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홈플러스의 씨푸드레스토랑 | 아일랜드플러스 영등포점

FAMILY RESTAURANT

2010. 5. 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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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찾은 문래동 홈플러스 지하2층의 아일랜드 플러스..

아일랜드 플러스에서는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답니다..

넓은 포이어..

분위기는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평일 디너 샐러드바를 주문했습니다.. 27,000원..

테이블 세팅은 대충 요러했던..

간장은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는..

테이블로 음식을 주문한다.. IDO 서비스.. 즉석 조리코너 저금통에 코인을 넣으면 배달이 옵니다..

테이블 조명은.. 어두우면서도 누리끼리~.. 오늘 사진은 꽝~이란 결론..

자폭지인과 함께했습니다..

아일랜드 플러스 물티슈..

사이다..

사이다는 역시 칠성??.. ㅋㅋㅋ..

카프레제.. 치즈가 좀 욱기네요.. ㅋㅋㅋ..

홍합 그라탕..

지인분의 첫접시..

육회.. 느믈거린다는 평가..

게살 샐러드.. 게맛살이 퍽퍽하고 짜요.. 이런 느낌 처음이야.. ㅠ.ㅠ..

만다린 샐러드..

연어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

다 먹고 또 가져오신.. ㅋㅋㅋ..

칠리 새우.. 미묘하네요..

에비 후라이..

텐쯔유.. 묽군요..

새우튀김도 왠지 모르게 야릇한 기분이 들긴 했으나 칠리새우보단 맛있어요.. ㅋㅋㅋ..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조금 식어있긴 했는데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아일랜드 플러스의 자랑 IDO 서비스..

새우 크림 파스타가 도착.. 맛은 뭐 그냥 그렇군요..

유부 초밥..

날치알 군함말이..

연어 초밥.. 건조해.. ㅋㅋㅋ..

새우 초밥은.. 정말 작아서 신기했던..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스시와 롤들..

푸짐하게도 가져오셨지요..

육회.. 상태는 좀 메롱스러웠지만 그래도 냠냠..

스파이시 캣피쉬..

피자.. 도우가 종이씹는 느낌이라는 지인분의 평가.. ㅋㅋㅋ..

스테이크가 조금 퍽퍽하긴 한데 다른 음식에 비해선 먹을만 했어요..

머쉬룸과 햄 그린빈도 냠냠..

머쉬룸 에스까르고..

전가복.. 전복이랑 해삼, 새우 같은건 없습니다.. ㅡㅡ;;..

매운 볶음 우동.. 면이 뿔어서 엄청 소프트하네요..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중화들..

수도..

대나무잎 쌈밥..

중화풍 볶음밥.. 볶음밥마저 별로라는 평가십니다..

결국 게라도 많이 먹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마구 가져왔습니다..

게가위도 함께~..

게를 마구 절단해서 냠냠~.. 아우 짜~.. ㅋㅋㅋ..

짜지만 뭐 게는 게니까요..

지인분의 작품.. 자몽향의 킹크랩..

게가 짜서 정말 많이 먹을 수가 없었어요.. 슬퍼라.. ㅠ.ㅠ..

디저트의 시간..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티라미스, 딸기무스, 바닐라무스..

고구마케익과 모카케익입니다.. 너무 안이쁘게 담아오셔서 왜인가 싶었는데 케익을 직접 잘라가야 하는 방식이더라구요.. 케익은 저렴한 맛~..

카푸치노..

전 쵸코 케익만 담아왔어요..

에스프레소로 마무리..

음.. 생각보다 더 별루더라구요..

처음 갔을 때는 정말 좋았던 곳인데.. 이렇게까지 추락(?)하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서비스는 좋습니다.. 접시 정말 빨리 잘 치워주시고 직원분들이 상냥해요.. 하지만 음식은 기대하시지 않으시는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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