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풍 신메뉴 | 애슐리 샐러드바

FAMILY RESTAURANT

2009. 9.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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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메인 및 샐러드바 가을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애슐리 반포점.. 애슐리 반포점은 뉴코아 아울렛 구관 5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로 애슐리 반포점을 찾아가시는 방법!!..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14번 출구!!.. 지하상가로 진입하시는게 중요한 포인트..지하상가로 가시기가 싫다면??.. 3호선 고속터미널역 1번출구로 나와 길건넌후 우회전.. 3호선 잠원역 2번출구로 나와 직진하기..9호선 고속터미널역 10번출구로 나와 나온방향으로 쭉가기~.. 7호선이시라면 역시 반포역 4번출구를 이용하시는게 편합니다..

애슐리 홈커밍 페스티벌!!.. 아메리칸 컨츄리 스타일 신메뉴를 선보인 애슐리입니다..웨이팅이 조금 있었던 관계로 기다린 후에 입장..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애슐리 ㅋㅋㅋ..

이번 애슐리 반포점 신메뉴 공략도 역시나 니콘 D3000과 함께 했습니다.. 음식사진에 강한 니콘 D3000.. ㅡㅡ;;..애슐리 샐러드바 가격은.. 런치 9,900원.. 디너 12,900원.. 주말 공휴일 12,900원..어린이 샐러드바의 경우 초딩 8,200원.. 유딩 4,900원.. 48개월미만은 무료 되겠습니다.. 모두모두 부가세 포함가격..애슐리 음료.. 오렌지, 레몬, 딸기 에이드 1잔 3,500원.. 펩시계열 탄산음료는 2,500원입니다.. 

애슐리 러블리 샵 그랜드 오픈!!..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집안을 꾸미고픈 애슐리의 마음을 담아 애슐리 러블리샵을 오픈했다고 하는군요..로맨틱한 만찬의 완성.. 애슐리 테이블 클로스.. 메인 신메뉴 주문시 4인용 11,900원 6인용 17,900원.. 사랑스러운 테디베어 앨리와 슐리 풀세트.. 메인 신메뉴 주문시 17,000원입니다..사랑스러운 애슐리 MD상품 구입은 역시나 애슐리 반포점입니다.. ㅋㅋㅋ.. 

저희가 안내받은 곳은.. 요렇게나 사랑스러운 공간.. ㅋㅋㅋ..

애슐리만의 샹들리에가 저희를 반겨주는듯 싶습니다..

일단 물티슈부터 주시는 담당서버님..

오늘은 애슐리 신메뉴 공략이 목적입니다.. 일단 메인 신메뉴인 컨츄리 빅 플래터를 하나 주문하기로 합니다..애슐리 컨츄리 메뉴의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애슐리 컨츄리 빅 플래터는.. 런치 35,900원 디너 37,900원..

애슐리 가을 컨츄리 스타일 샐러드바 신메뉴들입니다..상큼보리 샐러드, 파머스 캐슈넛 쫄면, 헬시 요거트 샐러드, 컨츄리 찜닭, 홈메이드 오징어 프리터..컨츄리 찜닭과 홈메이드 오징어 프리터는 디너 메뉴로 저녁시간대 및 주말 공휴일에만 나옵니다..

바로 애슐리 샐러드바로 출동!!..

일단 듀티로 목을 축여줍니다..샐러드바에 그나마 있던 아이스티들이 아예 없어진다 게시판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보시다시피 안없어졌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ㅋㅋㅋ.. 

가장 먼저 가져온 것은.. 역시나 애슐리 샐러드바의 자랑 브라우니 케익 ㅋㅋㅋ..

쫀득쫀득한 브라우니 케익을 한입 베어물으니 심신이 안정되는듯한 기분입니다.. 푸하하.. 역시 진한 때깔을 자랑하는 애슐리 브라우니 케익이 최고~..

마음의 안정을 찾은 후에 본격적으로 애슐리 샐러드바 공략에 들어갑니다..오늘은 애슐리 샐러드바 신메뉴 공략이 주목적.. 요것들 위주로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애슐리 샐러드바의 새로운 디너메뉴!!.. 컨츄리 찜닭..

애슐리 컨츄리 찜닭은 시골풍으로 투박하게 조리한 간장소스의 찜닭 요리..

