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스타일 다이닝카페 | 더플레이스의 와플 앤 커피

FAMILY RESTAURANT

2010. 1.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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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더플레이스 광교점.. 청계천에서 바로 보입니다..

와플과 커피를 주문했어요..

더플레이스는 기본적으로는 셀프서비스..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지인분께서 주문하신 코크 라이트.. 2,200원..

얼음잔은 담당서버님께 요청하시면 바로 가져다 주신답니다..

저는 카페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3,800원..

풍성한 느낌의 우유거품..

커피 퀄리티가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카푸치노.. 3,800원..

시나몬 가루를 참 푸짐하게도 뿌려주셨네요.. ㅋㅋㅋ..

지인분께서 만족스러워 하셨던 카푸치노~..

블루베리 와플.. 7,500원..

아이스크림을 추가할까도 생각해봤지만.. 3,500원 추가인지라 ㅡㅡㅋ..

시럽을 가져다 주십니다..

더플레이스의 와플은 아메리칸 스타일.. 전 벨기에식 와플보단 미국식이 더 좋아요..

전체적인 와플의 모습은 요러한..

와플 위에 소복히 올려진 휘핑크림 그리고 크림 위엔 귀여운 라즈베리 장식..

도톰한 와플 가운데엔 블루베리 필링이 올려지고 슈가파우더로 마무리됩니다..

바로 구워낸 와플이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맛있네요..

와플에 휘핑크림을 마음껏 쳐발라 냠냠~.. ㅋㅋㅋ..

다음엔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더플레이스에서 추천하는 케익세트~.. 티라미스, 다크 쵸코케익, 요거트 치즈케익, 레몬치즈케익과 카페 아메리카노를 6,500원에~..디저트와 커피도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더플레이스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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