것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는..

 

 

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신다면.. 여행준비하시면서 꼭 미리 필독하셔야 할 가이드북이 아닐까 한단.. ENHOY괌 들고 언능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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