보들보들 해보이는 닭고기와 함께 단호박, 감자, 당근 그리고 매운 고추가 들어가 있는거 같더군요..소이피넛치킨의 대체메뉴로 볼 수 있는데.. 치킨 가라아게 형식의 후라이드 치킨은 핫샐러드 코너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전 오히려 이 구성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컨츄리 찜닭과 함께 디너메뉴인 미트볼이 옆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신메뉴.. 상큼 보리 샐러드..

상큼 보리 샐러드는 요런 모습.. 보리쌀이 정말 포동포동해보였어요.. 포동포동한 보리의 유혹 견디지 못하고 바로 담아왔다는.. ㅋㅋㅋ..

딱 죠리퐁모양으로 포동포동한 모습의 보리쌀.. 방울토마토, 그린비타민과 레드어니언이 레몬드레싱으로 버무려져 있다는..

구수한 느낌의 보리 샐러드입니다.. 뭐랄까 애슐리 샐러드바 가을 신메뉴가 추구하는 딱 컨츄리풍 샐러드에요 ㅋㅋㅋ..지인분들께서도 의외로 상큼보리 샐러드 맛있다며 마구 드셨다는..

역시 애슐리 샐러드바의 신메뉴.. 홈메이드 오징어 프리터입니다.. 디너타임에만 제공되는 나름 럭셔리한 메뉴입니다..

오~.. 정말 딱 홈메이드 스타일인듯 싶어요.. 양념이 구석구석 잘 배어있는듯한 느낌..오징어도 쫄깃하고 의외로 맛있습니다.. 하지만 고추 중에 엄청 매운게 하나 있어서 캐고생 ㅠ.ㅠ..

레몬에이드는 피쳐로 넉넉하게 즐겨봤습니다.. ㅋㅋㅋ..

크흐흐~..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입니다..

텀블러에 레몬에이드를 따라서 원샷~.. ㅡㅡ;;..

많이 마셔도 걱정이 없습니다.. 애슐리의 에이드 피쳐는 넉넉하니까요.. 탄산음료로 리필도 되고 ㅋㅋㅋ..

앙트레가 드디어 제공되었습니다.. 이거이 이번에 애슐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앙트레 신메뉴!!..애슐리 컨츄리 빅 플래터입니다.. 정말 푸짐하게 제공되었어요..

하프사이즈의 BBQ 폭립에 꽤 큼직한 새우구이,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도미 후라이 그리고 엄청 큰 칼바사 소세지..

옆쪽으로 돌려 밑을 보면 제대로 지져낸 버터콘과 단호박웻지, 어니언링과 벌집감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크레송과 구운 마늘이 함께 제공됩니다.. 소스는 두가지인데..흰둥이 타르타르 소스는 도미 후라이에.. 머스터드는 소세지에 찍어드심 되고.. 레몬웻지는 새우에 레몬즙을 뿌려주심 됩니다..암튼 먹을게 너무 많기 때문에 설명도 좀 복잡하게 드렸는데.. 암튼 이렇게나 푸짐한 구성이라는.. ㅋㅋㅋ..

일단 새우에 가장 먼저 손이 가더군요.. 일단 머리를 쪽쪽 빨아먹어봤는데.. 오~ 구수하고 맛있어요..새우가 생각보다 제법 큰 놈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있게 잘 구워주셨네요..그리고 BBQ 폭립은 사이즈가 큰 왕립이라 뻣뻣할까 살짝 걱정했는데.. 살이 많으면서도 제법 부드러워 꽤 만족..

도미 후라이에서 도미는 말만 도미고 실제는 그의 친구 틸라피아입니다.. 좀 퍽퍽하고 그냥 그렇네요 요건..그리고 소세지는 제법 쥬시하고 괜챦습니다.. 맥주가 생각나게 하는 느낌이네요.. 어니언링은 좀 느믈거렸지만 그래도 맛있게 냠냠.. 벌집감자는 래티스컷이라고도 하는데 정말 오램만에 먹어봤어요.. ㅋㅋㅋ..정말 양이 제대로 많아서 다 먹으니 배가 땡땡.. 2인용 메뉴라 샐러드바도 2명 포함되어 있고 푸짐한 구성이 괜챦아 보입니다.. 

