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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S DINER

아사히맥주 하카타공장에서 생맥주를 마구 퍼마시고 나왔네요.. 완전 취했어요.. 역시 저에겐 무모한 도전이었던 걸까요..넘 힘들.. ㅠ.ㅠ.. 

힘든 몸을 이끌고 겨우 빠져 나온 아사히맥주 하카타공장.. 한국어투어는 하카타 온리.. 어쨋거나 훈훈했던 공장견학.. 시음 20분만에 헤롱헤롱..



취해서 비틀거리며 도착한 JR 타케시타역.. 여기서 한정거장만 가면 하카타역입니다.. 시내랑 엄청 가까운데 공장이 있는거죠..

굉장히 오래된 느낌의 역사.. 별거 없습니다.. 이게 끝.. ㅋㅋㅋ.. 기차표는 티켓판매기에서 구입..

타케시타에서 하카타까지의 철도요금은 160엔(1,600원).. 영수증도간단히 자동발행해주고 친절하네요.. 

후쿠오카 타케시타역 플랫폼의 모습입니다.. 여기도굉장히 빈티지한 느낌..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JR TAKESHITA STATION.. 사사바루랑 하카타 사이에 있는 작은 역입니다.. 특급이나 신칸센만 타다 보니 이런 작은역은 올 일이없었지요..

하카타역이랑 가까워서겠지만 타케시타역에서 쉬고 있는 열차들을 몇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 빨강이 형제들 타보고 싶네요.. 

반대편에서 잠자고 있는 열차의 친구가 플랫폼 오른쪽을 빠르게 지나갑니다.. 특급이나 급행의 경우는 타케시타는 그냥 통과합니다..

드디어 도착했네요.. JR큐슈 카고시마본선을 뛰는 각역정차의 열차입니다.. 811계라고 하네요.. 빈 자리가 많아서 편하게 하카타까지..

큐슈에서 가장 복잡한 역이 아닐까 하는 JR하카타시티.. 바로 옆 타케시타역이랑 완전 비교되는.. 큐슈 교통의 중심역답습니다.. 정말 큼..

런치를 쳐묵하기 위해 찾은 곳 킷테 하카타.. 하카타시티 바로 옆입니다.. 요즘은 하카타시티보다 킷테가 더 인기라는.. 실제로 더 쾌적함..

킷테=우표.. 킷테라는 쇼핑몰은 전부 일본우편에서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랑의 우체통이 있는듯.. 원래 우체국 자리기도 하고.. 

킷테하카타 레스토랑&카페 우마이도.. B1,9F,10F에선 평일한정 고고런치 500엔 행사중.. 디너엔 1,000엔 메뉴도 선보이고 있네요..

바로 킷테 9층 우마이도로 이동.. 지인분께서 이곳 비젠을 가보고 싶어 하셨는데.. 보시다시피 만석이라서 공략을 할 수가 없었다는.. ㅡㅡ;;..

그래서 다른 레스토랑에서 1차를 뛰고 비젠에서 2차를 뛰기로 했습니다.. 킷테 우마이도를 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한 워터 그릴 키친..

WATER GRILL KITCHEN.. DEEP SEA WATER OYSTER & SEAFOOD.. 제너럴 오이스터 그룹에서 운영하는 오이스터 바&레스토랑이라고 함..

평일한정 워터그릴키친 고고런치.. 16시까지인건 좋은데 5식한정임.. 과연 주문가능할까나.. 물어봤더니 된다고 합니다.. 럭키 ㅡㅡb..  

스페셜 프라이스 스파클링와인 60분 노미호다이 980엔(9,800원).. 맥주도 와인도 아닌 스파클링와인 무제한 좋네요~..

ウォーターグリルキッチン キッテ博多店.. 워터그릴키친 킷테하카타점.. 영업시간 : 11:00~23:00.. 주소 :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9-1キッテ博多9F..



워터그릴키친은 아름다움과 건강, 해양심층수를 테마로한 헬시푸드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테이블석 쪽은 이런 느낌입니다.. 만석이라 카운터로..

카운터석은 여유가 있네요.. 오픈키친이라 안에서 조리하는 모습 훤히 다보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오픈키친 절대 못함.. 그만큼 더 믿음이 가는..

시원한 물부터 제공됩니다.. 

의외로 싸네요.. 런치 A코스 950엔 B코스 1,180엔 C코스 1,980엔.. 이탈리안을 기본으로 오이스터와 씨푸드가 결합된 그런 곳인듯..

牡蠣食ベ比セット.. 카키 타베쿠라 세트.. 500엔(5,000원(..

生牡蠣.. 나마카키.. 생굴.. MINERAL OTSTER DEBUT!!.. 워터그릴키친에선 후쿠오카현 모지산 굴을 사용하고 있다는 안내가 되겠네요..

큐슈쪽이 원래 굴이 많이 나기로 유명합니다.. 이토시마에서 굴구워 먹던 추억도 떠오르고.. 신선한 굴은 역시 생으로 먹어야 제맛.. 막 이러고..

살이 꽉 들어찬 모지산 오이스터.. 레몬즘을 쭉 짠 후 집어 올린 모습입니다.. 한입에 츄르릅~..

굴 먹고 있으려니 모지코 가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반나절정도밖에 못돌아봐서 정말로 야키카레만 먹고 끝이었던 모지코 공략.. ㅡㅡㅋ..

굴이 달고 맛있습니다.. 고작 굴 두개 나오는데 이렇게 얼음 가득든 오이스터볼에 담아주시고.. 넘 좋네요 여기..

牡蠣素焼き,カキフライ,バケット.. 카키스야키, 카키후라이, 바게트..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카키스야키 맛뵈기로 하나 나오는데 데코레이션이 화려한게 인상적입니다..

전에 오사카 갔을때 이 스야키 먹다가 레어라서 깜놀했었는데.. 역시 굴전문점이라 딱 좋게 잘 구웠네요.. 역시 굴은 구워야 제맛..

송송 썰은 바게트 두조각.. 

카키후라이는 볼륨감이 상당합니다.. 정말 무거웠어요.. 타르타르소스를 듬뿍 찍어서 냠냠.. 바삭하고 쥬시함..

바게트는 남은 타르타르소스를 쳐발쳐발해서 카키후라이 밑에 깔린 양상추와 함께 냠냠.. 

500엔의 행복이란 이런 것일까요.. 배부르지 않게 이것저것 맛만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500엔도 소비세8%포함이라 둘이서 신나게 먹고 천엔 한장 내고 나왔다는.. 계산하면서 미안할 생각이 들 정도로 싼거 같아요.. 맛있고 싸고..

저렴한 런치코스 공략하러 또 오고 싶네요.. 워터그릴키친에서 먹은 굴3종세트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넘 보람찼던 킷테하카타 고고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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