너무 숨가쁘게 먹어치웠더니.. 힘들더군요.. 조금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긴 했지만.. 뭐 쉬러 온 것도 아니고 바로 애슐리 샐러드바를 향해 돌격..그 다음에 공략할 애슐리 샐러드바 신메뉴는 파머스 캐슈넛 쫄면 ㅋㅋㅋ..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엄청나게 매웠던 매운 여름 국수가 들어가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ㅋㅋㅋ..딱 보기에도 요건 좀 덜 매워 보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콩나물과 쑷갓이 들어간게 상당히 독특하네요.. 정말 컨츄리스러운 느낌이 납니다..제가 좋아하는 메츄리알도 들어가 있는 것까진 좋은데 캐슈넛은 어디에??..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던걸요~..

쫄면이 아주 쫄쫄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존의 국수들보다는 쫄쫄한 기분입니다.. 아아 안매워 안매워 하고 방심하고 있는데 나중에 매운맛이 확 하고 덮치는 ㅠ.ㅠ.. 저에겐 이것도 너무 매웠어요 ㅠ.ㅠ.. 주의하셔야 할 메뉴로 생각됩니다.. 의외로 매워요.. ㅠ.ㅠ..

파머스 캐슈넛 쫄면 덕분에 콜라를 마구 들이켜야 했다는 ㅠ.ㅠ..

그 다음 공략할 메뉴는 헬시 요거트 샐러드입니다..

요거트 드레싱에 버무려진 과일 샐러드로 보시면 됩니다.. 쵸컬릿으로 가니쉬 되어 있어요..

쵸코 크런치 바나나의 대체 메뉴로 보시면 됩니다..쵸코 크런치 바나나 참 쓸데없는 메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ㅋ..

헬시 요거트 샐러드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웨이팅이 조금 있었답니다..바나나, 사과, 파인애플, 샐러리, 파프리카 등이 요거트 드레싱에 마구 버무려져 있다는..

일단 쵸코 크런치 바나나가 없어졌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매우 감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ㅋ..요거트 드레싱이 꽤 먹을만 하고 샐러리가 들어있어서 맘에 들어요.. 과일은 모두 큼직큼직하게 썰려 있습니다..특히나 파인애플은 어찌나 크던지 세번이나 베어물을 수 있었을 정도로 정말 컸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이랑 찜닭도 먹어야 하는데 정말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디저트 모드로 ㅠ.ㅠ.애슐리 샐러드바의 자랑.. 브라우니 케익은 또 안먹어 줄 수 없어서 가져왔습니다.. 

아아 역시 브라우니 케익은 저의 사랑 ㅋㅋㅋ.

치즈 케익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 많이 먹어줄 수 없어서 미안했던 ㅠ.ㅠ..

아이스크림을 세스쿱 정도 퍼왔어요.. 가니쉬는 후르츠링으로..

애슐리 아이스크림은 언제 먹어도 뭐 맛이 없네요.. 아이스크림은 먹을 때마다 사각사각거리는군요.. 요노무 아이스크림 좀 맛있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늘 들곤 합니다.. 

진한 커피도 가져옵니다.. ㅎㅎㅎ.. 아무리 배가 불러도.. 커피를 안마실순 없어요..

애슐리 샐러드바의 자랑 치즈케익..

애슐리 샐러드바의 또 하나의 자랑 브라우니 케익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정말 더 먹었으면 토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너무 먹었어 정말 ㅋㅋㅋ..

추석이라고 지인분께서 선물을 준비해주셨더랍니다..지인분께서 수줍게 건네주신 선물.. 현대수산맛김의 보령대천 구운돌김.. ㅡㅡ;;.. 

애슐리 샐러드바.. 더 먹어드렸어야 마땅했는데.. 조금 죄송한 기분이 들더라구요..이번 애슐리 샐러드바 신메뉴 공략이 너무 미진했던 것 같아.. 조만간 다시 방문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앙트레인 애슐리 컨츄리 빅 플래터가 화려한 구성에 빵빵한 양까지 자랑했던 관계로 만족스러웠고..저에겐 너무 매웠던 애슐리 여름 메뉴들이 들어가고.. 시골 스타일의 가을 신메뉴로 새로워진 애슐리..컨츄리 스타일의 애슐리 샐러드바 신메뉴들은 제법 괜챦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말그대로 더 업그레이드된 기분입니다.. 없어져야 할 메뉴들이 없어져 더더욱 맘에 들어요 ㅋㅋㅋ..신메뉴로 더욱 새롭게 재단장한 애슐리.. 애슐리 샐러드바 신메뉴 공략하러~ 어서 애슐리로 떠나보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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